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알라딘에서 두 개의 택배상자가 도착했습니다.

왜 두 개지? 하고 열어보니 각각의 상자에 두 개의 다이어리와 두 개의 탁상달력이?? 

총 4개의 스누피 다이어리와 4개의 탁상달력이 생겨버림. (사진에 탁상달력이 2개인데, 2개는 이미 개봉해서 사용중)

오, 서재의 달인이랑 북플 마니아 2개 됐다고 선물도 두배로 주는구만. 했는데 

다른 분 서재 보다가 그게 아닌 걸 깨달음 ㅋㅋ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실수로 두개 간 것 같다고, 그냥 가지라고 하더군요. 알라딘 땡큐 베리 마치. 

근데 다이어리와 탁상달력 무려 4개씩을 어디에 쓰나요. 

주변에 줄 곳이 딱히 없어 아파트 주민에게 나눔 했습니다. 인기가 좋더군요. 

서로 나누는 따스한 연말연시^^  

남은 두 개는 잘 쓰겠습니다. 올해는 꼭 다이어리 잘 좀 써봐야지.. (과연) 

올해도 서재의 달인으로 선정해주어 고맙고, 서재에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남은 2024년, 알차게 보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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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4-12-17 11: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다이어리 저거 받았고요. 저는 매년 서재의 달인만 되고 북플에서는 암것도 안 줘서 저 한 권이 소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얼마 전에 이거 받는 것 까먹고 미리 하나 준비해두어서 2개 되었고요.
저도 교회 분에게 한 권 나눔하려는데, 좋아하실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괭 2024-12-17 11:07   좋아요 0 | URL
제가 나눔 올려본 결과, 상당히 인기가 좋더라구요 ㅋㅋ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하지만 제 주변분들은 다이어리 쓰시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 흠.. 스누피 좋아하는 아이들도 좋아하더라구요.
북플은 왜 단발님께 선물을 주지 않죠?! PC로 주로 글 올리셔서 그런 걸까요? (갸웃)

잠자냥 2024-12-17 11:1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난 왜 아직 안 왔찌...?

독서괭 2024-12-17 11:13   좋아요 1 | URL
앗 그게 여기로 왔나? (헙)

단발머리 2024-12-17 11:14   좋아요 1 | URL
이미 왔어야 합니다. 안 왔으면........... 엥?

잠자냥 2024-12-17 11:19   좋아요 1 | URL
잠사모 회장에게 알아서 전달? ㅋㅋㅋㅋ
배송주소 입력하는 거 10일 지나서 했더니;; 빼먹었을까요? 흠흠-

자목련 2024-12-17 11:24   좋아요 1 | URL
저도 아직 안 왔어요. 시골이라 그런가...

잠자냥 2024-12-17 11:26   좋아요 2 | URL
달인 선정 페이지 가서 확인해 보니까 ˝선물 발송 예정일 : 12월 11일 수요일˝이더라고요. 음.. 그럼 이미 왔어야 하는데.... ㅠㅠ 암튼 저는 안 받아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달력이 너무 없어서 일단 확인 후 배송해 달라고 ㅋㅋㅋㅋ 댓글 달았어요.

독서괭 2024-12-17 11:26   좋아요 0 | URL
벌써 나눔했는데 어쩌죠? 한세트는 드릴 수 있는데, 직접 받으러 오시면 ㅋㅋㅋ
저는 배송주소 문자온 날 바로 입력 ㅋㅋ 입력 순서일까요? 흠.
자목련님도 못 받으셨다니, 좀 기다리심 오겠죠?

독서괭 2024-12-17 11:27   좋아요 0 | URL
헉, 예정일 11일? 늦긴 하네요..잉..

잠자냥 2024-12-17 11:28   좋아요 1 | URL
괭한테 직접 받으러 가면.. 손바닥에 싸인한다! ˝달력쪼아 ♡괭쪼아 ♡♡♡♡♡♡♡♡♡♡♡♡♡♡♡♡˝ 영구히 안 지워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괭 2024-12-17 11:32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ㅋ 일단 와 봐요, 감당 가능한가 함 보게.

