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이런게 좋을까..!

옆지기 때문에 늘 집에서 굴러다니는 라이타 리폼하기다..^^
(집에 한 20~30개는 쌓여있다..ㅡ.ㅜ)

올인이라니.. 대체 언제적 라이터지? 흔히 볼 수 있는 얻어온 라이타~

아래가 바로 리폼할 스티커...


일단 하나 씌워보면...



이거 본다고 옆지기가 담배를 안필까? ^^


여러개 한꺼번에 모아놓으면...



재밌다..^^

요거말고 다른 종류의 스티커도 샀는데..
그건 차차 붙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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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07-02-15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터에 쓰여있는 노 스모킹이라니, 아주 깜찍하네요.ㅎㅎ

무스탕 2007-02-15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저런 라이터용 스티커가 있어요? 고것 재미있네요.
솔직히 말해보세용... 다른 종류 스티커... 그거 19금이죠? ^ㅠ^

mong 2007-02-15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구엽고 깔끔합니다~ ^^

sooninara 2007-02-15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는 온가족이 금연중이라서..ㅎㅎ
저 라이터 갖고 싶어지는걸요.이뽀요 *.*

날개 2007-02-15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님.. 울 옆지기 담배 필때마다 내밀 생각입니다..ㅎㅎㅎ

무스탕님.. 알라딘에도 팔더라구요.. 전 다른데서 샀지만..^^ 글구, 다른건 해골 그림등등이어요~ㅋㅋ

몽님.. 아이디어 괜찮죠? 히히~

수니님.. 집에 라이터 몇개는 상비로 가지고 계셔야죠!^^ 하나 장만을...ㅎㅎ

urblue 2007-02-15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토'의 변신인줄 알았어요. -_-;;

날개 2007-02-15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 블루님!^^

다락방 2007-02-15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이건 너무나 근사한 아이디어예요. 그렇지만 라이터가 너무 깜찍해져서 손에서 놓고 싶어지지 않을것 같은데요? ㅎㅎ

날개 2007-02-15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방에 하나씩 넣어다니는것까진 허용할 생각입니다..ㅋㅋㅋ

하루(春) 2007-02-15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터용으로 나오는 스티컨가요? 처음 봤어요. 예뻐서 가지고 다니다가 담배 피고 싶어질 듯하군요.

날개 2007-02-15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솔직히 좀 더 이쁜 그림으로 리폼해놓으면 저도 가방에 넣어다닐 것 같아요.. 악세사리로,,,ㅎㅎ

비로그인 2007-03-12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날개님 쎈쓰 있으시다!! 근대 저걸보면 자꾸 담배가 피고 싶어질것 같아요 ㅠ

날개 2007-03-12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담배도 안피면서 라이타 몇개씩 들고다녀요..흐흐~
 

설을 앞두고도 알라딘의 배송은 빠르군요..^^
님이 보내주신 책, 오늘 도착했답니다..
아아~ 갑자기 가슴이 든든해지는군요..ㅎㅎㅎ




두 책 모두.. 탐내고 있던겁니다.. ^^
지르고 싶어 근질거리던 참이었어요~ 헤헤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그림은 만화 <의룡>에 나오는 바치스타 팀..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이 그래서 더 읽고 싶었던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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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7-02-14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저도 늘 감사합니다^^*
날개님도 감사합니다.
왜 따라 하는거냐고 저를 입원시키진 마세요. 감사하다는 인산데^^

아영엄마 2007-02-14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 부끄..^^* - 맞아요. 알라딘이 배송은 빠르다니까요~ ^^ 아, 어느 분이 의룡을 언급하시더니 그 만화에 비슷한 이름의 수술팀이 등장하는군요.

날개 2007-02-14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님.. 여우님께도 늘 감사하는 맘 있는거 다 아시죠?^^

아영엄마님.. 바티스타(바치스타)라는게 심장수술의 한 방식을 얘기하는 거여요~ 저 책도 그런 내용이 등장할건가봐요..^^
감사드려요! 잘 읽을께요~

무스탕 2007-02-15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
의룡이 궁금해 지네요. 의룡이 궁금해져서 의룡을 읽고나면 저도 바티스타 수술팀.. 이 궁금해 지겠죠?

