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생잉크 보드마카, 유리창에 봄꽃으로 피었어요!~~

 

유리창에 봄꽃^^!

 

우와~~

이번엔 모나미에서 선물 받았어요^^!

모나미 생잉크 보드마카인데요. 감사합니다. ^^

모나미 생잉크 보드마카는 A형과 B형에 각각 6색 씩 들어 있기에 모두 12색인 셈인데요.

 

 

 

뚜껑을 열어 놓아도 이전의 필터타입보다 닙이 잘 마르지 않아서 좋아요.

그래도 사용하지 않을 땐 뚜껑을 닫아야 오래 쓰겠죠.

대개 강의 할 때 무심코 뚜껑을 열어두기도 하는데요. 그런 경우에 요긴하겠죠.

어쨌든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전 화이트보드보다는 컬러링을 해봤어요. 요즘 컬러링이 대세잖아요.

앨리스 컬러링북에 부록으로 있는 퍼즐판인데요.

진한 색이 필요해서 마카가 필요했거든요.

꽃이나 나뭇잎, 머리띠 등 진한 부분은 모두 모나미 생잉크 보드마카 랍니다. 나머진 색연필이고요.

 

 

 

색연필과 잘 어우러진 생잉크 보드마카! 제가 봐도 멋집니다.

아직 미완성이지만 그래도 멋진 예술 작품 같아요. 다 완성하면 얼마나 예쁠지, 벌써 설레네요.

 

캘리크라피도 해 봤답니다.

요즘엔 예쁜 멋글씨로 마음의 위로를 받기도 하잖아요.

한글이 이리도 아름다운 줄, 생잉크 보드마카로 멋지게 표현할 수 있는 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몇 장을 끼적였는지 몰라요. 보드마카로 캘리그라피를 했더니, 글씨가 더욱 선명해서 벽에 붙여 두기도 좋아요.

 

 

 

 

오늘은 내가 주인공!

바람처럼 살자.

봄처럼 일어나자.

......

 

화이트보드, 종이뿐 아니라 유리에도 사용할 수 있기에 유리창에 봄꽃들을 그려봤어요.

원래는 데이지를 그리려다 꽃잎을 너무 키우는 바람에 그냥 내가 만든 야생화랍니다. 실수하면 뭐 어때요~

 

 

 

유리창에 그려보긴 처음인데요. ^^

멋진 카페에 가면 간혹 유리창에 그림이 그려져 있더라고요. 한 번씩 달라지는 카페의 그림들이 신기하기만 했는데요.

 

이젠 저도 모나미 생잉크 보드마카로 집을 유리창을 꾸밀 수 있어서 신나요.

다음엔 에펠탑과 벤치, 산토리니와 지중해를 그려 볼 겁니다. ㅎㅎ

 

유리창에 그릴 수 있는 모나미 생잉크 보드마카!

물티슈로 지워도 되기에 부담 없이 그리기 할 수 있답니다.

   

 

 

 

모나미에서 받은 선물인데요. 고마워서 이렇게 글과 그림을 남겨 봅니다.

예전에 선물 받은 모나미 워셔블 마카도 컬러링북에 이용하고 있기에 늘 감사드립니다.

 

유리창에 봄꽃!

컬러링북에 나뭇잎!

나만의 힘을 돋우는 캘리그라피!

열정적인 강의에!

 

모두 유용하게 쓸 수 있어서 멀티형 보드마카군요.

직접 사용해보니, 집 안 분위기를 바꾸는 재롱둥이기도 하네요. 기특한 사물이죠.

 

 

모나미 워셔블마카를 알고부터는 모나미를 애용하고 있기에 반가웠던 신상입니다.

우리 제품, 우리가 모두 널리 애용했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품질이 좋고, 가격도 외제보다 저렴하고요.

 

모나미 생잉크 보드마카!

잘 사용하고 있기에 이렇게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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