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8726.html

 

이런 기사가 뜬것도 몰랐다. 난 역시 왕따가 맞나보다. 왜 나한테는 안알려주는거냐고요.

 

 

아, 근데 예전엔 열두시면 정신이 말똥거렸었는데, 지금은 반쯤 정신줄을 놓은 상태다. 피곤하기도 하고 졸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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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의 파라다이스란 이란 수도 테헤란 근교에 있는 공동묘지 이름이다. 동시에 아미르라는 필명의 스토리 작가와 칼릴이라는 필명의 그림 작가가 공동으로 연재해온 웹툰의 제목이기도 하다...라고 한다.

만화에 드러난 이란의 모습은 한국의 80년 광주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공권력의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

 

지금 당장, 읽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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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12-04-19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동영상 등록은 안되는거죠?
 

 

 

 

 

 

심야식당,이 뭔지 몰랐었는데 짧은 드라마를 보고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저 배우의 이름때문이었다. 오다기리...뭐, 그 배우가 중심이 아니라 어? 하는 마음이긴 했지만 이 짧은 드라마가 묘하게 마음에 와 닿더라. 그래서 한꺼번에 다 봤던 기억이 있는데.

저 위에 있는 사진은 마당에 심어놓은 파,의 사진이다. 시장에서 사 온 파를 그냥 두면 시들해질 것 같아 어머니가 마당의 흙에 묻어 - 심은 것이 아니라 묻어둔 것이 맞을게다. 아무튼 그랬는데, 어머니 교통 사고 후 넉달간 방치해 뒀더니 저렇게 요상하게 생긴 것이 생겨났다. 저게 터지면 마늘이 퍼지게 되는건가? 옛날 도시촌놈들이 쌀나무를 찾았다고 비웃었더랬는데 지금 내 꼴이 딱 그 모양이 되어부렀네. 저녁을 안먹은 이 시점에서 왜 심야식당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파 이야기가 나왔을까. 라면에 파 송송 썰어넣고 마늘에 양파, 양배추까지 슝~ 넣으면 걸쭉한 야채라면이 되겠는데... 쓰읍~

 

 

류시화 시집이 나왔댄다. 정말, 몇년만일까? 그의 작품을 기다렸던 것은 아닌데 제목은 뭔가 그냥 마음에 들어와버리고 있다. 아, 근데 요즘 마음이 싸늘해지고만 있는데... 뭐라 말할수도 없고 마음이 복잡한 지금. 모든 걸 다 잊고 그냥 시 한편 읽고 잠들고 싶어지고 있다.

대신, 여전히 나는 책구경.

 

 

 

 

 

 

 

 

 

 

 

 

 

 

 

 

 

 

탐정 레이디 조지애나,는 추리소설이라 하는 것보다 '코지'라는 붙임이 더 어울릴 것 같지만 어쨌든 내게는 특별한 애정이 있는 책이니 가볍고 즐겁게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읽고 싶은 책들이 많지만 내일 출근하면 또 받게 될 책 한박스때문에 조금 압박이 느껴진다. 지출비용이 너무 많아서 돈을 최대한 아껴야 하는데 자꾸 책사는데 손이 간다. 예전에 비하면 도서비용지출이 엄청 줄어들긴 했지만 뭐. 그래, 퍽퍽한 세상살이에 책이라도 있으니 나는 행운아,라고 생각해야지.

 

 

 

 

 

 

 

 

 

 

 

"사람은 성인식을 통해서 어른이 되는게 아니다. 취직을 하거나 결혼을 한다고 그렇게 되는 것도 아니다. 어른이 된다는 건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다.

그건 마치 교통사고처럼 어떤 시기에 하나의 경험을 하면서 누군가에 의해 떠밀리듯 어른이 되어버린다"

배를 타라,라는 책을 읽는 중이다. 우리는 그렇게 떠밀리듯 어른이 되어 버리는걸까? 하긴. 요즘 그 누군가를 보고 있노라면 '어른'이 된다는 건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떠밀리듯 어른이 되는 것도 아닐거야. 그렇게라도 어른이 된다면, 세월의 흐름속에 조금 더 여유있어지고 조금 더 너그러워지고 조금 더 배려와 이해심이 많아지고 조금 더 서로를 보듬으며 살아갈 수 있을테지.

