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7, 총 349992 방문
오늘 350000분 방문이라는 제게는 경이로운 기적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이런 미흡한 서재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 _)
두루두루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다는 거 아시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009년은 올 해보다 더 나은 해가 되기를...
어렵더라도 힘낼 수 있기를...
넘어져도 엉덩이 툭툭 털며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넘어져 일어나지 못한다면 누군가 손 내밀어 일으켜 세워주기를...
서로 마주 잡은 손의 따뜻함으로 가득차기를...
人이라는 글자처럼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어 진정 사람임을 잊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잡히는 손이지만 여러분이 손 내밀어 잡아주셨기에 한 해를 또 이렇게 잘 보냅니다.
언젠가 제 손을 잡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제가 그런 힘을 갖게 되기를 염치없게 기원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