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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존재하는 모든 노래를 다 불러봤어 (공감21 댓글15 먼댓글0)
<술라>
2023-09-18
북마크하기 분실된 그의 심장은 어디로 갔을까 (공감23 댓글6 먼댓글0)
<호르두발>
2023-09-15
북마크하기 내 속엔 네가 너무도 많아 (공감23 댓글26 먼댓글0)
<평범한 인생>
2023-09-07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비관에 빠진 세상을 위한, 작가의 따뜻한 메시지 (공감32 댓글20 먼댓글0)
<이토록 평범한 미래>
2023-06-22
북마크하기 지칠 때마다 한꼭지씩 아껴 읽었다. 처음에는 훗훗 하면서 한번씩 웃다가, 음성품바축제에 이르러서는 그장 전체에 배꼽을 잡았고, 완주와일드푸드축제에서는 김혼비의 박력에 반했으며, 양양연어축제에서 숙연해졌다가, 마지막 산청곶감축제를 읽으며, 아-젠장, 역시 난 김혼비가 너무 좋다구!! (공감31 댓글12 먼댓글0)
<전국축제자랑>
2023-02-09
북마크하기 낯선 땅에서도 이어지는 흥미진진 인간사 (공감25 댓글22 먼댓글0)
<토지 5>
2022-08-12
북마크하기 1부(1~4권)는 거듭되는 몰락의 이야기 (공감22 댓글10 먼댓글0)
<토지 4>
2022-07-12
북마크하기 그림책을 읽는 이유(상반기 비문학 원픽 페이퍼 2탄) (공감35 댓글22 먼댓글0) 2022-07-08
북마크하기 말년을 위한 서곡 (공감31 댓글13 먼댓글0)
<올리브 키터리지 + 다시, 올리브 세트 (리커버 특별판) - 전2권>
2022-03-30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왜 이렇게 좋은지 굳이 이유를 밝히자면 (공감40 댓글31 먼댓글0) 2022-02-19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명불허전 백희나 (공감39 댓글35 먼댓글0)
<연이와 버들 도령>
2022-02-16
북마크하기 당신을 응원합니다 (공감27 댓글29 먼댓글0)
<상처가 될 줄 몰랐다는 말>
2021-12-21
북마크하기 무해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책- 이 계절에 딱! (공감25 댓글17 먼댓글0)
<눈아이>
2021-12-15
북마크하기 뽀득뽀득 움직이고 싶어하는 눈사람을 본 아이는 팔과 다리를 붙여주고 눈과 입을 그려준다. 신나게 썰매를 타며 노는 사이, 어느새 따뜻해진 날씨에 눈아이는 점점 작아지고 더러워진다. ˝내가 더러운 물이 되어도 우리는 친구야?˝˝응˝, 어른도 아이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사랑스런 그림책. 강추해요!! (공감22 댓글11 먼댓글0)
<눈아이>
2021-12-14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왜 그렇게 삶을 사랑하는지 (공감32 댓글21 먼댓글0)
<댈러웨이 부인>
2021-12-13
북마크하기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선의 것: 불안한 마음을 들어주고 그럴 수 있다며 다독여주기. 도무지 말 섞고 싶지 않은 사람들만 모아둔 듯한 이 인질극 소동의 끝에는, 희한하게 정겨운 이웃들이 남는다. 다소 작위적이라는 비판은 접어 두자. 연말연시에 딱 어울리는 따뜻한 이야기니까. (공감21 댓글2 먼댓글0)
<불안한 사람들>
2021-12-13
북마크하기 나름의 사랑 방식 (공감26 댓글15 먼댓글0) 2021-12-07
북마크하기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을 자유롭게 노니는 이 시인은, 그들의 마음 가닥가닥을 하나로 엮어 모아 아름다운 꽃다발을 만들었다. 클라리사 댈러웨이가 연 파티는 이 꽃다발을 바치는 의식처럼 보인다. 누구에게? 인생에게, 시간에게, 추억에게, 감정에게. 그리고 죽음에게 몸을 던진 셉티무스에게. (공감26 댓글13 먼댓글0)
<댈러웨이 부인>
2021-12-07
북마크하기 정말,정말 좋은 책이다. 저자의 따뜻한 마음, 넘치는 열정, 세심한 배려, 꿈꾸는 세상을 향해 뚜벅뚜벅 나아가는 진득함!(전문성이 바탕이 됨은 당연) 김예원 변호사의 이 에너지는 어디서 오는 걸까? 세상의 빛과 소금이란 말은 이런 사람을 위한 게 아닐까?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책, 강추합니다! (공감21 댓글2 먼댓글0)
<상처가 될 줄 몰랐다는 말>
2021-12-03
북마크하기 이 책은 서평집이 아니다. 책을 매개로 나누는 이야기다. 읽고 나면 틀림없이, 당신에게도 하고 싶은 말이 잔뜩 생길 것이다. 지금도 다락방의 서재에 많은 댓글이 달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책이 우리를 연결해 준다. <잘 지내나요?>라는 다정한 물음이 우리를 도닥여 준다. (세번째 책 내주세요) (공감17 댓글22 먼댓글0)
<잘 지내나요?>
2021-11-23
북마크하기 오지라퍼가 세상을 구원하리니 (공감23 댓글12 먼댓글0) 2021-11-15
북마크하기 뉴욕과 젊음, 이상에 대한 찬가 (공감31 댓글10 먼댓글0)
<우아한 연인>
2021-11-05
북마크하기 독서공감 따라잡기 (공감28 댓글18 먼댓글0) 2021-09-08
북마크하기 <잘 지내나요?>와 안전하고 싶은 마음 (공감26 댓글16 먼댓글0) 2021-09-02
북마크하기 열린책들 세계문학전집 midnight 중 <비곗덩어리> (공감26 댓글19 먼댓글0)
<열린책들 창립 35주년 기념 세계문학 중단편 MIDNIGHT 세트 - 전10권>
2021-08-31
북마크하기 한결같이 다정한 작가 (공감25 댓글4 먼댓글0) 2021-08-09
북마크하기 읽기 시작했을 때는 그냥 그런데, 하다가 점점 좋아지는 책이 있고, 처음에는 와 멋진데, 하다가 점점 시들해지는 책이 있다. 이 책은 나에게 전자였다. 작가의 소박하고 다정한 글이 내게 다가왔다. 소설도 에세이도 한결같구나. 늦은 밤 조곤조곤 나눈 대화처럼 내용은 잊힐지언정 반짝임은 남는다. (공감17 댓글0 먼댓글0)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
2021-08-05
북마크하기 좋아하는 작가의 글을 만나는 기쁨 (공감14 댓글2 먼댓글0)
<내가 너의 첫문장이었을 때>
202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