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력 방화 능력을 가진 여성 준코가 사회악과 벌이는 분투기를 그린 초능력 미스터리물.
미미여사의 작품이라는 것만으로도 믿고 읽기에 충분하다.
안 읽는다면 킹왕짱 불나겠지. 속에서.
'탐정 사와자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명성은 미스터리 마니아라면 알 것이고 전작을 읽었다면 그보다 백배는 좋다고 말할 수 있다.
안 읽으면 평생 후회할 작품이다.
쓸쓸한 여인들과 불쾌한 남자들의 이야기를 모은 단편 8가지를 수록.
상권도 아직 못 읽었는데 중권이 나왔다.
하권까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로스 맥도널드의 루 아처 시리즈가 이 작품만 있는 것도 아닌데 또 나왔다.
이게 몇번째냐고요.
번역에 기대를 걸어본다.
제발 출판 안된 루 아처 시리즈 좀 출판해주세요!!!
정치 금융 스릴러라니 안 좋은 소재만 모았네 그려.
단 쿠바의 뒷골목이 어떨지가 궁금하다.
방탕과 타락으로 가득한 전 귀족 가문에서 일어난 복잡한 3중 살인사건을 명쾌한 추리로 해결하는 긴다이치 코스케의 활약을 그린다. 전후의 혼란과 귀족 계급의 몰락 등 당대 사회상이 잘 반영된 작품이다.
잘 담아내지 않던 사회파 미스터리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니 더욱 기대가 크다.
3편보다 늦게 나온 2편이다.
본격추리 2번째 단편집이다.
호반정 사건
악귀
지붕 속 산책자
그는 누구인가?
달과 장갑
호리코시 수사1과장 귀하
음울한 짐승
지금 생각나는 건 이 두편뿐인데 더 겹치는 작품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호리코시 수사1과장 귀하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든다.
공포와 미스터리의 만남.
현대 기담을 추리소설로 만들어 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