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봤을 때 어디 외국에 야경인 줄 알았다.

그런데 우리나라 수도 서울의 야경이라니...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 정도면 세계 어디에 내놔도 멋진 야경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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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하면 한 권의 책 속의 삽화를 보는 것 같지 않은가?

대체 이런 건 어떻게 하면 그릴 수 있는 건지...

진정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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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계좌 이체 한게 어제 아침...

도착한 시간이 지금 막...(5시 10분!!)

알라딘...배송 속도 진짜 빠르다는 걸 온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구료. (지방인데도 이렇게 빨리?!)

사실 예전에 다른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한 것이 장장 일주일 넘도록 소식이 없더니만 품절이라고 주

문 취소하라는 멜을 보냈다는...

그에 비해 배송 빠르고, 책 상태 좋고...여러모로 이만한데 찾기 힘들 듯.

그덕에 나의 통장은 신나게(?) 마이너스를 향해 가고 있다. ㅜㅜ

어쨌든 당분간 읽을 책 걱정은 안 해도 되겠지 싶다.

날도 춥고, 나가긴 귀찮고 하니 이번주까지는 죽치고 앉아 책이나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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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12-27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다들 신선한(?) 책이네요^^ 책만봐도 배가 부르겠어요~
아. 첨 인사드리옵니다.^^

마늘빵 2005-12-27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런 제가 지르고 싶은 책을 지르셨군요. ㅠ_ㅠ

어릿광대 2005-12-27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만나서 반가와요~앞으로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아프락사스님/ 대체 어떤 책을 지르고 싶으셨나요??
 



어무이의 심부름겸 해서 은행을 세군데나 돌았다.

거기가 거기인지라(거리가 그리 멀지 않다) 겸사겸사해서 간 것이다.

그러나 걸린 시간은 장장 2시간 30분이라는...ㅜㅜ

어떻게 이동시간보다 앉아 기다린 시간이 더 길다...

그래서 은행이 싫다.

그래서 왠만하면 하루 날  잡아 처리한다.

좀 더 덧붙이자면,

1. 번호표...가끔 왜 있는가 싶다. (안 지키는 사람 꼭 한둘 있다! 당신들만 바쁘냐고!!)

2. 생각보다 절차 까다롭다. (무슨 서류가 그리 복잡한건지...같은 거 몇개를 쓰라는 거야?)

3. 본인 아니면 안되는 것도 많다. (바쁘면 가족이 대신 할 수  있는 거 아냐?? 남도 아니고.)

4. 기다려야 한다. (대체 얼마나 기다리라고.ㅜㅜ)

5. 기계 사용할 때 출금 액수가 참으로 불친절(?)하다. (3만원, 5만원 등...홀 수 위주. 4만원은 찾으면 안되는 거냐?)

6. 잡지...죄다 여성 잡지뿐이다. (대다수 상당히 지난 것들이 많다. 뭘 보라는 거냐..-_-)

7. 이자가 잘 안 오르고, 차별대우 심하다. (은행이 그나마 굴러가는 거 서민들이 돈 맡기기 때문 아닌가?)

p.s 참고로 하자면 온라인으로 불가능한 업무도 많다. (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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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12-26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 더 수수료를 너무 많이 받아먹는다. 이자는 기대도 안하지만 수수료로 내 돈 떼먹지 마라. 추가.

어릿광대 2005-12-27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내가 왜 그걸 빠뜨렸는지 모르겠내요. 비싸긴 비싸죠. 수수료...

하이드 2005-12-27 0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번호표...가끔 왜 있는가 싶다. (안 지키는 사람 꼭 한둘 있다! 당신들만 바쁘냐고!!)

:  번호표 안 지키는 사람은 창구에서 안 받아주던데요. 생글생글 미소 지으면서

2. 생각보다 절차 까다롭다. (무슨 서류가 그리 복잡한건지...같은 거 몇개를 쓰라는 거야?)

: 어떤 업무를 하셨는지 모르니깐 요건 패스

3. 본인 아니면 안되는 것도 많다. (바쁘면 가족이 대신 할 수  있는 거 아냐?? 남도 아니고.)

: 실명법이 생긴 이유가 있지요. 선진국일수록 엄격하구요. 가족이 못 하는게 당연합니다. 왜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런거에 너무 무감각해 사인도 막 가족이 하고 그러더군요. 불법입니다.

4. 기다려야 한다. (대체 얼마나 기다리라고.ㅜㅜ)

: 그래서 인터넷 뱅킹이 생겼습니다요.

5. 기계 사용할 때 출금 액수가 참으로 불친절(?)하다. (3만원, 5만원 등...홀 수 위주. 4만원은 찾으면 안되는 거냐?)

: 기타금액으로 4만원 찾을 수 있는건 아시죠?

6. 잡지...죄다 여성 잡지뿐이다. (대다수 상당히 지난 것들이 많다. 뭘 보라는 거냐..-_-)

: 아마 사람 많을 때 가셔서 최근잡지를 다른 분이 보고 계셨나봅니다. 여행잡지, 금융잡지도 있는데;;

7. 이자가 잘 안 오르고, 차별대우 심하다. (은행이 그나마 굴러가는 거 서민들이 돈 맡기기 때문 아닌가?)

은행이 굴러가는거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상위 5%가 80%의 수익을 차지합니다. 이자가 안 오르는건 은행탓 할일은 아니구요.  

p.s 참고로 하자면 온라인으로 불가능한 업무도 많다. (크윽!)


하이드 2005-12-27 0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수료에 대하여, 은행이 무슨 자선봉사기관입니까? 이익내지 못하면 망하는 이익추구집단입니다. 은행 서비스 이용하면 수수료 내야지요? ^^

어릿광대 2005-12-27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쉬...하이드님. 너무나 논리적이라 할 말을 잃었습니다. 크흑.
 



이번 크리스마스도 여전히 나는 솔로 예찬 중 ㅜㅜ

그러나 온 가족(일하시느라 타지방에 계시는 아부지만 제외)이 함께 했다.

크리스마스 겸 해서 맛있는 것도 먹고.

단지 아쉽다면 나이가 나이인지라 산타가 주는 선물이 없다는 것.

덧붙여 크리스마스 장식을 올해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번엔 정말 멋지게 장식할 생각이었는데...막상 닥치니 귀찮다는 이유 하나로 빈둥거리다니.

올 크리스마스는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TV 마저도 볼 만한게 없더군.

어쨌든 이렇게 올해 크리스마스도 아무 일 없이 지나간다.

내년은 좀 더 색다른 크리스마스를 계획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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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5-12-25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너무 예쁘네요^^

어릿광대 2005-12-29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하늘바람님. 저도 매우 마음에 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