날개 2007-02-15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의룡 되게 재밌어요..^^ 꼭 보셔요~
 

1. 어제

시아버님 제사였다.
설을 며칠 앞두고 있는 제사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장점은 며칠 있으면 또 제사기에 원래 다섯시간 부쳐야 할 부침개를 세시간만 부치면 되게 양을 줄인다든지... 하는것..
단점은 똑같은 작업을 반복하기에 일어나는 지겨움과 아픈 허리 회복할 시간 없다는 것..
자정쯤에 돌아온 듯하다..

 

2.오늘

효주 졸업식이었다.
꽃다발은 안사려다가 사진이라도 찍으려면.. 싶어 교문앞에서 파는 10000원짜리 조그만걸로 준비했다.
효주 담임 선생님은 어찌나 자상하고 꼼꼼한지, 1년동안 공부한 기록과 아이들 일기장을 일일이 철을 해서 나눠주셨다. 1년동안 참 숙제도 많이 내주고 공부도 엄청 시킨다 싶더니만, 역시나 싶었다.
졸업장을 나눠주면서 일일이 아이들을 껴안으셨는데, 나중에는 우시더라는... (그에 비해 애들은 왜 이리 민숭맨숭하냐...ㅡ.ㅡ;;;;)
꽃다발 들고 사진 한번 찍으려했더니.. 이놈의 딸래미.. 협조를 안해준다. 사진 찍으면 뭐하냐는 둥, 안찍는다는둥... 으이그~
사진마다 입내밀고 찍는 통에 그냥 포기...(너 나중에 후회할거다! 흥=3)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넘어가는 과정은 참 변화가 많은 듯 하다.
교복도 준비하고, 가방도 새로 사고.. 초등학교떄 쓰던 모든 것들이 갑자기 유치해져서 새로이 마련해야 하니 거 참.....
근데, 가만보니 3년뒤면 성재는 초등학교 졸업, 효주는 중학교 졸업이더라...
지금 드는 돈을 생각해보면 3년동안 적금이라도 부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고민을 잠시 했다..



3. 내일

성재 종업식이다. 그니까 또 방학이다..
겨우 방학에서(점심준비에서..) 해방되는가 했더니, 왜 이리 개학은 짧은 것이냐!
내일부터 다시 점심준비에 골치썩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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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7-02-14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그동안 안녕히 잘 지내셨지요?
효주가 졸업을 했군요..^^
축하해요 효주양~
어엿한 숙녀티가 나겠네요....
몸과 맘이 바쁜 이월도 이제 반 남았네요....
님도 건강하시고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그리고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날개 2007-02-14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2월만 지나면 한숨 돌려도 된답니다..^^
빨리 지나가라고 주문외고 있어요..ㅎㅎ
또또님도 건강하시죠? 바쁜일은 어떻게.. 좀 여유가 생기셨나요?^^
늘 건강챙기시면서 지내시길~

토트 2007-02-14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둘 다 졸업하는군요. 바쁘시겠어요. 신경도 많이 쓰이구요. 설날에도 몸살나지 마시구 건강 조심하세요.^^

날개 2007-02-14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재는 4학년 올라가요..^^ 효주는 중학교가고..
중학교 준비가 은근히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토트님도 설 잘 쇠시길~!

무스탕 2007-02-15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효주가 졸업이었군요. 졸업축하해요, 효주양~
울 애들도 오늘 종업식이에요. 약 2주간의 봄방학을 시작해야 합니다 -_-
날개님. 좋은하루 보내세요~☆

mong 2007-02-15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맛~효주가 졸업을 했군요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ㅎㅎ
그리고 졸업시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만간 함 뵈어야 할텐데요 ㅜ.ㅡ
명절 잘보내시구요!!!

