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읽기 시작한 [위험한 책]은 얇아서 그런지 벌써 몇 장밖에 안 남았다.
공부하는 틈틈히 쉬는 시간마다 시간을 내서 책을 읽는데도 이렇게 빨리 읽을 줄이야.^^;
생각보다 흥미롭고 재미가 있다.
그러니 오늘부터 [룬의 아이들 데모닉]을 펼쳐야겠다.
사실 전에 싸게 1-4권까지 사두었는데 정작 다른 책들을 보느라 신경조차 쓰지 못했었다.
사실 전작인 [룬의 아이들 윈터러]는 아예 보지도 못했는데...
친구의 적극 추천과 좋은 서평들만 아니었다면 아마 사지 않았으리라.
너무도 유명한 작품이기에 상당히 기대하고 있기도 하다.
부디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적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