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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손그림 그리기 세트 ㅣ 바로 써먹는 초간단 시리즈 2
위싱스타 지음 / 북에다 / 2015년 12월
평점 :
초간단 손그림 그리기 세트/북에다/쓰임새가 많아서 좋아요^^~
독서에 취미를 붙이면서 책을 통해 또다른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답니다. 드로잉에 관련된 책을 읽을 때면 저도 따라 그려보거나 주변 사물을 드로잉 했어요. 음식에 대한 책을 읽을 때면 새로운 요리에 도전하기도 했답니다. 뜨개질 책을 읽을 때면 바느질과 뜨개질을 하며 취미생활을 즐겼어요. 종이접기에 대한 책을 볼 때면 동심으로 돌아가 종이접기를 즐겼고요. 컬러링북을 보며 색칠하기, 그려보기, 응용하기 등으로 취미생활을 즐겼어요. 모두 예전부터 즐겨하던 취미인데다 가르치기도 했던 것이 있기에 감회가 새롭기도 했어요.

이렇게 다양한 취미생활 중에서 요즘에 끌리는 건 건강을 위한 요리책, 미술수업이 되는 드로잉이나 컬러링이랍니다. 더구나 요즘의 컬러링북은 카드나 엽서, 편지 형태로 나와서 더욱 쓰임새가 많아서 즐기는 중입니다. 특히 <바로 써먹는 초간단 시리즈>는 아이들도 좋아하기에 온 가족이 즐기고 있지요. 그래서 요즘에 만나는 책 중에 가장 실속있네요.

오늘은 '바로 써먹는 초간단 시리즈' 2탄인데요.
오호~~ 40장이라니~~
모양도 다양합니다. 정사각형, 원형, 접는 카드 등 크고 작은 카드들이 정말 다양하게 들어 있네요. 스티커와 봉투까지 있기에 무척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답니다.

따라 그리고 쓰며 컬러링하는 손그림 엽서인데다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된 카드들이 40장이나 되기에 두고두고 사용하게 될 유익한 엽서 컬러링 세트랍니다.
단순한 컬러링이 아니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만드는 컬러링인데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간단한 그림들이 있기에 핸드메이드 편지쓰기에 활용하거나 응용하고 있답니다.


만들고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기에 지난 연말에 크리스마스와 연하장을 손수 그리거나 컬러링해서 학교 선생님, 태권도 사범님, 유치원 선생님, 가족, 친구들에게 보내기도 했답니다.
이번에는 <초간단 손그림 그리기 세트> 를 활용해 직접 그린 그림카드와 직접 만든 봉투를 할머니 생신카드로 활용하기도 했답니다.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카드와 엽서세트로 꾸려진 손그림 그리기 세트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다음엔 어떤 초간단 시리즈가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