미설 2007-02-15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효주 졸업 축하합니다!
저희도 명절 지나고 일주일후에 제사라 참 거시기 해요. 추석은 전전날 또 제사구요ㅠㅠ

sooninara 2007-02-15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하셨네요. 금방 또 설음식 준비해야죠.
효주졸업식 사진은 그래서 안올리시나요? 효주졸업 축하드려요^^
저희도 오늘 봄방학했어요. 성적표를 보니 두루뭉실해서 뭐가 뭔지..ㅎㅎ
다 좋은말만 써주시니 그것도 좀 우습더라구요.

세실 2007-02-15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효주가 중학생이 되는 군요. 플룻 부는 효주 동영상 참 예뻤는데~~~
졸업 축하드립니다~~ 사진좀 보여주세용~~
우리 아이들이랑 터울이 똑같네요~

날개 2007-02-15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드디어 성재도 방학을 하고 왔어요.. 오늘 점심은 김치찌게로 대충 넘겼는데, 내일은 뭘 먹이죠?^^

몽님.. 명절 끝나고는 여유가 좀 있으신게지요? 날짜를 함 잡아서 놀아야 할텐데...

미설님.. 명절과 가까운 제사는 참 힘들어요,, 그죠? 그댁은 추석때가 더 거시기 하시겠네요..ㅎㅎ

수니님.. 요즘 초등학교 성적표들 맘에 안들어 죽겠어요.. 대체 이게 잘했다는건지 아닌지...^^;;;;

세실님.. 3년터울이 어떻게 보면 참 안좋아요..중학교도 3년, 고등학교도 3년이니 자꾸 같이 걸려서..ㅎㅎ
 

 <블리치> 25권.

호로를 억제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바이자드를 찾아간 이치고..
호로가 되기를 거부하지만, 결국 호로화되기에 이르는데...
이치고는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그 강대한 힘을 과연 어찌 다스릴 것인가~

 



 

 <노다메 칸타빌레> 16권.

생활고에 찌들려 제대로 연습도 못하는 단원들을 데리고
콘서트 준비에 여념없는 치아키..
이 엉망진창 오케스트라를 재탄생시켜야 하는 치아키의 고충이 보인다..
마지막 부분.. 드디어 콘서트 시작이다!^^

 

 

 

 <바람의 빛> 21권.

사카모토 료마 체포에 실패한 소우지는 히지카타에게 질책당하고, 세이자부로는 1소대에서 3소대로 이동하게 된다.
소우지는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세이자부로에게 일부러 모진 소리를 하게 되는데, 이에 충격 받은 세이자부로는 죽음까지 결심하게 된다.. 과연 그녀는....?

 



 

 <빌리브 BELIEVE> 2권.

1권에 비해서는 재미가 좀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재밌다.
어떨때는 나이에 비해 닳은듯한 느낌이 들고, 어떨때는 순수함 그 자체인 듯한 루카..
그리고, 그녀를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요리코..
서로 다르지만 닿아있는 두 여자의 삶이 재미있다.

 



 <해황기> 30권.

사날 함대를 손에 넣기 위해 유능한 새 해장 윌카 베어스를 상대로 작전을 세운 판..
언제 어디서나 믿음직한 그이기에 안심하고 나는 그의 싸움을 지켜본다.
뭐든지 남보다 뛰어나고 좌절을 모르는 인간은 그만큼 모르는게 있는 법이라고 말하는 판이 세운 작전은 과연 무엇일까?

 

 

 <아이실드21> 19권.

초판한정 스페셜이라는 컬러페이지가 24P나 수록되어 있다.
아이실드21이라는 명칭은 특정 개인이 아니고, 명문 노트르담대 부속중이 낳은 그 시대 최고의 러너에게 주어지는 에이스 넘버란다. 결국 세나가 최고의 러너가 된다면 그 이름을 써도 무방하다는 뜻.
반도와의 결전의 결과가 나오게 되는 중요한 권!



