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영어 마스터 2 돌바위섬의 단서 /포켓몬과 모험 여행을 하며 저절로 영어를 배우다니~

포켓몬 영어 마스터 2 - 돌바위섬의 단서 ㅣ 포켓몬 영어 마스터 1 2
배연오 글.그림, 김태은 감수 / 포켓몬코리아 / 2015년 9월

포켓몬 영어 마스터 2 돌바위섬의 단서 /포켓몬과 모험 여행을 하며 저절로 영어를 배우다니~

초등학교 3학년부터 학교 영어가 시작하기에 영어공부법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었어요. 훈이는 이제 알파벳을 익히고 기본 패턴을 익히는 중이기에 쉽고 재미있게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는 영어교재를 찾았거든요.

포켓몬 영어 마스터 2 돌바위섬의 단서 !

아이들에게 인기를 끈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을 만났어요. 만화를 좋아하는 훈이에겐 안성맞춤인 책입니다. 만화가 흥미진진하기에 상황을 통해 저절로 영어문장을 익히게 되니까요. 영어 문장이 많지는 않지만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 문장이 보물처럼 들어 있기에 하나씩 배우는 재미가 있답니다.

영어 문장을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 지도 알 수 있고, 영어 단어를 어떤 맥락 속에서 사용하는 지도 알 수 있기에 영어에 대한 이해를 돕는답니다. 영어 단어와 영어 문장, 사용하는 상황이 함께 있기에 전체적인 분위기를 알고 단어 사용법을 정확하게 배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흔히들 문장이나 동화로 먼저 영어를 익힌 아이들이 영어를 즐겁게 배운다고 해요. 그런 학습을  맥락(context) 학습이라고 한다는데요. 맥락 학습은 한 문장 안에 있는 단어를 문장 사이의 관계나 의미와 함께 학습하기에 단어를 적절하게 사용함은 물론 학습 내용이 오래 기억된다고 합니다.   

최고의 포켓몬 박사가 되기를 바라며 포켓몬 도감을 완성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 힘찬, 세상의 모든 포켓몬을 그려 보겠다는 포켓몬 화가 수지, 힘찬과 수지를 돕는 밍밍, 힘찬을 거부하는 밍밍의 오빠 카카, 카카의 친구 둥둥 등이 포켓몬들과 그려가는 신나는 모험 가득한 만화영어이기에 어른이 봐도 흥미 가득하네요.

아직은 영어가 어렵다는 훈이에게 좋은 선물이 된 것 같아요. 흥미로운 주인공들과 포켓몬들을 따라 함께 모험 여행을 하다가 보면 어느새 단어와 문장을 익히니까요. 

문장을 훈이는 아직 1학년이지만 학교 수업에 적응하려면 영어의 기초를 닦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포켓몬 영어 마스터>를 통해 영단어, 영어 표현을 인기 캐릭터인 피카츄 만화를 통해 배우기에 무척 재미있어 하고 있어요.  문장이 많지는 않지만 초등 영어 교과 내용과 연계된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초등영어 필수 문장과 단어가 들어 있어서 좋아요.

노란 피카츄와 포켓몬들의 변신과 능력에 몰입하다가 영어 문장을 익히게 되고, 포켓몬 이미지를 통해 영어단어 실력을 향상 시키는 재미 만점의 학습만화이기에 영어가 더욱 친숙해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