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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미래의 시점에서 현재를 바라보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공감25 댓글17 먼댓글0)
<[세트] 개는 말할 것도 없고 세트 - 전2권>
2024-06-20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배경은 낯설지만 인간을 그려요 (공감26 댓글27 먼댓글0) 2023-11-30
북마크하기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설정하고 그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려내는 일이, 단편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어떻게 한 세계를 설명서 없이 이해시키면서 독자의 흥미를 놓치지 않고 이야기를 끌어나갈 것인가? 대단히 정교한 솜씨가 필요한 이 작업을 어슐러 르귄은 훌륭히 해냈다. (공감19 댓글5 먼댓글0)
<바람의 열두 방향>
2023-11-29
북마크하기 소네치카- 인생을 탐독한 책의 요정 (공감32 댓글14 먼댓글0)
<소네치카·스페이드의 여왕>
2023-11-15
북마크하기 아름답고도 어지러운, (공감30 댓글23 먼댓글0)
<[세트] 마틴 에덴 1~2 - 전2권>
2023-10-16
북마크하기 존재하는 모든 노래를 다 불러봤어 (공감21 댓글15 먼댓글0)
<술라>
2023-09-18
북마크하기 분실된 그의 심장은 어디로 갔을까 (공감23 댓글6 먼댓글0)
<호르두발>
2023-09-15
북마크하기 내 속엔 네가 너무도 많아 (공감23 댓글26 먼댓글0)
<평범한 인생>
2023-09-07
북마크하기 ‘평범한 인생‘이란 과연 존재할까? 조용히 읊조리는 지루하고 단조로운 음율, ‘정리된‘ 이야기가 인생의 전부일 수 있을까? 포기했거나, 무시했거나, 때로는 타이밍이 어긋나 지나쳐버린 모든 선택들-쳐낸 가지들을 다시 이어 붙이며 진행되는 후반부를 읽노라면, 앞서 등장한 인물들을 다시 보게 된다 (공감25 댓글2 먼댓글0)
<평범한 인생>
2023-08-28
북마크하기 습지 소녀의 단단한 외로움 (공감31 댓글11 먼댓글0)
<가재가 노래하는 곳>
2023-08-07
북마크하기 연대하는 여성들 (공감30 댓글24 먼댓글0)
<증언들>
2023-08-03
북마크하기 끝까지 간다 (공감31 댓글23 먼댓글0)
<주디스 헌의 외로운 열정>
2023-07-04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비관에 빠진 세상을 위한, 작가의 따뜻한 메시지 (공감32 댓글20 먼댓글0)
<이토록 평범한 미래>
2023-06-22
북마크하기 순수, 그 이중성 (공감28 댓글16 먼댓글0)
<순수의 시대>
2023-05-04
북마크하기 임명희와 제인 에어, 내재와 초월과 그 사이 어딘가 (공감34 댓글34 먼댓글0) 2023-04-12
북마크하기 그저 재미있게 읽었던 몇 권의 19세기 여성문학(폭풍의언덕, 제인에어, 오만과 편견)에 이렇게 심오한 의미가 담겨있을 줄이야. 이미 읽은 책도 다시 보게 하는 책. 읽어가는 내내 그 시대 여성들이 겪었을 고통에 마음이 아팠다. 제인 오스틴과 조지 엘리엇 작품을 찾아읽은 후 다시 읽어보고 싶다. (공감24 댓글8 먼댓글0)
<다락방의 미친 여자>
2023-02-01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다시 창을 활짝 열어줘 (공감38 댓글17 먼댓글0) 2023-01-12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비극적인 투쟁의 기록 (공감31 댓글15 먼댓글0)
<폭풍의 언덕>
2023-01-10
북마크하기 온전한 내가 되기 위한 여정 (공감29 댓글8 먼댓글0)
<[세트] 빌레뜨 1~2 세트 - 전2권>
2022-12-21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지지해주는 사회 (공감35 댓글16 먼댓글0) 2022-12-16
북마크하기 무엇이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가? 철학적인 질문과 사유를 담고 있는 소설이다. 그런데 왜.. 어째서, 뭣 때문인지, 소설로서의 매력을 못 느끼겠는 건 왜일까? ㅠㅠ 나는 입체적인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를 따라가는 걸 좋아하는데, 철이도 선이도 철이아빠도 생생하게 다가오지를 않았다. (공감19 댓글5 먼댓글0)
<작별인사 (밤하늘 에디션)>
2022-11-23
북마크하기 다락방의 미친 독서괭(2, 3장) + 빌레뜨 (공감23 댓글18 먼댓글0) 2022-11-22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교훈적 내용 속에 드러나는 독립적 여성상 (공감33 댓글13 먼댓글0)
<아그네스 그레이>
2022-11-18
북마크하기 맑고 청아한 웃음소리와 함께,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듯 또르르 아름다운 문장들이 가슴속에 들어온다. 철창에 갇힌 늑대에서 하늘을 날아가는 종달새가 된 뤼시처럼, 이 책을 읽고 난 독자도 한결 가벼워지지 않을까. (공감21 댓글0 먼댓글0)
<가벼운 마음>
2022-10-28
북마크하기 나에게 매일 일상의 노래를 주소서 (공감29 댓글14 먼댓글0)
<가벼운 마음>
2022-10-27
북마크하기 이별하는 마음 (공감28 댓글4 먼댓글0)
<토지 8>
2022-10-26
북마크하기 당신의 열정은 안녕하십니까? (공감33 댓글6 먼댓글0)
<단순한 열정 (무선)>
2022-10-21
북마크하기 도덕적 잣대를 들고 다가가는 사람의 손을 슥 옆으로 밀어내며, 이 책은 이렇게 묻는 듯하다. ˝당신의 열정은 안녕하십니까?˝ 불륜에 대한 가치판단도, 정서적 교감에서 오는 낭만성도, 나이도, 사회적 지위도, 모든 걸 가지치기 하듯 쳐내 버리고 오로지 몸과 몸 사이의 끌림을 써내려간 독특한 소설. (공감25 댓글4 먼댓글0)
<단순한 열정 (무선)>
2022-10-21
북마크하기 선채로 절반을 읽게 만든 놀라운 흡입력 (공감32 댓글32 먼댓글0)
<킨>
2022-09-28
북마크하기 불우한 미남들(길상과 환) (공감19 댓글8 먼댓글0)
<토지 6>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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