 

 <바텐더> 5권.

책이 며칠 간격으로 술술 잘 나오는게.. 아무래도 원본은 미리 나와있었나보다.
도와주던 가게를 떠나게 된 류가 새로 옮긴 곳은 '바 이덴홀'
그곳의 오너는 지독한 구두쇠에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 
류가 앞으로 그곳을 어떤 바로 꾸미게 될지 궁금하다..^^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스프같은 칵테일 <불 쇼트>, 뜨거운 것도 아니고 차가운 것도 아닌 칵테일 <애버딘 앵거스>의 에피소드도 있다..

 

 

 <신 암행어사> 15권.

기나긴 잠에서 드디어 깨어나게 되는 문수!!! 정말로 오래 기다렸다..ㅜ.ㅠ
그 꿈속에서 보여진 것은 단순히 과거일 뿐이기만 한것인지, 아니면 그것때문에 현재에 영향을 미친 것인지.. 여하튼 문수가 바뀌었다~
어떻게 바뀐것인지는 직접 알아보시라!

 



 

 <날지 못하는 마녀> 2권.

마법에 소질이 없는 왕족경비대 여인에게 마법을 가르치는 이야기..
주술에 걸려 눈보라속에 사로잡힌 성을 구해내는 이야기 들..
단편 '사치야마 미션'도 수록되어 있다.
근데, 어째 이 작가의 작품은 아주 재밌다고 하긴엔 항상 뭔가가 조금 모자른다...

 

 

 

 <마드모아젤 버터플라이> 1권. 오구라 아카네.

표지 그림이 너무너무 이쁜 바람에 덥썩 구매..
속의 그림도 표지만큼 이쁘다..
견습 게이샤 쵸쵸는 어려서부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가까이에 살고 있는 문신사인 치나츠가 바로 그..
문신을 해달라 조르는  쵸쵸에게 문신을 새겨주는 대신 팔에 그림을 그려주는 치나츠..
떄는 쇼와초기.. 흉년이 계속되고 계엄령이 선포되어 특별고등경찰이 활약하던 시기다. 그런 와중에 순수하고 고운 사랑을 그려나가는 그들을 지켜보니 미소가 절로 나온다.


드디어 쵸쵸도 문신을... 어깨와 엉덩이 가까이 쪽으로 나비 문신이다..(저렇게 하면 너무 이쁠것같다!)


 

 <꼭두각시 오데트> 1~2권. 스즈키 줄리에타.

작게작게님이 재밌다고 추천하시는 바람에 구입.  오오~ 역시 재밌더라!^^
천재과학자 요시자와 박사가 만든 안드로이드 오데트는 인간에 거의 가까운 로봇이다.
안드로이드란걸 비밀로 하며 학교에 다니게 된 오데트가 인간 친구를 사귀고, 그들과의 우정을 쌓아가며 겪는 학교 생활이 유쾌하고 독특하다.
로봇의 눈에 비쳐진, 그래서 한발 떨어져 보게 된 인간의 미묘한 심리변화라는 것이 참 우습기도 하지만 때로는 뭉클하기도 한다.
가끔은 오데트에게 감정이란 것이 정말로 있지 않나란 생각이 들기도...^^
표정 변화가 거의 없는 오데트가 보면 볼수록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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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7-02-07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노다메는 언제쯤 완결이 날까요?
완결을 기다리는 고통이 싫어요.. 드라마 보고서 만화책으로도 보고 싶은데.. 아직 완결이 아니라서리...
지금 바텐더 읽고 있는데 재밌어요. 그림이 좀 맘에 퍽 드는게 아니지만 그래도 내용이 좋아서리.. 저도 칵테일 배우고 싶어지네요.

