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요리하는 아이디어
박종하 지음 / 끌리는책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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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요리하는 아이디어/박종하/끌리는책/아이디어도  요리하듯 습관화해야~

 

 

 

 

창의적인 시대이기에 빛나는 아이디어는 세상을 바꾸고 삶을 윤택하게 하겠죠. 만약 아이디어가 풍부하다면 나의 존재감도 어디에서나 빛나겠죠.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알지만 참신한 아이디어 떠오르지 않을 때가 많아서 답답했던 적도 있기에 책을 통해 아이디어 만드는 레시피를 보니 머리가 맑아집니다.  이젠 아이디어도  요리하듯 습관화해야겠어요.  아이디어 요리 습관을 잘 들이면 아이디어 내는 방법에 익숙해져서 나와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가 솟아날 것 같습니다.

 

 

 

 

 

 

책 속의 아이디어를 만드는 레시피는 102가지인데요. 알고 있는 레시피가 많지만 습관화 되지 않은 것들이기에 자주 들여다 보며 아이디어를 내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이디어 레시피 101가지에는  요리처럼  레시피를 보며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해 보라는 건데요. 사람, 소스, 실험, 숙성, 자극, 상황, 철학 등 9가지 영역으로 나눠져 있기에 입맛따라 손가는 대로 읽어도 됩니다.

 

아이디어 레시피를 보면서 자극을 받게 됩니다. 늘 뉴스를 보기에 최신 뉴스에서 힌트를 얻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어려운 문제나 해결이 안되는 문제 앞에서는 '만약 스티브잡스라면? 만약 삼성이라면? 만약 구글이라면?' 등으로  스티브 잡스나 삼성, 구글의 입장에서 문제의 해결점을 찾아보게 됩니다. 

단순한 것을 서로 연결해 보기도 하고, 쓸모 없거나 버려지는 것을 재활용하는 방법 찾아도 보고, 다른 영역의 것을 보며 모방하거나 최고로 인기 있는 것과 이슈를 강제로 연결해 보기도 하고, 최종 사용자의 입장이 되어 보기도 하고, 더하거나 빼기를 하게도 됩니다. 

 

유익한 레시피도 있지만 재미있는 아이디어 레시피도 있군요.

이로 볼펜을 무는 습관도 아이디어 창출에 도움이 되는군요. 이로 볼펜을 물어 보면 웃는 근육이 움직여 뇌를 활성화 시키기에 아이디어를 얻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낙서를 하면 손 근육이 움직여 뇌를 자극하기도 하고요.  파란색 옷을 입으면 넓고 끝없는 하늘과 바다를 연상시키기에 상상력 과제에서 뛰어난 효과를 거뒀다는 연구결과도 있군요. 

 친구에게 지금의 고민을 이야기 하는 것도 생각을 정리하게 하고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이 되고, 구글처럼 단체로 아이디어 마라톤을 하는 것도 좋고, 피곤할 때는 문제를 생각하며 낮잠을 자는 것도 좋고요.   

 

 

 

 

 

 

새로운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삶은 정말 멋지겠지요. 나를 빛나게 하는 아이디어,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를 떠오르게 하는 방법을 보니  아이디어를 내는 것도 요리처럼 습관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요리 도전에 재미를 들이고 어떤 요리라도 익숙해진 셰프처럼 아이디어를 내는 레시피를 따라 새로운 아이디어 도전에 재미를 느끼고 싶네요. 요리가 습관이 된 셰프처럼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아이디어 셰프가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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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12:0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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