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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시점에서 현재를 바라보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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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개는 말할 것도 없고 세트 -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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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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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낯설지만 인간을 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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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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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설정하고 그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려내는 일이, 단편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어떻게 한 세계를 설명서 없이 이해시키면서 독자의 흥미를 놓치지 않고 이야기를 끌어나갈 것인가? 대단히 정교한 솜씨가 필요한 이 작업을 어슐러 르귄은 훌륭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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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열두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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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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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네치카- 인생을 탐독한 책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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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네치카·스페이드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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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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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도 어지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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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마틴 에덴 1~2 -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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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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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모든 노래를 다 불러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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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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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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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된 그의 심장은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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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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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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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엔 네가 너무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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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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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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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인생‘이란 과연 존재할까? 조용히 읊조리는 지루하고 단조로운 음율, ‘정리된‘ 이야기가 인생의 전부일 수 있을까? 포기했거나, 무시했거나, 때로는 타이밍이 어긋나 지나쳐버린 모든 선택들-쳐낸 가지들을 다시 이어 붙이며 진행되는 후반부를 읽노라면, 앞서 등장한 인물들을 다시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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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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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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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 소녀의 단단한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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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가 노래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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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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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하는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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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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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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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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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스 헌의 외로운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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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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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에 빠진 세상을 위한, 작가의 따뜻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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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평범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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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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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그 이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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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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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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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희와 제인 에어, 내재와 초월과 그 사이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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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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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재미있게 읽었던 몇 권의 19세기 여성문학(폭풍의언덕, 제인에어, 오만과 편견)에 이렇게 심오한 의미가 담겨있을 줄이야. 이미 읽은 책도 다시 보게 하는 책. 읽어가는 내내 그 시대 여성들이 겪었을 고통에 마음이 아팠다. 제인 오스틴과 조지 엘리엇 작품을 찾아읽은 후 다시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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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의 미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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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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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창을 활짝 열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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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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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인 투쟁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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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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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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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내가 되기 위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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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빌레뜨 1~2 세트 -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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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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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해주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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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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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가? 철학적인 질문과 사유를 담고 있는 소설이다. 그런데 왜.. 어째서, 뭣 때문인지, 소설로서의 매력을 못 느끼겠는 건 왜일까? ㅠㅠ 나는 입체적인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를 따라가는 걸 좋아하는데, 철이도 선이도 철이아빠도 생생하게 다가오지를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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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인사 (밤하늘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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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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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의 미친 독서괭(2, 3장) + 빌레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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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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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적 내용 속에 드러나는 독립적 여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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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스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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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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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청아한 웃음소리와 함께,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듯 또르르 아름다운 문장들이 가슴속에 들어온다. 철창에 갇힌 늑대에서 하늘을 날아가는 종달새가 된 뤼시처럼, 이 책을 읽고 난 독자도 한결 가벼워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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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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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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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매일 일상의 노래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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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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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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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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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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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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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열정은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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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열정 (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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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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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잣대를 들고 다가가는 사람의 손을 슥 옆으로 밀어내며, 이 책은 이렇게 묻는 듯하다. ˝당신의 열정은 안녕하십니까?˝ 불륜에 대한 가치판단도, 정서적 교감에서 오는 낭만성도, 나이도, 사회적 지위도, 모든 걸 가지치기 하듯 쳐내 버리고 오로지 몸과 몸 사이의 끌림을 써내려간 독특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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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열정 (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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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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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채로 절반을 읽게 만든 놀라운 흡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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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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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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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미남들(길상과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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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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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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