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랭귀지 사용설명서]공감과 소통 능력을 키우려면 바디 랭귀지!

대화의 도구는 물론 언어이다. 하지만 말이 아니더라도 통할 수 있다. 이른바 몸짓언어인 바디 랭귀지.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우린 바디 랭귀지로 대화하고 있고 그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손, 얼굴 표정, 몸짓, 발짓까지 우리의 몸은 소통의 도구다. 공감을 표현하는 도구다. 어쩌면 언어보다 더 진실할 수도 있다. 말로는 속여도 몸짓으로는 속이지 못하기에

공감과 소통 능력을 키우려면 바디 랭귀지!

우리가 하는 바디 랭귀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소통을 잘하는 이들,, 공감능력이 뛰어난 이들에 대한 자료들이 분석되어 있다.'스티브 잡스, 버락 오바마, 빌 게이츠, 강호동, 이소룡, 처칠,, 브라이언 트레이시, 팀 로스, 배용준, 김제동, 로완 앳킨스, 짐 케리, 레이디 가가, 안성기, 김태희, 앤서니 라빈스, 싸이, 김연아, 유재석, 안정환, 노홍철, 샤론 스톤, 데미 무어, ....

그들만의 특별한 방식은......

이 책은 3부로 나누어 손의 언어, 얼굴의 언어, 몸의 언어를 소개하고 있다.

손은 사랑 표현, 자신감, 친밀감, 신뢰감 등 각 종 감정을 전달하는 도구다. 얼굴 표정은 1만 가지가 넘을 정도로 섬세한 감정을 담을 수 있다.

몸은 자세, 스킨십, 공간적 움직임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

스티브 잡스의 손 움직임은 현란할 정도다.

그의 프레젠테이션은 손 동작으로 인해 안정적이고 설득적이고 신뢰적이다.

악수의 기술은......

상대에 따라 달리 악수해야 한다는데......

악수의 방법, 흔드는 횟수, 손의 힘, 왼손의 위치, 목적에 따라 달라야 한다는데.....

찰나의 순간에 스치는 표정은 절대 숨길 수 없다. 표정만으로도 의도를 눈치챌 수 있으려면.

포커페이스에게도 미세표정의 순간은 있겠지.

상대를 이해하는 능력, 미세표정만으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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