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읽기 시작한 책.

바로 이번에 [서평단 모집]에서 당첨된 책이다.^^;

그러나 내일 시험이 있는 관계로 읽은 것은 불과 프롤로그 뿐...ㅜㅜ

12일까지 리뷰를 써야하건만 갈 길이 참 멀기도 멀다.

어떻게 해서든 시간을 내서 책을 빨리 읽긴 읽어야 겠는데.

그저 막막할 따름이다.

위안이 되는 건 이 책을 읽는 동안 지루하진 않을 것 같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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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읽기 시작한 [위험한 책]은 얇아서 그런지 벌써 몇 장밖에 안 남았다.

공부하는 틈틈히 쉬는 시간마다 시간을 내서 책을 읽는데도 이렇게 빨리 읽을 줄이야.^^;

생각보다 흥미롭고 재미가 있다.

그러니 오늘부터 [룬의 아이들 데모닉]을 펼쳐야겠다.

사실 전에 싸게 1-4권까지 사두었는데 정작 다른 책들을 보느라 신경조차 쓰지 못했었다.

사실 전작인 [룬의 아이들 윈터러]는 아예 보지도 못했는데...

친구의 적극 추천과 좋은 서평들만 아니었다면 아마 사지 않았으리라.

너무도 유명한 작품이기에 상당히 기대하고 있기도 하다.

부디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적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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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를 다시 시작했다.

근 한달간 법학서를 제외하고는 책을 보지 못해 어찌나 힘들었던지.

정말 책없이 살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더위로 축 늘어진 내 자신에게 무언가 깨달을만한 것이 필요해서 읽고 있는 책이다.

성공하면 더 좋겠지만, 이 세상에 성공을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렇다면 패배를 하더라도 성공한 사람 못지 않게 위대해질 순 없을까?

나 또한 냉정한 성공자보다는 위대하고 인간적인 패배자를 슬며시 꿈꿔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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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리 힘든 독서가 되고 있다.

책도 늦게 오고, 두껍기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두껍고, 기말고사 시험은 겹치고...

거기다 개도 아니 걸린다는 여름감기에 몸살까지 겹치는 악재까지 겹쳤으니 울고 싶어질 뿐이다.

말이 좋아 방학이지 수험반에서 밤 10시까지 공부해야하니 이건 학교 다닐 때보다 더 힘이 드는 상황이다.

리뷰는 써야할 날짜가 얼마 안 남았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막막하다.

뭐, 어떻게든 내일 하루 동안 전부 읽어보도록 노력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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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지금 현재 읽고 있는 책.

재미? 글쎄... 아직까진 모르겠다.

다만 정말 여주인공이 엄청난 일벌레인 것만은 확실하다. (그 가족 또한 만만치 않다)

또 그녀는 일상생활에 대한 것은 제대로 할 줄 알거나, 아는게 거의 전무하다.

세상에 저렇게 일중독자도 있구, 이렇게 귀차니즘에 빠져 지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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