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림북이에요.
오늘은 살림지식총서 서평이벤트로 돌아왔어요!
살림지식총서 490 <역사를 움직인 중국 여성들>과
491<중국 고전 이야기>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역사를 움직인 중국 여성들> <중국 고전 이야기> 서평이벤트
이벤트 기간: 7월 31일~8월 3일
당첨자 발표: 8월 4일
서평 기간: 8월 13일까지
서평단 인원: 5명
참여방법: 개인블로그와 자주 방문하시는 카페로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신 후
원하시는 책 이름과 서평단을 신청하는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서평은 개인블로그와 온라인서점(예스24,교보,인터파크,알라딘) 2곳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역사를 움직인 중국 여성들
3,000년 가까운 중국의 역사 속에는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물론 남존여비의 전근대적 상황에서 그 인물들은 대부분이 남성이지만, 그런 가운데에서 당당하게 남성들과 어깨를 겨루는 여성들도 있다. 그녀들은 근대 이전에는 황제의 측근으로서 권력을 장악한 황실 여성들이었고, 근대 이후에는 여성해방운동을 부르짖은 혁명적 여성 선구자들이었다. 그녀들 모두가 중국 역사에서 좋은 의미로만 이름을 남긴 것은 아니었고, 나쁜 의미로 이름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어쨌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이름을 남겼다는 것은 그만큼 중국 역사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담당했다는 증거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한정된 지면으로 수많은 여성 인물들을 모두 다룰 수 없어서 대표적인 인물들만 선정했다. 근대 이전의 여성 인물 중에서 선정한 여태후, 풍태후, 측천무후, 서태후 등은 황후나 태후로서 최고 권력을 쥐고 흔들며 인륜에 어긋나는 잔혹함과 뛰어난 통치 수완을 함께 보여준 여걸들이다. 한편 마황후는 권력을 탐내지 않고 명 태조를 보필하며 내조를 한 현모양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근대 이후로는 정치적 혁명과 여성해방운동에 앞장선 추근, 하향응, 허광평, 등영초, 강극청 등을 조명했다. 그리고 파란만장한 인간 드라마의 주인공은 송경령, 송애령, 송미령 등 세 자매의 이야기를 살펴보았다. 강청은 중국 현대사에서 강렬하고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여성이므로 빼지 않고 실었다. 이 책 한 권이면 기나긴 중국 역사 속의 여걸들을 음미하는 데 충분할 것이다.
중국 고전 이야기
유구한 역사의 중국은 인류 문명에 빛나는 업적을 세운 나라 가운데 하나이다. 이러한 중국은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도 가까울 뿐만 아니라 유사 이래 정치, 경제 등 다방면에서 떼려야 뗄 수 없을 만큼 긴밀한 관계를 이루어 왔다. 또한 중국의 역사 문화 전통은 또 다른 방면에서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 전통을 이루는 한 축이 되어 발전해 왔다. 그리하여 중국의 역사와 문화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중국의 고전(古典)이다. 중국의 고전은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은 문화유산이자,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춘추전국 시대라는 전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학술과 사상의 자유를 구가하며 나타난 여러 사상가들의 온갖 학술 사상인 제자백가(諸子百家)의 사상 가운데에서 유가(儒家), 도가(道家), 묵가(墨家) 및 법가(法家)와 같은 사상서 방면의 고전들을 엄선하였다. 이 고전들은 중국의 인문정신이 싹트고 형성되어 발전하게 한 사상 방면의 논저들이다. 이를 통해 중국의 시대정신이 어찌 형성되어 발전해 왔으며, 오늘날 우리들에게 중국 고전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