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로 시작하는 어린이 인문학 - 똑똑똑! 생각의 문을 여는 인문학 질문 76가지
뱅상 빌미노.샤를로트 그로스테트 지음, 박언주 옮김, 에르베 플로르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왜로 시작하는 어린이 인문학/뱅상 빌미노/샤를로트 그로스테트/한울림어린이]

 

생각의 문을 여는 인문학 질문 76가지!

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질문들

왜?

 

알다가도 모르는 게 인생입니다. 살다보면 궁금증 투성이 인생입니다. 어른들도 궁금한 세상인데 아이들은 오죽 할까요. 아이들에게 세상은 호기심 천국, 의문투성이의 세계일 텐데요.

아이들은 언제나 묻곤 합니다.

어른들은 왜 거짓말을 할까, 왜 전쟁이 일어날까, 우리는 왜 학교에 다녀야 하나, 왜 굶어죽는 사람들이 있는 걸까, 왜 사랑을 하게 될까, 왜 부자와 가난한 자가 있을까…….

책에서는 에밀, 줄리, 니콜, 잔느, 로베르 아저씨, 피에르 할아버지가 등장해서 인문학 질문을 던지고 받아줍니다. 무려 76가지 질문을요.

사랑에 빠졌다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책에서는 사랑의 힘, 사랑의 고통, 변치 않는 사랑, 짝사랑 등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셰익스피어가 쓴 <로미오와 줄리엣>이야기도 있네요.

 

부모들은 왜 이혼을 하는 걸까?

책에서는 사랑이 식을 수도 있고, 사랑이 변할 수도 있지만 이혼은 부모에게도 힘든 선택임을 이야기 합니다. 그래도 영원한 엄마 아빠임을 받아들이게 합니다.

사랑은 움직이는 거라지만 어린 아이들이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겠죠.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결혼에 좀 더 신중해진다면 이혼율이 줄어들까요. 덤으로 프랑스왕비에서 영국 왕비가 된 엘레오노르 이야기가 나오네요. 프랑스 루이 7세의 아내였다가 이혼하고 헨리프랜테저넷과 결혼했는데요. 남편이 영국 왕이 되면서 영국 왕비가 되었답니다. 로빈 후드에 나오는 사자왕 리처드는 그녀의 아들이랍니다.

'학대받는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학대한 아이를 때리거나 자주 벌주는 것, 심한 욕을 하는 것, 필요한 것을 제대로 챙겨주지 않는 것, 성적 학대, 엄마 아바의 돌봄을 제대로 받지 않는 방임 등이 모두 아동 학대랍니다.

알려진 아동 학대도 있지만 알려지지 않은 학대도 있기에 주변에 관심을 기울여야겠죠. 학대받은 아이들은 그 사실을 쉽게 털어놓지 못하기에 주변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덤으로 아동학대 신고센터는 1577-1391입니다. 공중전화에서도 동전이나 전화카드 없이 바로 연결된답니다. 물론 24시간 상담원과 연결된답니다.

아동학대에는 신체적 학대, 성적 학대만 생각했는데 정신적 학대와 방임도 있었군요.

책에서는 집에 있을 때 떠오르는 질문, 친구들과 놀면서 떠오르는 질문, 학교생활에서 떠오르는 질문, 사회를 향해 던지는 질문으로 나뉘어져 있네요.

아이들의 호기심, 궁금증에 대답을 하는 인문학입니다.

문학과 역사, 과학과 철학, 만화와 일화, 용어설명까지 있기에 초등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인문학입니다. 어른들이 봐도 유익한 책, 추천입니다.

 

<'왜?'로 시작하는 어린이 인문학>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846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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