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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단원평가 2-2 (2016년) ㅣ 초등 수학 단원평가 시리즈 (2016년)
최용준 지음, 해법수학연구회 엮음 / 천재교육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수학 단원평가/천재교육/학교 수시평가나 단원평가를 위해 미리 준비를...
과목 중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한다는 수학이기에
이번 여름방학부터 체계적인 공부를 하고 싶었습니다.
예전엔 수포자가 고등학생부터 시작되었다면
요즘엔 중1, 2학년만 되어도 수포자가 많아진다고 하기에
미리 수학의 기본기를 다지고 싶었답니다.
또한 습관이 중요한 인생이기에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었답니다.
스스로 수학 공부하는 좋은 습관을 들여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수학의 재미를 맛보게 해주고 싶었답니다.
천재교육의 수학단원평가~~
1학기에는 수학단원평가문제집 없이
개념서의 문제풀이만 했기에 다양한 문제유형을 접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요.
여름방학 동안은 2학기를 준비하면서
수학 개념서는 물론 수학단원평가문제집까지
스스로 풀고 있기에 다양한 문제유형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책 속에는 스토리텔링으로 개념을 짚어주고,
쪽지시험, 난이도 별 단원평가, 서술형 문제, 통합교과 문제, 통합 논술형, 논술형 문제 등
다양한 난이도와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이 있는데요.
지금은 방학이기에 매일 1장씩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체크하고 있는데요.
문제의 나이도가 높아지니 역시 오답이 많아지네요.
실수를 통해 성장한다는 말처럼
오답풀이를 통해 문제 속의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실력을 다지고 있답니다.
한 단원을 정리하면서 이렇게 평가를 해보고
오답을 통해 개념 이해의 부족부분을 확인하고 다시 다질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단계적 계통 학문인 수학은 하위 학년에서 학습 결손이 일어난다면
고학년이 되어서는 수학을 어려워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기초가 탄탄하지 않으면
쉬이 흥미를 잃게 되거나 자신감이 떨어지는 과목이죠.
고학년이 되어서도 수학에 재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금부터 수학 공부 습관과 수학에 대한 흥미가 중요하기에
2학기를 준비하면서 예습 차원에서
풀고 있는 단원평가문제집입니다.
매일 1쪽씩 푸느라 진도는 더디지만
아이가 스스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박수를 보냅니다.
틀린 문제를 통해 실력을 다지고
못풀던 문제에 도전하면서 그 문제를 풀어내는 재미에
아직까지는 계획대로 잘하고 있답니다.
2학기가 되면 학교 진도에 맞춰 다시 지우고 복습을 하기로 했답니다.
좋은 습관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어릴 때부터 스스로 노력하고 있는 아이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저는 본 포스팅을 작성함에 있어 천재교육으로부터 해당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