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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시들한 현대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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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나를 살아 있게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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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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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움켜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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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루시 바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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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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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게 약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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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주정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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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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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를 다듬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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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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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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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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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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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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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내 곁을 떠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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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못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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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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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S의 장르물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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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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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비언 부부 임신 소식은 기사로 접했었지만 그분이 이미 책을 냈다는 건 몰랐다. 이 책을 읽으면 작가(규지니어스, 김천재)님에게 관심이 생길 수밖에 없음. 멋지고 귀엽고 똑똑하고 혼자 다 한다. 매력 뿜뿜! 재미있게 풀어냈지만 동성애자로서 겪어야 하는 배제에 관해 묵직한 물음을 던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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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나랑 결혼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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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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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의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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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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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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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시점에서 현재를 바라보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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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개는 말할 것도 없고 세트 -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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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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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나 멋진 책이다. 서로 다른 상황에 처한 삼남매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이야기가 임신중지를 둘러싼 각종 불평등과 불합리를 영리하게 펼쳐 보여준다. 툭툭 가볍게 던지는 말 속에 뿌리 깊은 성차별에 존재하고 있음을 디테일하게 그려냈다. 샛별이가 엄마와 통화할 때 눈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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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 gon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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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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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라기>만 알고 있던 수신지 작가님의 또다른 만화, <곤>. 며느라기에서 보여주었던, 평범해 보이는 대화 밑에 실은 불평등이 짙게 깔려 있음을 꼬집어내는 예리함이 돋보인다. IAT(낙태여부확인테스트)라는 가상의 제도 설정은 낙태죄가 얼마나 일방적으로 여성을 억압하는 형벌인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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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 gon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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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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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여기 있을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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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Stars Are Scattered (Paperback, 미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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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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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잃고 고향 소말리아를 떠난 오마르는 장애가 있는 동생을 데리고 케냐 난민캠프에서 생활한다. 그곳의 생활은 지루하고,힘들고,배고프고 끝없는 기다림의 연속... 배움을 향한 열정,여성에 대한 차별,장애에 대한 재인식,이웃과의 연대까지 두루 다뤄낸 작품. 현실 오마르의 엔딩을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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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Stars Are Scattered (Paperback, 미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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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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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달달] 미아탕의 두번째 이야기, 역시나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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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 Desk #2 : Three Keys (Paper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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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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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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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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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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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말지어다, 문과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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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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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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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열풍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으나 주변에서 다 하는데 우리 애만 안 해도 될까 싶어 이리저리 흔들리는 양육자라면, 이 책을 읽고 중심을 잡아보는 것도 좋겠다.책을 즐기는 아이,제대로 읽을 줄 아는 아이가 입시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이야기책의 중요성을 설파해서 마음에 듦.소설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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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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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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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후반부 감동의 도가니. 마지막 작가의 글을 읽고 이 소설 속 실화의 영역이 얼마나 넓은지 깨달으니 더 놀랍고 감동적이다. 이야기가 재미있고 10살 소녀의 성장담이 뭉클한 데다가, 영어공부에도 좋으니 강력 추천한다. 실생활에 쓰기 좋을 표현들이 아주 많이 나온다. Mia, you‘re not a b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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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 Desk #1 : Front Desk (Scholastic Gold) (Paper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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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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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낯설지만 인간을 그려요
(공감26 댓글27 먼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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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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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설정하고 그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려내는 일이, 단편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어떻게 한 세계를 설명서 없이 이해시키면서 독자의 흥미를 놓치지 않고 이야기를 끌어나갈 것인가? 대단히 정교한 솜씨가 필요한 이 작업을 어슐러 르귄은 훌륭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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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열두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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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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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네치카- 인생을 탐독한 책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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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네치카·스페이드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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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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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성매매 지지자, 성매매 합법화론자, 성매매는 필요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품에 안겨 주고 싶은 책. 7년간 성매매 된 경험을 10년에 걸쳐 써내려 간 레이첼 모랜의 의지와 용기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보낸다. 성매매는 돈에 의해 본질이 흐려진 성학대일 뿐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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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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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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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도 어지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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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마틴 에덴 1~2 -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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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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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모든 노래를 다 불러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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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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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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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된 그의 심장은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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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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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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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엔 네가 너무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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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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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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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인생‘이란 과연 존재할까? 조용히 읊조리는 지루하고 단조로운 음율, ‘정리된‘ 이야기가 인생의 전부일 수 있을까? 포기했거나, 무시했거나, 때로는 타이밍이 어긋나 지나쳐버린 모든 선택들-쳐낸 가지들을 다시 이어 붙이며 진행되는 후반부를 읽노라면, 앞서 등장한 인물들을 다시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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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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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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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 소녀의 단단한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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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가 노래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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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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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음만은 진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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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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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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