 

 

 

 

 

 

 

 

 

 

 

 

 

 

 

 

재미있게 읽었지만 내겐 없는 만화책... 아주 열광할만큼은 아니었지만 에반게리온의 감독이 극화했다고 해서 봤는데 애니는 그냥 재미있었다. 누군가는 만화책으로 봐야 그 섬세한 감정들을 그대로 다 느낄 수 있다고 했는데. 근데 도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특별판들이 나오기 시작한걸까. 바람의 검심 특별판을 사고 싶지만 선뜻 지갑을 열수가 없... ㅠ.ㅠ

 

 

 

 

 

 

 

 

 

오늘은 여행하기 좋은 날입니다.

 

일분 일초 소중하지 않을 수 없는, 고마워하며 살기에도 모자란

이토록 사소하고 소중한,

내 생의 모든 순간.

 

눈물대신, 여행.

 

이 공기가 한 번 더 바뀌기 전에 나는 떠나야 한다.

그때가 오면, 지금 이 마음은 사라지고 없을지도 모르므로.

내가 만나고픈 그것들이 언제까지고

그 자리에 있어준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무엇보다

어디론가 떠난다는 사실이 무조건 두려워지는 그런 날이,

그런 슬픈 날이,

언제 내게 찾아올지 알 수 없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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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12-04-16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을 다사신거에요?@.@

밭에 심어놓은 파를 보면 저렇게 동그란게 달려있더라구요.
안그래도 주말에 친정갔더니 엄마가 텃밭에 심은 파를 뽑았다고 파를 다듬어놓으라고 일 시키셔서 한 시간을 파를 다듬었거든요.저런 동그란게 다 달려 있어서 달 잘라냈어요.다듬은 파를 다 가져가라고 하셔서 들고 오긴 했는데 썰어서 냉동실로 직행해야될판이에요.헌데 아직 채썰생각않고 그대로 방치해놨네요.ㅠ
한 번씩 양파줄기도 보면 저런게 달려 있었던 것같기도 하고...그래서 자세히 안보면 밭에 심어져 있는 파나 양파나 마늘은 줄기만 보고선 구별하기 힘들더라구요.
전 아직 대파랑 마늘을 구별하기 힘들어요.
동그란게 달려 있음 파,안달려 있음 마늘!..뭐 그런식으로 구별해요.ㅋㅋ


chika 2012-04-18 18:05   좋아요 0 | URL
설마 저 책들을 다 샀을리가요... 이 중에서 당장 사는 책은 몇 권 안돼요. 나중에 여유가 생겼을 때 사고 싶은 책들을 모아놓는 것이지요.

파는 계속 자라고 있는데 언제 요리해 먹나...싶어요. ;;;;

 

 

벚꽃만 화사하게 피어있는 꽃나무도 이쁘지만 이렇게 초록이 상큼하게 어우러진 모습도 이쁘기만 하구나.

역시 봄은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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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12-04-12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요,,,

chika 2012-04-13 11:04   좋아요 0 | URL
^^

책읽는나무 2012-04-13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이쁘네요.^^
벚꽃 아닌줄 알았어요.분홍별이 달려 있는줄 알았어요.
유채꽃도 보여주세요~~~

chika 2012-04-13 11:06   좋아요 0 | URL
며칠동안 비가 많이 내려서.. 저 나무의 꽃잎이 다 떨어져버렸어요 ㅠ.ㅠ

가로수에는 아직 활짝 열렸던데, 언제 꽃구경가나... 싶긴 해요. 요즘 디카를 안갖고 다녀서 풍경사진은 잘 못찍겠더라고요 ㅠ.ㅠ
 

  • 오늘 21, 총 176544 방문

  • 숫자를 보는 순간, 앗싸아~! 했는데, 내가 숫자바보임을 깨달았다. 앞숫자 1은 바뀌려면 멀었으니 그냥 없는거려니 떼어놓고.

