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가 아닌 당신이 빅 아이디어 만드는 법 - 아이디어 때문에 머리 좀 쥐어뜯어 본 당신을 위하여!
카지 아쓰시 지음, 고경옥 옮김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천재가 아닌 당신이 빅 아이디어를 만드는 법]아이디어 발상기술 50가지!

 

매사에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은 성공하기 쉬울 것이다. 아이디어가 많다면 생활이 즐거울 것이다. 그렇게 낸 빅 아이디어는 적자생존의 사회생활에서 버팀목이 될 것이다. 그러니 누구나 빅 아이디어를 내고 싶을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아이디어에 센스는 필요 없다고,

아이디어 발상 기술을 꾸준히 갈고닦으면 된다고,

아이디어에 필요한 것은 센스가 아니라 주변을 잘 관찰하는 테크닉이라고,

이것은 일상생활이든 비즈니스든 통하는 아이디어 발상법이라고.

아이디어 발상에는 기본을 중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고, 어른의 생각에 휩쓸리지 않으며 본능적인 판단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감'이 중요한다고 한다.

 

저자가 말하는 아이디어 발상기술인 '50가지 법칙'에는…….

아이디어의 시작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하라. 천리 길도 한 걸음인 셈이다.

아이디어의 최종목적은 희·로·애·락, 두려움의 감정을 충족하는 것이다.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 두려움을 끌어낼 수 있다면 성공이다.

아이들처럼 주변에서 놀이거리를 찾는다. 아이들은 욕망에 충실하면 아이디어가 넘쳐나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된다.

 

아이디어가 샘솟는 3단계 발상법이 있다. 왜? 왜? 왜? 를 세 번 질문하면서 파고드는 습관을 기른다. 나만의 아이디어 꾸러미(메모, 스크랩, 물건 등)를 모아둔다. 잡담을 나누면서 아이디어로 발전시킨다.

정보는 희로애락, 두려움 등 감정별로 정리한다.

주변 3미터 안에서 일어나는 실제상황을 포착하라. 행복이 멀리 있지 않듯 아이디어도 먼 곳에 있지 않다는 말이군.

구체적인 대상의 웃는 얼굴을 상상하라. 상대방의 얼굴이 구체적일 때 아이디어의 실체도 구체적으로 나타난다.

등......

아이디어에 정답은 없는 것, 맞다. 상황에 맞으면 쓸모 있는 아이디어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버려질 수도 있을 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쓸모없는 아이디어라고 포기하지 말고 평소에 사소한 생각들을 쌓아두고 적어두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늘 주변을 정리하고 살피며 아이디어를 모으는 습관이 중요하겠지.

주변 3미터 안을 잘 살펴보라는 말에 공감이다. 주변을 관찰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습관이 필요함을 생각한다.

 

습관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는데......

아이디어를 모으는 습관, 평소 놓치던 소재에서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습관, 작은 아이디어들을 조립해보는 습관, 5가지 감정을 이입해보는 습관, 왜? 를 세 번 하는 습관 등 시도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다. 밑줄 쫙~ 긋고 메모를 하면서 읽게 되는 책이다.

 

저자인 카지 아쓰시는 TV아사히 방송국에서 어린이 프로그램인 <도라예몽>, <짱구는 못 말려>, <가면라이더>시리즈, <파워레인저> 시리즈 등을 통해 일본 국민 프로듀서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아이디어 발상의 구체적인 방법인 '반경 3미터 발상법', 기본기를 다져 멀리 도약하는 법, '감'을 살리는 '3단계 발상법', '5단계 조립법' 등을 정리했다.

 

  해당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