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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반을 나온 뒤 요즘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도서관에 들러 몇 권의 책을 빌려왔다.

[비형랑]은 오랫동안 내 보관함 속에 잠자고 있던 터에 운좋게 책장 맨 아래칸에서 발견해 생각하고 말 것도 없이 덜컥 빌려왔다. 몇 장 읽어봤는데 역시 신기한 인물!

일본의 헤이안 시대에 음양사 [세이메이]가 있었다면 우리나라엔 신라의 서라벌 시대에 [비형랑]이 있었다고 말하고 싶다. 귀신과 인간, 도깨비에 신까지 등장하는 참으로 대단한 시대다@@

[스누피의 글쓰기 완전정복] 역시 글을 잘 쓰고 싶은 욕구가 강한 나로서는 참을 수 없는 유혹! 역시 스누피는 타자기를 두드릴 때가 가장 스누피 답다.^^

[적패]는 역사적 인물인 [을지문덕]이 풀어가는 살인사건... [정약용 살인사건]에 이은 또 하나의 역사 추리소설이다.

어쨌든 책이 있어 2008년 역시 참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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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일본 소설이고, 전부 올해의 신간이다.

그리고 울 학교 도서관에서 내가 첫타다.

[웃지마]는 표지부터가 뭔가 재미가 있을 것 같고.

무라카미 하루키를 좋아하지 않아 당분간 손 안대겠다더니 이번의 [도쿄기담집]만은 관심이 가 읽기로 결정.

음... 저 두 책 재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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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드문 일이다. 내가 도서관에서 읽을 책이 없다고 툴툴 거릴 줄이야.

물론 읽을 책이야 많다.

단지 내 기호에 맞고, 이렇다 하게 끌리는 책이 없을  뿐이지.

신간은 아직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았고, 마음에 드는 책은 없고.

결국 도서관에서 이렇게 빨리 책 고르고 나오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뭐, 약간 몸이 좋지 않았던 것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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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에 이 세권의 책이 있길래 바로 빌려왔다.

모두 읽고 싶었던 책들이긴 한데...

[부여현감 귀신체포기]가 왜 신간이지? 작년에 나온 걸로 아는데.

게다가 더욱 놀라웠던건 판타지 소설이 뭉치로 들어와 있는 것이다. [집사 그레이스] 등등..

어째 문학이나 다른 소설보다도 더 많은 듯해 이걸 뭐라 표현할 길이 없다.

개인적으로 판타지를 참 좋아하긴 하지만 대학 도서관에 이렇게 많아도 되는건지.

약간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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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시로 가즈키의 이 책을 발견하는 순간 덥석 집었다.

생각하고 말고할 필요가 없다.

요시다 슈이치는 이름만 들었을 뿐이지 정작 그의 책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렇기에 더욱 기대가 된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지만...그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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