다락방 2024-12-17 12:46   좋아요 1 | URL
데일리 다이어리는 제가 드릴 수 있습니다. 저 데일리 다이어리 안쓰기 때문에 나눔할 예정.
그렇지만 잠자냥 님은 원래 받으셔야 하는거니 받으시는게 맞죠. 알라딘으로부터.

다락방 2024-12-17 12: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스누피랑 자연 풍경 다이어리 왔는데 독서괭 님 어떻게 잘못 받아도 다 스누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발머리 2024-12-17 12:50   좋아요 1 | URL
한 개 받은 사람 저 뿐인가 하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괭 2024-12-17 13:20   좋아요 1 | URL
그러게용 ㅎㅎ 주변에 스누피 좋아하는 분 발견해서 한권 더 나눔하기로!

단발머리 2024-12-17 12: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뜻밖의 선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배경에서 링크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독서괭 2024-12-17 13:19   좋아요 2 | URL
그건 그냥 뜻밖의선물이라는 책이 있을 것 같아서 링크하려고 찾아보니 여러권이 나오길래, 그중 동화책으로 골랐습니다 ㅋㅋ

그레이스 2024-12-17 15: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
매년 하나씩 받는 것도 딸에게 바로 조공하는데...
나눔 잘하셨네요^^
가끔 이런 실수 제게도 해주시길~♡

독서괭 2024-12-18 13:18   좋아요 1 | URL
ㅋㅋ 그레이스님, 올해도 따님에게 조공하셨나요? 저도 아이들 더 크면 줘야할 수도 있겠네요^^ 아직은 다이어리 줘도 안 쓰기 때문에..ㅋㅋ
알라딘!! 내년엔 그레이스님께 실수해 주세요! ㅋㅋ

햇살과함께 2024-12-17 17: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온통 보라보라하네요. ㅎㅎㅎ

독서괭 2024-12-18 13:18   좋아요 1 | URL
햇살님, 저 뜯고 정말 놀랐습니다 ㅋㅋㅋㅋ 어이쿠 ㅋㅋ

cyrus 2024-12-20 07: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깜빡 잊고 있었는데, 서재의 달인 굿즈를 못 받았어요. 다이어리를 쓰지 않아서 안 받아도 되는데, 알라딘 고객센터의 대응이 잘못되었네요. 자기들 배송 실수 인정했으면, 못 받은 사람이 있는지 확인해야지, 그냥 가지라고 말하다니.. 알라딘 너무하네요.. ^^;;

독서괭 2024-12-20 07:11   좋아요 0 | URL
오잉?? Cyrus님도 못 받으셨다구요?? 고객센터에 문의해 보세요~ 저한테는 가지라고 할 수밖에 없겠죠. 실수인데 저한테 포장해서 다시 내놓으라고 하긴 미안하잖아요 ㅋㅋ 잠자냥님도 말씀하셨다고 하니 확인을 전반적으로 해보면 좋겠네요!

페크pek0501 2024-12-20 13: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행운의 실수였군요. 그런 실수는 해도 좋은 거지요.^^

독서괭 2024-12-21 13:16   좋아요 0 | URL
네네 정말 감사한 연말실수선물 이었습니다 ㅋㅋ
 

북플에서 바로 이미지 올리려고 했더니 사진이 많아서 그런지 계속 버퍼링 상태로.. 올라가지를 않아서 ㅜㅜ

다시 PC로 올립니다. (PC도 안 올라가진 않겠지..?) 제발 북플 좀 개선해주십셔. 

막판에는 메모정리를 포기할까 했으나.. 여기까지 했는데 아깝다 싶어 끝까지 하느라 더 오래 걸림. ㅋㅋ 

그래도 메모하면서 한번 더 보니까 기억이 오래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는데.. 과연.. 

