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독일의 시골에서 온 칼리가리 박사는 체저레라고 하는 남자에게 최면술을 걸어 예언자라고 하여, 동네를 돌게 한다. 그는 몽유병자인 케사르를 넣고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죽음을 예언하고, 그 예언을 적중시키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다. 결국 그의 정신병자적인 면모가 밝혀진다.
1931년 작품
스벤갈리 (혹은 스벵갈리)는 조르주 뒤 모리에의 1894년에 나온 트릴비(Trilby) 소설에 등장하는 최면술사의 이름으로 지금은 나쁜 짓을 하도록 조종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안나 니콜 스미스가 죽기 6달 전 아들인 데니얼 스미스도 돌연사했고, 그의 사인 역시 여러가지 약물이 체내에서 섞여 치명적인 반응을 일으켰기 때문이라는데
그 아들이 죽기 얼마전 사립탐정을 찾아가 안나 니콜의 남자친구인 하워드 K. 스턴의 뒷조사를 부탁하면서 스턴을 스벤갈리라고 불렀다고 한다.
불행히도 데니얼 스미스는 탐정을 고용할만한 금전적인 여유가 없었고, 결국 혼자 바하마로 갔다가 돌연 사망했다.
그런데 최근 제기된 주장에 의하면 하워드 스턴이 데니얼에게 메타돈이라는 진통제를 줬다고 (메타돈이 다른 항우울제와 작용해 데니얼이 죽었다고 검시관이 발표했는데),
그리고 데니얼이 죽자 남은 약을 변기에 넣어 버렸다고 한다.
얼마전 바하마 법원에서는 데니얼 스미스에 대한 검시배심이 시작됐다. 검시배심은 의심스러운 사망 사건에 대해 배심원단을 구성해 증거와 증언을 제시하면 배심원단이 이 사건을 형사사건으로 조사할 것인지 어떤 사람을 기소할지 여부 등을 결정해 검찰에 권고하는 제도다.
데니얼이 죽은 원인(why)는 약물혼용이지만 어떻게 죽었는지(how)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검시배심이 열린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인은 cause of death고 사망이유(manner of death)라는 게 따로 있는데 그건 사고사냐, 자연사냐, 자살이냐 타살이냐 여부를 결정짓는 것이라고 한다.
This article is about the literary character. For the card trick unconnected to this character, see Svengali deck.
Svengali is the name of a fictional hypnotist in George du Maurier's 1894 novel Trilby. A sensation in its day, the novel created a stereotype of the abusive hypnotist that persists to this day. The character was portrayed in many silent film versions of the story, and in talking pictures by John Barrymore in a 1931 film of the same name, by Donald Wolfit in a 1954 version in Technicolor, and by Peter O'Toole in a 1983 made-for-television modernized version, also in color, co-starring Jodie Foster. This last one changed the names of all the characters, but was still called Svengali.
The word "Svengali" has entered the language meaning a person who, with evil intent, manipulates another into doing what is desired. It is frequently used for any kind of coach who seems to exercise an extreme degree of domination over a performer (especially if the person is female or believes he or she can only perform in the presence of the co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