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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서점에 가지 말았어야 했다. ㅜㅜ

쓸데없이 책을 구입하지 않겠다고 결심한지 얼마나 됐다고 덜컥 또 구입을 하냔 말이다.

[에밀리]라는 책은 [시모츠마 이야기]의 작가의 작품이라 덜컥 구입해 버렸다.

[Nabi3]는 몇 안되는 내가 좋아하는 국내 만화가 연주님의 작품이니 고려해볼 필요도 없지만...

나머지 만화책들은 거의 10일만에 배송되었다. 주문한게 12월 23일이었으니 그야말로 해를 넘겨 이제야 배송된 셈.--;

허나 배송 상태가 영 아니라 앞으로 그곳에서의 책구입은 고려해봐야만 할 것 같다.

당분간 책방에 가지 않아도 읽을 책은 많기도 많구나.(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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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한꺼번에 배송되어 버렸다...

알라딘에서 적립금이 들어와서 최근 신간 중에 보고 싶었지만 미뤄왔었던 책들을 기분좋게 구입했다.

그 외에도 끌리는 대로 취향대로 몇 권 더 구입했고.

특히 [칼바니아 이야기]를 현재 나온 10권까지 전부 구입했다는 것이다.

유난히 이번 달은 읽는 양에 비례해 책구입이 많았다.

아직 배송되지 않은 만화책들도 있으니...

당분간은 자제를 해야겠다.

단순한 책 구입이 아닌 진정 그 책을 읽고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독서방식은 옳지 않다.

사실 올해는 유난히 읽은 책보다 구입한 책이 더 많은 기현상을 보였다.

읽지 않을 책이라면, 소장용으로 눈요기만 할 거라면 당분간 책을 사는 것은 재정적으로나, 앞으로의 나 자신을 위해서나 더 좋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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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들어와서 아니, 참으로 오랜만에 알라딘에서 책 주문을 해봤다.

사실... 쿠폰에 눈이 먼게야.ㅜㅜ

잠잘 시간도 부족해서 거의 빈사상태인 녀석이 무슨 책을 읽겠다는 건지.

그래도 사놓고 보니 너무 좋다. 특히 음양사6권은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던 터라 더더욱 좋고.

그런데 정작 지금 읽고 있는 건 책읽는 여자는 위험하다라는 것!

그림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마음에 쏙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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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시리즈를 사고 싶다는 건 내 오랜 꿈 중 하나였다.

한권 뿐일 줄 알았던 앤이 사실은 10권이 넘는 대작이라니...

그 사실을 알고도 앤을 사랑하는 내가 그냥 넘어갈 수 있을 턱이 있나?!

그러나 다달이 용돈 받는 학생의 처지로선 언감생심이 아닐 수 없었다.

더구나 끊임없이 쏟아지는 책들을 볼 때 멀고도 험한 길이었다.

그런차에 옥션에서 이 책을 발견했는데 88년도 출판물임에도 불구하고

물론 인쇄상태가 다소 열악하고, 글자 크기가 상당히 적은 걸 빼면

상태나 내용 면에서는 시중에 나온 책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

무엇보다 12권 전 세트 가격이 3만원도 못 된다는 아주 착한 가격도 한 몫 하지만.

당분간 난 이 오래됐지만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런 앤과 함께 보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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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이던 만화책 판매점이 여름맞이 대세일을 하는 통에 제 버릇 못 주고 결국 사고 말았다.

사실 다른 책을 사려했는데 도통 내가 어디까지 산지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다. ㅜㅜ

그래도 후회는 없다. 이로서 [백작 카인 시리즈]는 전부 샀으니까.

[마이네리베]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그저 그랬다. 책도 지나치게 얇고, 무언가 내가 아는 것과 다른 것 같기도 하고.

원작은 여성향 게임인 것도 알지만 그래도 사실 애니 쪽을 참 좋아했다. 그래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

무엇보다 어디서 많이 본 그림체라 했더니만 '유키 카오리'님이 캐릭터 디자인을 하신 줄이야...;;

나의 쓸모없는 이 눈썰미를 어찌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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