날개 2007-02-07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해적님 오랜만이셔요~^^* 이런 작품의 완결은 작가맘이 아닐까 싶어요.. 인기가 있어서 좀 더 끌것 같은 느낌입니다.. 차분히 기다리셔요~
글구, 칵테일 배우게 되면 저도 한 잔 만들어주셔야 해요! ㅎㅎ

어릿광대 2007-02-07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의 페이퍼를 보면 이상하게 만화책이 보구 싶어집니다.ㅠㅠ 요즘 거의 만화책에서는 손 떼고 있는데...힝! 특히 '마드모아젤 버터플라이' 보구 싶어지내요

바람돌이 2007-02-08 0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다메는 이제 안봅니다. 완결되는 그 날까지 꾹 참으렵니다. 원 감질나서....^^;;
저기 바람의 빛 관심가네요. 재밌을 것 같은데....끝날 기미는 보니나요? 아님 이것도 한 50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

ceylontea 2007-02-08 0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암행어사.. 기대되네요.. 빨리 보고 싶어라.. 아마도 지금 편의점에 있는 듯 한데.. 좀 환해지면 찾으러 가야겠어요.. ^^
20세기 소년도 어제 나온 것 같더라구요.. 이건 또 언제 주문하나.. --;

모1 2007-02-08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다메는 아직도 완결이 멀었나보군요. 윗분 댓글보니까...적당히 끊어주는 것도 좋은데...그나저나 신암행어사...이제 깨어났어요? 예전에 십몇권인가에서 뭐에 중독인가 되서 꿈속에 빠져든것은 알고 있었는데...

모1 2007-02-08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저 작가..소마신화전기나 어떻게 해주지..싶네요.

무스탕 2007-02-08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쩐일로 ... 버터플라이를 봤습니다. 보면서 날개님께 알려주까..? 했는데 보셨네요 ^^
꼭두각시 오데트는 완결이 아닌가봐요?

날개 2007-02-08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릿광대님.. 제가 노리는게 그거 아닙니까.. 한 사람이라도 더 만화의 세계로 끌어들이려는..^^

바람돌이님..바람의 빛은 신선조 얘기랍니다.. 아마도 신선조가 전멸하는 때까지 진행이 될 듯하니, 완결은 좀 더 있어야 겠네요..^^;;

실론티님.. 신암행어사가 드디어 활로를 찾은것 같아 가슴이 탁 트인답니다..^^ 기대하시어요~ 20세기 소년 나온건 봤는데.. 좀 더 모아서 주문해야 되어요..

모1님.. 노다메는 완결을 내려면 얼마든지 낼 수 있는 상태가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인기있을때 작가가 굳이 끝내려고 하겠어요?^^ 신암행어사 드디어 깨났습니다.. 대체 몇 권만에 이루어진 쾌거인지...ㅎㅎㅎ 저 작가 다른 작품은 안봤는데.. 지지부진한게 또 있나 보군요..^^

무스탕님.. 버터플라이 그림 넘 이쁘죠! 저는 그림에 뿅 갔다는..^^ 오데트 완결 아니어요~ 몇 권 더 나올것 같아요..

2007-02-12 00: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7-02-12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ㄴ님.. 만화는 역시 기분전환에 좋죠?^^ 님도 올해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뭐하느라 이거밖에 못읽었을까...ㅠ.ㅠ
이번 해는 책 목표 권수를 대폭 낮추어야겠다..

 1.  백야행 상
 2.  백야행 중
 3.  백야행 하
 4.  매의 검 1
 5.  매의 검 2
 6.  마술은 속삭인다.
 7.  사신 치바
 8.  밤의 피크닉
 9.  모방범 1
10. 모방범 2
11. 모방범 3

모방범을 제외하면 리뷰를 다 썼다는데 만족. (그래봐야 5개구나..)
모방범은 어젯밤 자정까지 읽느라 아직 리뷰는 못썼는데, 글쎄.. 이러고 미적거리다 그냥 넘어가는건 아닐지...^^;;;;

참.. 만화는 권수 세기 겂나서 안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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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7-02-01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싸!!! 제가 더 많이 읽었군요.
근데 문제는 리뷰가..리뷰가..털썩..ㅠㅠ;

날개 2007-02-01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월에는 좀 더 분발을~ 불끈!!^^

물만두 2007-02-01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방범을 읽으셨다니 대단하십니다.