함달달 덕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읽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책인 호랑이를 덫에 가두면이 11-12월 책이었던 것 같은데..;; 빨리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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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하 2024-12-16 17: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우 복습을 하고 싶으면 여기로 와야겠습니다.

호랑이~는 12-1월일걸요? ^^

독서괭 2024-12-16 17:58   좋아요 1 | URL
앗 그래요?? 많이 늦지 않았군요! 가능성 있다! ㅋㅋ 감사합니다 수하님^^

공쟝쟝 2024-12-16 19: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으아아아.. 공부 열정 타오른다.. (그게 영어는 아님ㅋㅋㅋ)

독서괭 2024-12-17 10:17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 영어보다 어려운 공부중인 쟝쟝님!

단발머리 2024-12-17 11: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제 반절 이상 읽었고요. 큰 화면으로 보고 싶어 기다리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나머지 읽었습니다.
독서괭님이 노트 정리해주면 무조건 사회탐구 1등급이 될 것이야,라는 나의 내적 확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디언 원주민 이야기가 항상 제일 맘에 걸려요. 저는 흑인들은 일부이고, 많이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일정 부분 미국인으로서의 삶을 성취해 내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원주민들은 그냥 사라짐 ㅠㅠㅠㅠㅠㅠ 에휴....

독서괭 2024-12-21 13:15   좋아요 1 | URL
ㅋㅋㅋ 단발님 항상 응원 감사합니다. 저는 노트 정리는 건수하님께 부탁드리고 싶네요 ㅋㅋ
네 원주민들 정말 안타깝죠 ㅜㅜ 어릴 때 체로키 부족 관련 책들은 한동안 많이 읽었던 것 같은데.. 루시가 원주민 학살 역사를 학교에서 배운 날 집에 가서 엄마에게 이야기하니 난 그런 건 신경 안 쓴다(?) 고 했던 장면도 생각나네요

페크pek0501 2024-12-20 13: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강 작가의 소설을 한글판 원서로 읽었지요.^^

독서괭 2024-12-21 13:16   좋아요 0 | URL
ㅋㅋㅋ 페크님 저도 원서 읽는 중입니다!😆
 

어디 갔나요, 11월... 

저의 마지막 기록은 11/1 달리기 기록이군요.. 심지어 책 읽은 기록도 아니라니..

11월 본업이 예상보다는 수월했던 와중에, 떠맡은 부수 업무가 몰아치는 바람에 ㅜㅜ 

일+육아+야근+기절 패턴으로.. 주말에도 틈틈이 일하다 보니.. 

결국 막판 마무리 후 몸살이 났습니다. 

이 저질 체력 어찌할꼬 ㅜㅜ 생활패턴 망가지면 바로 아파버리는 허약체질.. 

북플은 가끔 들어왔습니다만, 얼마 전 피드를 보니 작년 이맘때도 바쁜 후 아팠더군요. ㅉㅉㅉ 어째 체력이 나아진 게 없나 봅니다. 11월이 문제인 건가. 


아무튼 오랜만에 기록을 남기러 왔습니다. 

10월, 11월 책 거의 못 읽었지만 사기는 샀다능.. 



 
























안 읽고, 권수 계산 안 하고 사니 평소보다 더 많이 샀쥬.. 



예외: 아이들 책


우리 첫째가 아주 좋아하는 최재천 시리즈 7권이 나와서 바로 구매.

<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한강 작가님 작품 기다리기 아쉬워서 동화책이라도 먼저 샀었음 ㅋㅋ 














읽은 책

10월 4권

11월 1권 ㅜㅜ 


























루시 시리즈를 두 권을 읽었는데, 너무너무 좋았다. 스트라우트는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도 뻔하지 않게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능력이 탁월한 듯. 은은하게 밀려오는 감동이라니. 

이브 엔슬러 책은 슬프고 아름다웠다. 

그리고.. 함달달 영어책 아직도 완결을 못 봄 ㅜㅜ 

<신곡>은 한 10곡 읽었나..  

