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될 줄 몰랐다는 말 - 무심히 저지른 폭력에 대하여
김예원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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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좋은 책이다. 저자의 따뜻한 마음, 넘치는 열정, 세심한 배려, 꿈꾸는 세상을 향해 뚜벅뚜벅 나아가는 진득함!(전문성이 바탕이 됨은 당연) 김예원 변호사의 이 에너지는 어디서 오는 걸까? 세상의 빛과 소금이란 말은 이런 사람을 위한 게 아닐까?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책,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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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12-03 17: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빛과 소금 이란 말이 정말 진심으로 와닿는군요 ㅋ 정말 좋은책이라니 궁금합니다~! 독서괭님도 북플의 빛과 소금 이신듯 해요 ^^
 
잘 지내나요? - 나, 너, 우리를 향한 이해와 공감의 책읽기
이유경 지음 / 다시봄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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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평집이 아니다. 책을 매개로 나누는 이야기다. 읽고 나면 틀림없이, 당신에게도 하고 싶은 말이 잔뜩 생길 것이다. 지금도 다락방의 서재에 많은 댓글이 달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책이 우리를 연결해 준다. <잘 지내나요?>라는 다정한 물음이 우리를 도닥여 준다. (세번째 책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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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21-11-23 12:0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글쎄 이 몸이 다락방님의 서재 친구라는 거 아닙니까!!!

독서괭 2021-11-23 12:05   좋아요 3 | URL
으아닛 폴님도요?? 저도 서재 친구인데 말입니다!! 반갑습니다!!ㅎㅎ

잠자냥 2021-11-23 12:38   좋아요 3 | URL
에헴- 난 그분이 막 책도 선물해주는 사람이라는 거 아닙니까!!!!!

Falstaff 2021-11-23 12:46   좋아요 1 | URL
크.... 아깝게 졌네.... ㅋㅋㅋ

독서괭 2021-11-23 15:03   좋아요 1 | URL
에헴- 저도요!! ㅋㅋ

scott 2021-11-23 12:3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은 아니라고 하셨지만 이 책 표지는 정말 다락방님의 모습이라고 ,,,,,,,,자연스럽게 떠올려지능 ㅋㅋㅋ

독서괭 2021-11-23 15:04   좋아요 2 | URL
그쵸? 저 진짜 철썩같이 그런 줄 알았다니까요..ㅋㅋ

수하 2021-11-23 12: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 서문 읽고 다락방이 <다락방의 꽃들>에서 온 거라는 것에 이미 하고싶은 말이 생겼지요 ㅎㅎ 저도 얼른 읽어야지…!

독서괭 2021-11-23 15:05   좋아요 2 | URL
ㅎㅎㅎ 저도 <다락방의 꽃들> 읽었기 땜에 더 반가웠어요. 얼른 읽기보다는 오래 읽는 책인 것 같다고, 오래 읽은 자로서 주장합니다 ㅋ

페넬로페 2021-11-23 13:3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책이 우리를 연결해주는게 정말 맞는 말 같아요 여기 우리 모두는 책으로 연결된 사이니까요~~다락방이라는 닉네임의 의미도 알 수 있을것 같네요^^

독서괭 2021-11-23 15:05   좋아요 2 | URL
맞아요~~ 서재에 계신 분들은 다 책으로 연결된 사이^^ 서로 몰라도 책 얘기로 수다를 꽃피우는 사이!

다락방 2021-11-23 13:51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이런 좋은 책을 읽고 추천작가라는 태그를 달아주시다니, 독서괭 님은 배려가 남다른 분이시네요. 훌륭하신 분...


그럼 이만.
=3=3=3=3=3=3=3=3=3=3=3=3=3=3=3=3=3=3=3=3=3=3=3=3

독서괭 2021-11-23 15:07   좋아요 2 | URL
ㅋㅋㅋㅋ 아니 다락방님, 아까 다락방님글 댓글에 ˝독서괭님 나빠욧!!˝하고 울며 외치지 않으셨나요? ㅋㅋ
배려 아닙니다. 팩트만 쓸 뿐..

새파랑 2021-11-23 14:2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세번째 책은 세권짜리 벽돌책으로 출판해주세요. 사은품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

독서괭 2021-11-23 15:08   좋아요 2 | URL
사은품은 다락방 등신대입니다 ㅋㅋㅋㅋ

새파랑 2021-11-23 15:09   좋아요 2 | URL
조기품절될거 같아요 ^^

공쟝쟝 2021-11-23 18:38   좋아요 3 | URL
조기품절.... 그 등신대 제 도끼옹 장정 옆에다가 세워둘 꺼예욧!

