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될 줄 몰랐다는 말 - 무심히 저지른 폭력에 대하여
김예원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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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좋은 책이다. 저자의 따뜻한 마음, 넘치는 열정, 세심한 배려, 꿈꾸는 세상을 향해 뚜벅뚜벅 나아가는 진득함!(전문성이 바탕이 됨은 당연) 김예원 변호사의 이 에너지는 어디서 오는 걸까? 세상의 빛과 소금이란 말은 이런 사람을 위한 게 아닐까?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책,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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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12-03 17: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빛과 소금 이란 말이 정말 진심으로 와닿는군요 ㅋ 정말 좋은책이라니 궁금합니다~! 독서괭님도 북플의 빛과 소금 이신듯 해요 ^^
 
시월의 저택 폴라 데이 앤 나이트 Polar Day & Night
레이 브래드버리 지음, 조호근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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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유령”이라고 퉁쳐 부르는 기묘한 존재들의 생성과 소멸, 기쁨과 슬픔을 그린 소설. 내 마음을 쿡 찌른 몇몇 존재들(특히 세시와 에이나르)의 이야기와 결말 부분은 오랫동안 내 속에서 돌아다닐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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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11-29 18:0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왠지 책 제목이랑 내용이 독서괭님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

독서괭 2021-11-29 18:27   좋아요 3 | URL
그래요?^^ 별로 제 취향은 아니었는데 다 읽고 나니 묘하게 마음에 남더라구요!
 
[eBook] 당신의 손길이 닿기 전에
리사 윈게이트 지음, 박지선 옮김 / 나무의철학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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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테네시 보육원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강제입양 실화를 토대로, 피해자들의 증언을 참조하여 만들어 낸 가상의 인물들의 입을 통해 사안의 심각함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부모로부터 분리된 아이들이 보육원에서 학대당하는 부분에서는 너무 마음이 힘들었지만, 끝까지 읽은 보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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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나요? - 나, 너, 우리를 향한 이해와 공감의 책읽기
이유경 지음 / 다시봄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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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평집이 아니다. 책을 매개로 나누는 이야기다. 읽고 나면 틀림없이, 당신에게도 하고 싶은 말이 잔뜩 생길 것이다. 지금도 다락방의 서재에 많은 댓글이 달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책이 우리를 연결해 준다. <잘 지내나요?>라는 다정한 물음이 우리를 도닥여 준다. (세번째 책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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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21-11-23 12:0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글쎄 이 몸이 다락방님의 서재 친구라는 거 아닙니까!!!

독서괭 2021-11-23 12:05   좋아요 3 | URL
으아닛 폴님도요?? 저도 서재 친구인데 말입니다!! 반갑습니다!!ㅎㅎ

잠자냥 2021-11-23 12:38   좋아요 3 | URL
에헴- 난 그분이 막 책도 선물해주는 사람이라는 거 아닙니까!!!!!

Falstaff 2021-11-23 12:46   좋아요 1 | URL
크.... 아깝게 졌네.... ㅋㅋㅋ

독서괭 2021-11-23 15:03   좋아요 1 | URL
에헴- 저도요!! ㅋㅋ

scott 2021-11-23 12:3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은 아니라고 하셨지만 이 책 표지는 정말 다락방님의 모습이라고 ,,,,,,,,자연스럽게 떠올려지능 ㅋㅋㅋ

독서괭 2021-11-23 15:04   좋아요 2 | URL
그쵸? 저 진짜 철썩같이 그런 줄 알았다니까요..ㅋㅋ

수하 2021-11-23 12: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 서문 읽고 다락방이 <다락방의 꽃들>에서 온 거라는 것에 이미 하고싶은 말이 생겼지요 ㅎㅎ 저도 얼른 읽어야지…!

독서괭 2021-11-23 15:05   좋아요 2 | URL
ㅎㅎㅎ 저도 <다락방의 꽃들> 읽었기 땜에 더 반가웠어요. 얼른 읽기보다는 오래 읽는 책인 것 같다고, 오래 읽은 자로서 주장합니다 ㅋ

페넬로페 2021-11-23 13:3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책이 우리를 연결해주는게 정말 맞는 말 같아요 여기 우리 모두는 책으로 연결된 사이니까요~~다락방이라는 닉네임의 의미도 알 수 있을것 같네요^^

독서괭 2021-11-23 15:05   좋아요 2 | URL
맞아요~~ 서재에 계신 분들은 다 책으로 연결된 사이^^ 서로 몰라도 책 얘기로 수다를 꽃피우는 사이!

다락방 2021-11-23 13:51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이런 좋은 책을 읽고 추천작가라는 태그를 달아주시다니, 독서괭 님은 배려가 남다른 분이시네요. 훌륭하신 분...