큰일이다 꾸룩꾸룩 


12월이 되어가니 슬슬 서재의 달인이 생각납니다. 

알라딘이 저를 잊어버릴까봐 급하게 왔어요. 알라딘아 나를 잊지마~ 10월까진 열심히 활동했어 ㅜㅜ 

서친님들 지난 글들도 차근차근 읽어보겠습니다. 

내일부터 강추위가 온다는데,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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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2024-12-02 19: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몸살ㅠㅠ 어쩐지 요즘 안 보이신다 했는데 바쁘다 몸살 나셨군요ㅠㅠ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독서괭 2024-12-03 11:23   좋아요 1 | URL
감사해요 망고님! 저도 건강식 먹어야겠어요~ >ㅁ<

페넬로페 2024-12-02 19: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질 체력이 아니라 독서괭님의 일정이라면 누구나 몸살을 앓을 것 같아요. 수고 많으셨네요.
알라딘에서 한 달 정도는 봐주지 않을까요?

독서괭 2024-12-03 11:24   좋아요 1 | URL
페넬로페님, 그런데 그게.. 저랑 비슷한 일정으로 일한 다른 분들은 딱히 아프지 않은 것 같아서요..ㅜㅜ 저 몰래 좋은 거 먹었나? ㅋㅋㅋ
한 달 정도는 봐주리라 믿쑵니다 알라딘!

단발머리 2024-12-02 21: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에구 고생많으셨어요. 안 그래도 요즘 뜸하셔서 많이 바쁘신가 했습니다. 일 육아 야근 기절…… 의 그 슬픈 도돌이표 ㅠㅠ
올 겨울 저랑 독서괭님 체력 단련 좀 해야할 텐데요. 저도 11월에 병원 방문의 시간을 갖고야 말았습니다.
알라딘이 독서괭님 10개월 열공 활동 잘 알고 있을 거에요. 알라딘아, 보고 있지?ㅋㅋㅋㅋㅋ

독서괭 2024-12-03 11:25   좋아요 1 | URL
에구 단발님도 아프셨군요ㅜㅜ 이번에 특히 따숩다가 갑자기 추워졌다가 반복되어서 더 몸이 적응을 못했던 것 같아요. 단발님도 좋은 거 드시고 몸 잘 챙기셔야 합니다~~
알라딘아~ 남은 12월은 열심히 할게.. 나를 잊지마시오..ㅋㅋ

잠자냥 2024-12-03 09:4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안 그래도 안 보여서 회장 자리 박탈하려는 중에 나타나서 유예 결정... 땅땅!

독서괭 2024-12-03 11:25   좋아요 1 | URL
아니 후임자도 없는데 어쩌려구 ㅋㅋ 잠사모 역사속으로 사라질 위기였군요? 다행이다, 휴!!

단발머리 2024-12-03 11:27   좋아요 1 | URL
휴우~~ 다행이다! 😮‍💨

페넬로페 2024-12-03 15:37   좋아요 2 | URL
후임자 없는 것, 확실함.

잠자냥 2024-12-03 15:38   좋아요 1 | URL
실체도 없는 잠사모 해체 요망 ㅋㅋㅋㅋㅋ

단발머리 2024-12-03 15:39   좋아요 1 | URL
해체의 유혹을 이겨낼 길은 오직 정모의 정례화!!

독서괭 2024-12-03 16:21   좋아요 2 | URL
크.. 내가 곧 잠사모인가? 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미 존재의 목적은 안중에 없음 ㅋㅋ)

잠자냥 2024-12-04 11: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이 괭 안 잊음 ㅋㅋㅋㅋㅋㅋㅋ

독서괭 2024-12-05 17:59   좋아요 0 | URL
알라딘, 나도 잊지 않을거예요! ㅋㅋㅋㅋㅋ
 

오늘 아침, 가볍게 7km 뛰고 출근했습니다.

ㅋㅋ 이런 말 해보는 게 로망이었던 독서괭. 


