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함께 서해 낙조를 감상한 하루~~

 

 

 

 

 

 

오랫만에 바라본 서해 낙조입니다. 예전 여름 휴가때 변산반도를 다녀온 이후로 처음인 것 같아요. 동생집에서 걸어서 30분 거리에 있는 옥구공원 정상을 목표로 간식을 챙겨 출발했어요~

조카들과 함께 옥구정에 오르는 동안 나뭇가지에 돋는 새순도 감상하고 얼핏 보이는 서해 낙조를 감상하기도 했어요. 낙조도 오랜만이지만 봄날의 서해 낙조는 처음이기에 감개무량했답니다.

 

 

 

 

 

 

옥구정에서 바라본 서해 바다

왼쪽은 오이도 선착장이고, 오른쪽은 인천 송도라고 하네요.

야트막한 산이지만 정상에서 서해 낙조를 보는 재미가 좋아요.

자주 올라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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