    76543,인 줄 알았는데 지나가버렸구만.

    아, 짜다...

     

    향 좋은 커피.

    비바람 몰아치는 오늘 같은 날, 빗방울 부딪는 유리창 너머 바람에 휘날리는 꽃나무를 쳐다보다가 커피와 책을 펼쳐놓고....

    .........

    잠이 들면 딱 좋을.

    역시 메인은 잠.

     

     

     

     

     

     

     

     

     

     

     

     

    봄은 멀었나... 싶었는데, 이렇게 활짝 피어있는 꽃을 매일 드나들면서도 몰랐었네.

    오늘 아침, 대문열다말고 쭈구려앉아찍은 봄 사진 한장.

     

     

     

     

    봄이 오는 길에 읽고 싶은 책이 나왔다.

    김제동이 어깨동무를 한다면, 좀 우스운 꼴이 될 것 같기도 하지만 '어깨동무'라니. 그 어감만으로도 너무 좋지 않은가. 그건 혹자에게는 어색하게 들릴지도 모르고, '좌파하라'처럼 과격함의 중간쯤인 북쪽말투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언젠가부터 이슬람에 대해 내가 전혀 모르고 있고 또한 이슬람을 알면 알수록 나뿐만 아니라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는 것 같다. 한번 맘 잡고 공부를 해 보고 싶지만 너저분한 내 생활따라 내 머리속도 그러한지라....

     

    오늘도 이렇게 이 책 저 책 기웃거리고 있지만 결국 지금 장바구니에 들어가 있는 책들은 모두 장르문학뿐이다. 책상에 쌓아 둔 '흑백'은 아직 펼쳐보지도 못했는데. 하긴 엊그제 구입한 책을 못읽고 있다고 한탄할 일이 아니다. 마츠모토 세이초의 책은 갓 출판되었을 때 냉큼 구입해놓고 전시해두고 있을 뿐이다. 요즘 반값 할인하고 있던데. 에혀~

    하긴. 북스피어의 책들은 거의 모두 따땃한 신간일 때 구입해 두고 아직 비닐 포장을 뜯지 않은 책도 있다. 부록으로 딸려 온 시디만일도 들으면 좋으련만. 쓰읍~ 그러고보니 또 망설여진다. 장바구니를 결제할까말까.이러나저러나.아,정말이지 고민이다. 고전문학이나 인문학을 사고 싶기는 한데. 이 어쩔 수 없는 고질병................

     

     

     

     

     

     

     

     

    "모든 고통은 공포보다 더 강해요. 그게 자신의 고통인 한에는. 하지만 아무리 엄청난 고통이라고 하더라도 나의 고통이 다른 사람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는 경우는 없어요. 그게 우리의 한계예요. 그 한계 때문에 우리는 이런 국가를 가지게 된 거예요. 만약 우리가 다른 사람의 고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면, 어떤 국가나 권력도 개인을 억압할 수 없었을 거예요. 타인의 고통을 공포보다 더 강하게 느껴야만 한다는 건 그런 뜻이에요. 지금과 다른 국가를 원한다면 우리는 타인의 고통을 자기 것처럼 여겨야만 해요. 만약 그게 불가능하다면, 다른 방법도 있을 거예요. 그건 사람들에게 압도적인 고통을 보여주는 일이겠죠"

     

    우리가 지금과 다른 국가를 원한다면 타인의 고통을 자기 것처럼 여겨야 한다...............

    파라다이스,를 보니 과연 우리에게 파라다이스는, 생각이 멈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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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인 2012-03-30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쉬운대로. 176554

    chika 2012-04-01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27, 총 176666 방문

    저도 그냥 아쉬운대로.... 177777이 되는 날은 또 언제나 올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