사실 가볍게,,,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렇진 않고요 ㅋㅋ 지금 매우 피곤 ㅋㅋ 

50분 달리기 코스 끝나면 7km를 목표로 맞춤형 플랜 짜서 해야지 했는데 

50분 달리기 코스 진행하면서 점점 페이스가 빨라지더니 50분 달리니 7km 넘어버림. 

다음 목표는 10km인가.. 그건 내년에 하고, 일단 7km 기록 단축을 해볼까 싶네요. 




달리기에 매진하는 사이 10월이 끝나버렸... 

함달달 아직 못 끝냈고.. 크흥 ㅜㅜ 

빨리 끝내고 신곡도 시작해야 하고.. 

리뷰도 써야 하는데.. 

모르겠다. 아무튼, 11월도 달릴 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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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4-11-01 15: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초사이어인 줄... ㅋㅋㅋㅋ 인간적이라서 좋아염 ㅋㅋㅋㅋㅋ

독서괭 2024-11-01 19:56   좋아요 0 | URL
인간적인 체력입니다 ㅋㅋㅋㅋ

망고 2024-11-01 16: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와👏👏👏👏 멋지십니다

독서괭 2024-11-01 19:56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예쁜 망고님!

건수하 2024-11-01 16: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와~ 30분 달리기 3주차에 멈춰있는 저 ㅎㅎㅎ
젊음은 좋군요!! (응?)

전 신곡은 못 읽을 것 같아서 과감히 포기했어요 :)

독서괭 2024-11-01 19:56   좋아요 0 | URL
수하님 계속 하시면 어느 순간 됩니다! 진짜 된다구용 ㅎㅎ 신곡도 ㅋㅋ

햇살과함께 2024-11-01 17: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멋져요~~ 저도 따라가겠습니다!!

독서괭 2024-11-01 19:57   좋아요 1 | URL
햇살님 으쌰으쌰 화이팅이예요😆😆😆

2024-11-01 18: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독서괭 2024-11-01 19:57   좋아요 0 | URL
꺄오~ 😆😆😆

다락방 2024-12-09 08: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와 독서괭 님, 너무 잘달리시네요!! 페이스 겁나 빠른데요? 저는 7킬로는 한시간 걸립니다, 아직.. 하아- 역시 나이는 속일 수 없는 것인가봉가..

독서괭 2024-12-09 13:00   좋아요 0 | URL
에헤헤 다락방님 저때는 제가 괜찮게 달렸던 것 같은데.. 몸살 이후로 달리기 쉬고 있어요 ㅜㅜ 홈트만… 나중에 다시 하려면 힘들텐데 걱정입니다. 다락방님 천천히 오래 달리세요!
 

나도 노벨문학상 수상자 작품 원서 있다고! ㅋㅋㅋ
예약구매 상태라 뭐 잊고 있으면 언젠가 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왔다. 출판사 열일 중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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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4-10-23 13: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후훗 가운데 있는 책... +_+

독서괭 2024-10-23 13:50   좋아요 0 | URL
후훗 2/3 정도 읽었는데 요 며칠 계속 못 읽고 있네요.. ㅜㅜ

단발머리 2024-10-26 11: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어제밤에 주문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전 나름 생각해서 한풀 꺾이고 주문하니 이제 바로 오려니 했더니 28일에 온대요 ㅠㅠㅠㅠ
에구야........ 저의 첫번째 한강 리스트에 이 책은 못 들어갔습니다. 3권 샀는데 말이지요. 하하하!

독서괭 2024-11-01 15:06   좋아요 1 | URL
단발님 좀전에 받으신 사진 봤습니다 ㅎㅎ 전 일단 최근에 나왔고 표지가 맘에 들어서 표지갈이 안 될 것 같은 걸로 골랐어요 ㅋㅋㅋ

그레이스 2024-10-28 14: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 원서!
그러네요

독서괭 2024-11-01 15:07   좋아요 1 | URL
원서 읽는 맛~! 캬~~ (아직 시작도 못하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