그럼 이만.
=3=3=3=3=3=3=3=3=3=3=3=3=3=3=3=3=3=3=3=3=3=3=3=3

독서괭 2021-11-23 15:07   좋아요 2 | URL
ㅋㅋㅋㅋ 아니 다락방님, 아까 다락방님글 댓글에 ˝독서괭님 나빠욧!!˝하고 울며 외치지 않으셨나요? ㅋㅋ
배려 아닙니다. 팩트만 쓸 뿐..

새파랑 2021-11-23 14:2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세번째 책은 세권짜리 벽돌책으로 출판해주세요. 사은품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

독서괭 2021-11-23 15:08   좋아요 2 | URL
사은품은 다락방 등신대입니다 ㅋㅋㅋㅋ

새파랑 2021-11-23 15:09   좋아요 2 | URL
조기품절될거 같아요 ^^

공쟝쟝 2021-11-23 18:38   좋아요 3 | URL
조기품절.... 그 등신대 제 도끼옹 장정 옆에다가 세워둘 꺼예욧!

잠자냥 2021-11-23 19:53   좋아요 3 | URL
아 쟝쟝, 난 잘못 읽었어 쟝쟝 도끼 옆에 세워둔다는 줄 알고 좋아요 눌렀는데…. ㅋㅋㅋㅋㅋ 다시 보니 그게 아니넹

독서괭 2021-11-23 20:12   좋아요 1 | URL
집에 도끼 두고 사는 쟝쟝??ㅋㅋㅋ

공쟝쟝 2021-11-23 20:23   좋아요 1 | URL
이 무슨 소리인가…. 이 도끼가 네 도끼냐?

단발머리 2021-11-23 21:16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그니까요. 이작가님이 ‘잘 지내나요?’ 물으시길래 제가 잘 지낸다고 했거든요, 한참 전에요. 세번째 책으로 얼른 안부 전하는게 예의라 생각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괭님 100자평 좋아요!! 꼭 필요한 말만 쏙쏙쏙!!!

독서괭 2021-11-24 12:09   좋아요 1 | URL
제가 단발머리님께 떙투하고 이책을 샀더랬죠 ㅎㅎ 어제 이 책 페이지에 들어갔다가 단발머리님의 2018년? 페이퍼 보고 재밌었어요. 마니아에 관한 거요(근데 syo님 이분 요즘 어디가셨죠..)
˝세번째 책으로 얼른 안부를 전하는게 예의라 생각됩니다˝에 매우 동의합니다ㅋ
리뷰를 써야 하는데 100자평만 연달아 쓰고 있네요 흐흐
 
제1차세계대전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6
마이클 하워드 지음, 최파일 옮김 / 교유서가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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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의 전말을 압축적으로 그려놓았는데, 분량이 부담스럽지 않아 골랐으나 “압축”적인 만큼 읽기는 쉽지 않았다… 교양과 흥미 수준으로 읽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것 같다. 교유서가에서 나온 제2차세계대전도 읽어보려고 했었는데 망설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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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만두 2021-11-22 23:5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첫단추 시리즈, 라지만 꽤 밀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너무 쉬운 책이 아니라 좋기도 했어요. 저도 2차대전은 좀 쉬었다가 읽으려고요. ^^

독서괭 2021-11-23 11:51   좋아요 0 | URL
만두님의 밀도 있다는 표현이 딱 맞네요. ‘첫단추‘라는 게, ‘쉽다‘는 표현이 아니라 앞으로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나가기 전에 전반적으로 살펴본다는 뜻인 것 같더라구요. 저자와 역자가 더 읽을거리를 추천해준 것도 있으니 깊이 들어가실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전 그정도까지 파들어갈 생각은 아니었어서^^;;

초딩 2021-11-22 23:5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앗 이 씨리즈 모으고 있는데 조금 고민되네요 ㅎㅎ
좋은 밤 되세요~

독서괭 2021-11-23 11:51   좋아요 0 | URL
이 시리즈 모으고 싶게 생겼죠??ㅎㅎ 책 자체는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제 기대치보다 어렵고 학술적이라 좀 지루했어요.

수하 2021-11-24 06: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2차대전만 읽어봤는데 개별 전투의 전략서술 분량도 꽤 되어요. 1차대전과는 저자도 다르고 분위기도 좀 다를듯해요 ^^

독서괭 2021-11-24 12:09   좋아요 0 | URL
오오 그래요?? 역시 2차대전도 읽어봐야겠군요. 수하님 감사합니다^^

수하 2021-11-24 12:12   좋아요 1 | URL
앗 저는 전투와 전략에는 관심이 별로 없어서 지루했다는 이야기였는데 ^^;; 그러나 1차대전을 안 읽어봐서 뭐라 말하기 어렵네요. 1차대전 평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

독서괭 2021-11-25 15:37   좋아요 1 | URL
앗 취지를 제가 반대로 이해했군요. 그렇다면 2차대전은 미뤄야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