잠자냥 2021-11-23 19:53   좋아요 3 | URL
아 쟝쟝, 난 잘못 읽었어 쟝쟝 도끼 옆에 세워둔다는 줄 알고 좋아요 눌렀는데…. ㅋㅋㅋㅋㅋ 다시 보니 그게 아니넹

독서괭 2021-11-23 20:12   좋아요 1 | URL
집에 도끼 두고 사는 쟝쟝??ㅋㅋㅋ

공쟝쟝 2021-11-23 20:23   좋아요 1 | URL
이 무슨 소리인가…. 이 도끼가 네 도끼냐?

단발머리 2021-11-23 21:16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그니까요. 이작가님이 ‘잘 지내나요?’ 물으시길래 제가 잘 지낸다고 했거든요, 한참 전에요. 세번째 책으로 얼른 안부 전하는게 예의라 생각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괭님 100자평 좋아요!! 꼭 필요한 말만 쏙쏙쏙!!!

독서괭 2021-11-24 12:09   좋아요 1 | URL
제가 단발머리님께 떙투하고 이책을 샀더랬죠 ㅎㅎ 어제 이 책 페이지에 들어갔다가 단발머리님의 2018년? 페이퍼 보고 재밌었어요. 마니아에 관한 거요(근데 syo님 이분 요즘 어디가셨죠..)
˝세번째 책으로 얼른 안부를 전하는게 예의라 생각됩니다˝에 매우 동의합니다ㅋ
리뷰를 써야 하는데 100자평만 연달아 쓰고 있네요 흐흐
 
제1차세계대전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6
마이클 하워드 지음, 최파일 옮김 / 교유서가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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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의 전말을 압축적으로 그려놓았는데, 분량이 부담스럽지 않아 골랐으나 “압축”적인 만큼 읽기는 쉽지 않았다… 교양과 흥미 수준으로 읽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것 같다. 교유서가에서 나온 제2차세계대전도 읽어보려고 했었는데 망설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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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만두 2021-11-22 23:5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첫단추 시리즈, 라지만 꽤 밀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너무 쉬운 책이 아니라 좋기도 했어요. 저도 2차대전은 좀 쉬었다가 읽으려고요. ^^

독서괭 2021-11-23 11:51   좋아요 0 | URL
만두님의 밀도 있다는 표현이 딱 맞네요. ‘첫단추‘라는 게, ‘쉽다‘는 표현이 아니라 앞으로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나가기 전에 전반적으로 살펴본다는 뜻인 것 같더라구요. 저자와 역자가 더 읽을거리를 추천해준 것도 있으니 깊이 들어가실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전 그정도까지 파들어갈 생각은 아니었어서^^;;

초딩 2021-11-22 23:5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앗 이 씨리즈 모으고 있는데 조금 고민되네요 ㅎㅎ
좋은 밤 되세요~

독서괭 2021-11-23 11:51   좋아요 0 | URL
이 시리즈 모으고 싶게 생겼죠??ㅎㅎ 책 자체는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제 기대치보다 어렵고 학술적이라 좀 지루했어요.

수하 2021-11-24 06: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2차대전만 읽어봤는데 개별 전투의 전략서술 분량도 꽤 되어요. 1차대전과는 저자도 다르고 분위기도 좀 다를듯해요 ^^

독서괭 2021-11-24 12:09   좋아요 0 | URL
오오 그래요?? 역시 2차대전도 읽어봐야겠군요. 수하님 감사합니다^^

수하 2021-11-24 12:12   좋아요 1 | URL
앗 저는 전투와 전략에는 관심이 별로 없어서 지루했다는 이야기였는데 ^^;; 그러나 1차대전을 안 읽어봐서 뭐라 말하기 어렵네요. 1차대전 평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

독서괭 2021-11-25 15:37   좋아요 1 | URL
앗 취지를 제가 반대로 이해했군요. 그렇다면 2차대전은 미뤄야겠습니다 ㅋㅋㅋ
 
같이 산 지 십 년 - 레즈비언 부부, 커밍아웃에서 결혼까지
천쉐 지음, 채안나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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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10년만에 법적으로 인정받게 된 타이완의 동성커플. 소소하고 일상적인 글들 속에서 정성을 들여 가꾸고 지켜온 단단한 사랑이 느껴진다. 한국의 동성커플에게는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겠고, 그 외 커플에게도 사랑을 돌이켜 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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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북사랑 2021-11-16 19:46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독서괭님 100자평 읽고, 올해 읽었던 게다가 북토크까지 열심히 보았던 동성커플 결혼 과정을 그린 책 제목이 까맣게 떠오르지 않아 당황중입니다^^;;;
10년만에 인정받기까지 우여곡절과 애틋한 10년을 읽을 수 있겠네요

독서괭 2021-11-17 11:48   좋아요 1 | URL
엇 무슨 책일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생각나면 알려주세요 ㅎㅎ
저도 십년동안의 투쟁과정을 그린 내용일 줄 알았는데, 물론 그런 내용도 나오지만 소소한 일상 이야기가 더 많습니다. 동성혼이라고 이성혼 커플과 다르지 않음을 조용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요.

