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아끼는 그림들!!
어두우면서도 환상적인게 딱 내 스타일이야~~~
이걸 그리신 분은 분명 한국분이셨는데 문제는 그 홈피가 전혀 기억에 없다는 것이다. ㅜㅜ
어디 누구 아는 사람 없으려나...
우연히 어떤 일본 홈페이지에서 찾아낸 이미지들.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 단연 최고로 좋아하는 것들이다.
이 사람...장미를 무척 좋아하나 보다.
장미에 대한 꽃말과 전설을 다시 알아보며 그 아름다움에 빠져버렸다.
미의 상징이자 꽃의 여왕이라는 수식에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최고다.
순서대로 보면 엄지공주, 빨간모자, 앨리스, 신데렐라, 인어공주 다.
누구나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동화 속의 여주인공들.
다만 개인적으로는 앨리스만이 흑백이라는 사실이 마음에 안들 따름.
하지만 다들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은가!!
현재 꿋꿋하게 읽고 있는 책들...
나니아 연대기는 어떤 순서로 읽을까 고민했으나 그냥 책에 나온 순서대로 읽
기로 했다. (사실 두꺼워서 이리저리 넘기기가 귀찮다)
키노의 여행은 작년에 대충 읽었는지라 다시 한번 읽기에 도전중!
마지막 책은 제목에 끌려 읽고 있는데 이제 거의 다 읽었다.
이 세권이 이번주에 내가 읽고 있는 책들이지만 이상하게 자꾸 다른 책들이 보고
싶다.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유독 일본 색채가 강한 일러스트들.
'귀신의 나라'라 불리우는 일본의 성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일본 고서나 신화의 삽화에 어울릴 법한 일러스트들로 봉마각(백귀야행)에 어울린다.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