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를 어제 끝냈고,  이젠 오늘부터 입력봉사를 해야 한다.

이달 안에 이 책을 워드 작성 해야하건만.

그동안 학교 다니느라 겨우 3분의 1밖에 못 했다.

이제야 두번째 입력하는 책이건만 이렇게 속도가  늦어져서야...원!

사실 첫번째에 비하면 책도 얇은데 생각보다 빽빽하고, 띄어쓰기가 좀 빈약하고...

헛소리 그만하고 늦어도 크리스마스 이전에는 입력해야지 싶다.

그래야 이 책을 읽고 싶은 사람이 읽을 수 있을테니까.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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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2-13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자~
 

 

가만히 있어도 추운 이 겨울 내겐 여우(늑대)가 한마리 필요해!!

날 위해 커피 한잔 타주고, "주인님~~"하고 불러줄 여우 어디 없나??

<출처는 만화가 김연주님의 공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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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난 현재, 지금 보고 있는 책들!

[보너스 트랙]은 읽기 전부터 알라딘에서 꽤 좋은 평을 받았길래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재미를 못 느끼고 있다...그래도 아직 반밖에 안 읽었으므로 평가는 좀 더 후에...

[카르멘]은 2년 전에 오페라를 보고 이제야 원작 소설로 읽고 있는 중! 이건 생각보다 괜찮다.

[음양사]...이건 만화책인데 13권이 완결이다. 현재 9권까지 읽었으니 앞으로 4권 남은 셈.

이것은 너무 마음에 든다. 그림면에서도, 내용면에서도 아주 좋다.

뒤로 갈수록 지나치게 설명이 나와 다소 지루한 면도 있으나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어 나름대로

유익하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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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부로 알라딘에 다시 컴백했어요~~~!!

정확히 1주일만이군요...( 너무 그립고 보고 싶었어요^^ ) 

이제 기말 레포트 제출과 내년도 수강 신청만 완료하면 바야흐로 행복한 겨울 방학이 시작됩니다.

그럼 이제 제가 늘 말했듯이 서재에 좀 더 신경을 쓸 수 있겠지요?

열심히 활동하는 광대가 될겁니다. V

이거 일상이 아니라 완전히 알림판이 되어버렸내요.

뭐, 어때요...좋은게 좋은 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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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2-09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아자~
 

오늘부터 본격적인 학기말 시험이다.

다음주 목요일까지는 도저히 시간이 안 날듯 싶다.

물론 틈틈이 시간이 남는대로 들어오려 노력은 하겠지만...범위가 지독하게 많다.

학기말 레포트에 시험까지...(어떻게 하나도 안 빠지고 시험을 볼 수가 있는건지ㅜㅜ)

전공이 전공이다 보니 시험때가 되면 여간 곤란한게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 더욱 어의없는건 시험공부를 하다 말고 이러고 있는 내 자신이다.

아직 오늘 시험 볼 것은 제대로 정리도 안 했으면서...바~보! (흑!)

정말, 열심히 서재를 좀 더 꾸며보고 싶었건만 좀 더 뒤로 미뤄지게됐다.

좋은 성적 거둬서 이번에도 조금이나마 집안 살림(?)에 보탬이 되야 하건만.

고로 별로 찾아오는 사람없는 서재지만  일단 당분간 부재해야만 하니 인사 남깁

니다.

오래 걸리지는 않겠지만 혹 일주일간 제가 안 보인다 하더라도 가끔 안부 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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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5-12-02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습니다. 시험후에 찾아올 길고 긴 겨울방학이.. ^^
셤 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