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미네랄 요오드 - ‘슈퍼 면역력’을 키워주는 기적의 요오드 건강법
이진호.황성혁 지음 / 느낌이있는책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슈퍼 미네랄 요오드 /모든 병의 치료에 효자인 요오드 건강법!!

 

 

 

요오드가 좋다는 이야기는 일본 서적을 통해서 읽었기에 늘 해조류를 많이 먹는 편입니다. 몸이 아프거나 어지럽거나 다쳤을 때도 해조류를 챙겨 먹기에 요오드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했어요.

 

이젠 한국에서도 요오드가 붐일까요? 한국인 의사 이진호와 황성혁이 말하는 요오드의 이야기를 읽으며 한국은 왜 이런 정보가 늦을까 싶어요. 어쨌거나 건강은 행복의 최우선 선결요건이기에 늘 건강에 신경 쓰게 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바보가 되지 않기위해, 건강도 건강할 때 지키고 싶기에 요오드 건강법을 들여다 봤어요. 

 

 

 

모든 질병은 면역력이 약해져서 생기기도 하고, 면역력이 강해지면 생긴 병도 빨리 낫는 편이겠죠. 지금 전 세계적으로 슈퍼 면역력을 키워주는 요오드가 건강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고 합니다. 검사 결과, 요오드 성분이 많은  김, 미역, 다시마를 많이 먹는  한국인들도 70% 정도가 요오드 결핍이라니, 놀란 가슴이 됩니다. 아이들의 80%가 요오드 결핍이라니, 더욱 충격입니다. 아이들의 성장 결핍이나 성조숙증, ADHD도 환경 호르몬 과잉과 요오드 결핍과 관련이 있고, 어른들의 성인병이나 각종 암, 심혈관질환도 요오드 결핍과 상관 있다니 요오드 건강법에 솔깃해집니다.

 

 

 

많은 환자의 요오드 결핍을 해결했더니 증상이 호전되었다는 연구 결과를 보니, 더욱 요오드 건강법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환경 독소의 해독에도 요오드가 필요하지만 현대인의 모든 건강과 요오드는 직결되는 것 같습니다. 건강한 피부, 머릿결, 손톱, 가늘고 예쁜 목, 체중 감소, 활력 증강, 각종 혹의 감소 등에 요오드는 기여한다고 해요. 아이들의  기억력 증대, 성조숙증 해결, ADHD 치료, 자폐증의 호전 등에도 요오드는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섬유근통, 만성피로, 척처질환, 두통과 어지럼증, 성장 장애, 아토피, 천식 등을 달고 산다면 요오드 섭취를 늘여야 한다는데요. 

 

 

 

요오드 섭취를 늘리기 위해선 환경 호르몬이나 식품 첨가물과의 인연을 끊어야 합니다. 요오드 흡수를 방해하는 중금속이나 환경 독소가 든 플라스틱을 버리는 생활,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멀리 하는 생활이 되어야 할 겁니다. 과자나 라면, 아이스크림, 피자, 햄버거, 치킨 등과 작별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겠죠.  환경 독소에 취약한 아이들에게는 이런 인스턴트 음식이 성장 장애와 성조숙증, 정서 불안, 기억력 장애, 불안증 등을 가져온다니, 가공 식품이 무서워집니다. 평소에 가공 식품을 잘 먹지 않지만 그래도 가끔은 먹게 되는데요. 이젠 더욱 멀어질 것 같습니다. 충치를 해결하기 위해 불소가 든 수돗물을 먹고 있다면 이 역시 즉각 중지해야겠어요.

 

요즘엔 식재료들은 영양소가 옛날과 같지 않다고 합니다. 유황 성분이나 요오드, 마그네슘, 인 등이 모두 예전보다 현격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농약을 쓰거나 유전자 변형 등으로 식량의 대량생산이라는 혁명을 가져왔지만 그런 대량 식량생산의 폐해가 다시 인간에게 환원되는 것을 보며 순리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지켜야 할 것은 바른 식생활, 규칙적인 생활, 건강한 정신인 것 같아요

옛말에 잘 먹고, 잘 자고, 잘 싼다면 건강하다고 했어요. 농약이 묻은 과일이나 채소, 유전자 변형된 곡물들, 과다 복용하는 약들 대신에 유기농 채소나 직접 키운 곡물을 먹고 싶어지네요. 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저도 농촌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이젠 건강을 위해 미역, 김, 다시마 등 해조류와 신선한 야채를 더욱 가까이 하고 가공 식품은 최대한 멀리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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