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마운틴 스캔들
카린 지에벨 지음, 이승재 옮김 / 밝은세상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빅 마운틴 스캔들/카린 지에벨/밝은세상/멋진 산악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스 심리스릴러~

 

 

 

아름다운 산악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설은 대개 풍경만으로도 매력적입니다. 거대한 산악의 풍경을 묘사한 글만으로도 설레죠. 더구나 이런 매력적인 산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로맨스스릴러이기에 산악 날씨만큼이나 예측불허의 이야기가 전율을 일으키곤 합니다.

 

카린 지에벨! 일단 믿고 읽게 되는 작가입니다.

《마리오네트의 고백》《너는 모른다》《그림자》등 심리스릴러를 통해 알게 된 작가인데요. 카린 지에벨은 그녀의 작품들이 대개 코냑추리소설대상을 받았을 정도이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 스릴러 작가라고 합니다. 

 

빅 마운틴 스캔들!

이 작품에서는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정도로 매력적인 알프스 자락의 메르캉투르 국립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지기에 풍경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설렜어요. 그런 곳에서 벌어지는 멋진 산악가이드와 유쾌한 여성 군인경찰, 산을 사랑하는 국립공원관리인, 탐욕 덩어리 지역의 시장, 군인경찰 소장 등이 얽히고설킨 이해관계나 로맨스를 보여주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답니다.

 

 

 

 

 

 

 

 

매력적인 41 살의 산악가이드 뱅상은 아내 로르가 떠난 후 여성을 기피하거나 여인을 하룻밤 상대로만 생각하는데요. 뱅상의 오랜 친구이자 메르캉투르 국립공원을 꿰고 있던 국립공원관리인 피에르의 의문의 추락사로 인해 떠난 아내 로르에 대한 진실을 목도하며 울부짓습니다. 뱅상은 마음이 맞고 유쾌한 여성군인경찰인 세르반과 함께 피에르의 억울한 죽음을 몰래 추적하다가 위기에 빠지기도 하고 로맨스에 빠지기도 하는데요. 이들은 자신들을 위협하는 실체를 향해 조사를 할수록 사건의 중심에는 시장 앙드레, 군인경찰서장 앙소니, 피에르의 불륜, 아들의 살인을 덮고자 새로운 살인을 저지르는 못난 부성애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더구나 그 모든 사건의 시작에 자신이 오해했던 로르의 죽음이 있음을 알고 오열하는데요.

 

 

범죄와 검은 돈, 아들의 살인을 보호하려는 아버지, 범죄를 제보하려다 죽은 선량한 사람들,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히려는 고해성사, 국립공원의 정체불명의 노인 마리오 영감 등이 매력적인 메르캉투르 국립공원을 누비며  일어나는 이야기가 반전에 반전을 더하기에 재미있게 읽었어요. 심리스릴러를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어요. 누구나 좋아할 소설 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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