새파랑 2021-11-16 20:0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역시 퀴어문학 전문가 독서괭님 이시군요~!! 대만까지~!! 아 고독의 우물 읽어야 되는데 😅

독서괭 2021-11-17 11:50   좋아요 1 | URL
퀴어문학 전문가라기에는 너무나 부족해서 부끄럽습니다^^;; <자기만의 방> 각주에도 래드클리프 홀이 나오던데, 자기만의 방 재독하시고 <고독의 우물> 읽어보심이 어떨까요!
 
[eBook] 광기와 우연의 역사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안인희 옮김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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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하이라이트 모음집! 기대보다 더 재미있었다. 오지혜배우님 낭독이 너무 좋아서 박수👏 희곡 나오는 부분 연기가 넘 훌륭해서 또 박수👏👏 최근 완역판이 새로 나왔던데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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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1-11-15 18:3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낭독으로 듣는 광기와 우연의 역사라니 궁금하네요. 오지혜배우님 목소리 좋으시던데 *^^*

독서괭 2021-11-16 01:36   좋아요 1 | URL
목소리, 어투, 발음, 표현 뭐 하나 빠질 것 없이 좋더라구요!!^^

페넬로페 2021-11-15 18:56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저 이 책 집에 있는데 빨리 읽어야겠어요^^
이상하게 오디오북은 저랑 잘 안 맞더라고요**

독서괭 2021-11-16 01:37   좋아요 2 | URL
ㅎㅎ 오디오북은 운전할 때 듣는데 아무래도 약간 흘려듣는 부분도 생깁니다 ㅠ 어서 읽어보셔요^^

초딩 2021-11-15 19:4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정말 저 지금 두 번째 듣고 있는데
낭독 넘 넘 좋아요~ ㅎㅎㅎ

독서괭 2021-11-16 01:39   좋아요 1 | URL
초딩님이 왜 종이책까지 사셨는지 알겠더라구요~ 어제의 세계도 들어볼까 합니다^^

새파랑 2021-11-15 20:17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츠바이크 책 읽고 싶은데 이게 오디오북으로도 있군요ㅋ 독서괭님 완역판 사시고 평이 좋으면 사아겠어요 ^^

독서괭 2021-11-16 01:40   좋아요 2 | URL
앗 완역판 사도 제가 금방 읽을 것 같진 않습니다 쿨럭;; 저도 츠바이크 워낙 유명해서 한번쯤 읽고 싶었는데 요걸로 입문!!

잠자냥 2021-11-16 00:0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게 오디오북?! 신기해요. ㅎㅎ 전 예전에 그냥 책으로 읽었을 땐 별 감흥이 없었는데, 오디오북으로 들으면 다른 느낌이겠죠?! 오잉

독서괭 2021-11-16 01:42   좋아요 2 | URL
역시 안 읽은 책 없는 자냥님 ㅎㅎ 전 요즘 잘 모르던 세계사에 관심이 생겨서 굉장히 재밌었어요. 낭독이 특히 훌륭하기도 하구요^^

수하 2021-11-16 11: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 예전에 사두고 안 읽었는데... 완역판이 새로 나왔나요 ㅋㅋㅋ
낭독은 어디서 듣는 거예요? +_+

독서괭 2021-11-16 18:02   좋아요 0 | URL
ㅎㅎ 안 읽다 구간되어버린 책이 수두룩 ㅠㅠ 제가 올린 이 책이 오디오북입니다. 한번 샘플 들어보셔요~^^

페크pek0501 2021-11-16 12:4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거 오디오북으로 살까 말까 했어요.
아무래도 종이책은 꼭 사야 할 것 같아서 고민 중입니다.
낭독, 좋은 정보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독서괭 2021-11-16 18:03   좋아요 0 | URL
오디오북이 생각보다 더 좋았어요. 오지혜님 목소리가 명품이네요. 페크님도 종이책이든 오디오북이든 읽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