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선물 받았던 것을 올립니다.
상자에 담겨 있는 것...
개봉박두!!!
조각이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신문지를 깔고 식탁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펼쳐보니 조각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거의 다 맞추었습니다.
하루 종일 걸리고도 못해서 동생이 도와줬었지요.
제가 이런거에 무지 약하거든요.
마지막 위에 두개가 안 맞는 줄 알고 순간 당황했더랬습니다.
이 부분이 안 맞더라구요.
이런...
그런데 여러분께서 충고를 해주셔서 다른 짝을 끼워 맞췄다는 걸 알았습니다.
짜잔~
완성된 퍼즐입니다.
이때의 감격은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액자에 끼워 보관할 생각이었는데...
그 뒤로 다시 해체되어 상자에 넣어졌습니다.
언젠가 다시 맞춰서 액자에 넣어 걸어 둘 생각입니다.
너무 예쁘지요?
그런데 퍼즐 초보자들께서는 그림이 예쁜 것보다는 색깔이 다양해서
맞추기 쉬운 것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흰색이 많아서 고생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