하루(春) 2007-02-01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신치바 빼고 다 ㅁ,ㅂ이군요. ^^

날개 2007-02-01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얼른 읽으삼!^^

하루님.. 아닛! 그런 규칙을 찾으시다니...ㅎㅎㅎ

모1 2007-02-01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책을 얼마나 많이 읽으셨길래..궁금합니다. 한 100권??

2007-02-01 22: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거친아이 2007-02-01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모방범을 다 읽으셨다니.^^ 저도 얼른 사서 봐야 할 텐데요. 재미있으셨죠?

미설 2007-02-01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많이 읽으시고 이것밖에라니...다들 너무하삼...

날개 2007-02-01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ㅈ님.. 너무 재미있어요..^^ 여유를 빨리 만드셔요~

모1님.. 묻지마삼~ㅠ.ㅠ

속삭이신 ㅋ님.. 잘 도착했군요..^^ 한동안 즐거운 시간 되시길~

거친아이님.. 한번 잡으니 손을 못떼겠더라구요..^^

미설님.. 아..아니 다른 분들에 비해 적게 읽었다는 말이지요...^^;;;; 많이 읽으신 분들이 워낙에 많으셔서.....

마늘빵 2007-02-01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올해 목표권수 낮출래요. 이번달 부실해요 전.

날개 2007-02-02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저보단 많으시죠? ㅡ.ㅜ 아님 어려운 인문서든가...

아영엄마 2007-02-02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스트 중에 4권 정도 읽었네요. ^^(백야행은 벌써 사 놓고 언제 읽을지..-.-)

다락방 2007-02-02 0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리스트중에 6,7,8 은 저도 읽은거네요. 므흣~

mong 2007-02-02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방범 다 읽으셨군요!
저까지 뿌듯해 져요,,,,ㅎㅎ

날개 2007-02-03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백야행도 금방 읽혀요.. 시작만 하면..^^

다락방님.. 저도 므훗~^^

몽님.. 같이 뿌듯해해주시다니.. 감사~^^*

水巖 2007-02-04 0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알라딘도 알아보는군요 !!!

서재의 달인

날개의작은쉼터
닉네임 : 날개(mail), 서재 지수 : 37680


날개 2007-02-04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늘 감사드려요..^^*

무스탕 2007-02-04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 저걸 다 읽으셨단 말씀이시옵니까...?!
제가 읽은건 위에 없고 ^^;; 전 7권 읽었네요..

날개 2007-02-05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월에는 좀 더 노력해 볼래요~^^

2007-02-06 17: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7-02-07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ㅂ님.. 넘 오랜만이어요!!!
이사하셨군요~ 그동안 많이 바쁘셨겠네요..^^
근데 갑자기 중국이라니....
가족 전체가 다 나가시는 모양이군요! 갑자기 가슴이 철렁~
얼마 안남았군요..
비록 만나지는 못했지만 가까이 계시다 생각하면 든든했는데, 넘 아쉬워요...ㅠ.ㅠ
얼마나 가 계실건지요? 잉잉~ 인터넷 하는데는 지장 없으시겠죠?
여하튼, 준비 잘 하시고 가시길~ 바빠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심심하다고 찡찡대 주시면 저야 좋지요.. 자주 그래 주세요!

씩씩하니 2007-02-07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주로 동화책으로 양적인 독서수치에 만족하구,,,,
질적으로는 바쁜 중에 정말 읽구 싶은 책만 읽는다는 사실에..스스로 위안삼아 만족하는 중이랍니다...
많이 읽으신걸요.뭐,,,리뷰도 꼬박꼬박 올리셨으니....하니가 박수 쳐드릴께요,,짝짝짝~~

날개 2007-02-07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헤헤헤~
근데, 2월되니 다시 게을러졌어요.. 리뷰 쓰기 싫어서 미적거리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