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전혀 안뜨고,

페이퍼 쓰기도 안보여서 오른쪽 위쪽에 뜬 글쓰기로 쓰는 중입니다.

물론 댓글 브리핑도 잘 안뜨고,

내 서재에 달린 댓글을 보려고 클릭해도...되다 안되다..

 

서재질 해먹기 힘들어 죽겄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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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7-06-26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 올리기도 안보여서...글 못올리겠네, 하는 순간 마우스가 손가락 표시를 해서 무작정 클릭했더니 올라가네요.
지금 댓글도 '올리기' 버튼이 안보여요! ㅠ.ㅠ

어머 2007-06-26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의 이미지 서버에 문제가 있었나보네요..

chika 2007-06-26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속도도 느려지고, 창도 잘 닫혀버리고...문제가 많아요 OTL
 




찻집에서 내가 불쌍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었는지... 해적 녀석이 대뜸 차를 사줍디다.

새콤달콤한 맛이 나고... 좋아요!

카페인도 없고.

향이 조금 달콤하지만 차맛은 새콤하니까 그닥 단 느낌도 없고.

차 빛깔은 또 어찌나 고웁디 고운지...





낯익은 내 너저분한 방에서 이리도 고웁디고운 빛깔의 차를 마시려니 뭔가...

차의 향취가 조금 제 멋을 다 내보이지는 못하는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좋댑니다~ 끼끼끼 ^^



덤,으로 온갖 짐을 들고 (포즈를 잡다가 사진을 너무 늦게 찍어서 '안찍을래'하며 시위하고 있는) 순간에 찍힌 사진. (물론 해적녀석이 찍은거예요!)

으음~

근데 황색눈물의 주연이 보는 바와 같이 '아라시嵐' 주연이잖습니까. 제가 들었을 땐 마츠준이 너무 바빠서 영화를 같이 못 찍었다고 들었는데...실제로 영화에서도 그리 큰 비중 없이 간혹 등장해서 함께했는데... 해적 녀석하고 내기를 했더랬습니다. 지는 사람이 마츠준 사인 받아주기로. OTL

네, 제가 졌습니다. 마츠준이 안나온다고 했거든요. 아아, 마츠준 사인을 어떻게 받지요?

- 사실, 마츠 준 사인을 받게 되면 제가 해적녀석에게는 복사해서 주고 원본은 제가 가질랍니다. (라고 말하고 있지만 사인을 받게 된다는게냐! OTL)

 

아, 아라시땜에 흥분해버렸군요.
어쨌거나 황색눈물,은 대따 좋았고 말입니다. 지금 마시고 있는 차의 향과 빛깔이 너무 곱고 좋습니다. 해적군, 치카가 잘 마신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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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7-06-25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황색눈물 보고 싶어요~
아라시는 잘 모르니까 넘기고, 이누도 잇신 감독 작품이라고 해서 ㅎ

울보 2007-06-25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시간보내고 가셨나요,,

홍수맘 2007-06-26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차 빛깔이 너무 고와요.
잘 다녀오셨군요.

해적오리 2007-06-26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토토로만 눈에 뵈든데 저 고냉이 맘에 든다. 저걸로 사달랠까 부다. ^^ 거봐 좀 특이한 차를 고르니까 좋잖아. 참 내 사진도 보내주라..비록 배가 나온 사진이긴 하지만 뭐 없는 것보단 나으니까..헤헤..^^

해적오리 2007-06-26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마츠 준 사인 잊지마. 원본 내꼬야~~~~
 

효도관광 끝내고...

물론 일산에서 직장댕기는 딸내미 만나서 효도도 받았고.

이제 공항에서 막바로 직행한 사무실 안.

너무 낯익은 이 자리가 지겹지만

오늘 저녁 우리집, 내 방은 낯익은 그리움일꺼야.

 

** 책상위에 얌전히 놓여있는 선물 두 개. 역시 반갑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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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6-25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 안뇽. 잘 내려갔구만^^

chika 2007-06-25 17:49   좋아요 0 | URL
네... 담번엔 봄소풍 가요오오~ ^^

무스탕 2007-06-25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따.. 서울 다녀가셨죠? 좋은 시간 보내셨나요? ^^

chika 2007-06-25 17:50   좋아요 0 | URL
재밌었어요. 좀 피곤하기도 하고 많은 친구를 만나진 못했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ㅋㅋ
- 생각보다 지출이 좀 커서 그렇긴 하지만;;;;;;;;
 

이제 나가서

어머니하고 한의원갔다가, 남대문 갈 예정

오후에... 명동근처를 배회하고, 저녁에 해적 만남.

 

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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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6-22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겠~다.
해적님 보고프다.

울보 2007-06-22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울 오셨군요
서재가 바뀌고 나서 지기님들 글 읽기가 더 어려워져서,,
에고 몰랐습니다
다행히 님이 오신날 비도 그치고 오늘 날씨 참좋던데,,
두분이서 오랜만에 만나 회포도 푸시고 즐거운 서울나들이 하고 가세요,,

울보 2007-06-22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어머님이 많이 아프세요,,,,,

2007-06-23 02: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6-23 11: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뭐, 짐이랄 것까지는 없고 간단히 챙기고 자면 되는데.. 아무 생각이 없다.

서재의 댓글을 보고서야 '아, 나 서울가나?'라는 자각을...ㅠ.ㅠ

내일 막뱅기로 올라가서

금욜 저녁에 해적만나서 영화보고 밥먹고(밥먹고 영화보나?;;;;) 차마시고? 시간되나?

 

이번 서울나들이는,

나를 위한것이 아니라 어머니를 위한 것이기에... 나는 그저 시키고 하라는대로만 해야된다.

과연, 나를 위한 비어있는 시간은 언제가 될런지?

앗, 그러고보니 현금이 필요할지도 모르겠군. 돈도 찾아야겠다.

 

가방싸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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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6-20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가방을 왜 싸니~~~
제주가 그리도 싫더냐~~~~~ =3=3=3=3

부리 2007-06-21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니를 위한 짐싸기라, 으음....

해적오리 2007-06-21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어제 넘 일찍 자버렸지? 근디 몸이 상태가 벼랑 안좋아서리... 팔 다리 다 저리고..밤에 악몽에 시달렸다는..그래도 새벽에 일어나서 한 30분 책도 읽고 체조하고 그러니까 좀 낫드라...오늘은 즐건 하루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