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다 심부름집, 읽으신 분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네, 같은 작가이지요.
다다 심부름집은 그 내용으로 미루어보아 무지 재밌게 보입니다만 제가 아직 읽어보지 못해서 같은 작가라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를 사야될까 고민됩니다.
지금 바람이... 1권을 사면 2권까지 준다네요. 대부분 그런 책들 못 믿었었는데... 전번에 '남쪽으로 튀어'가 너무 좋았었잖습니까. 그래서 이번에도 혹,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책도 덩달아 사달라고 조르고 있는데... 미칠꺼 같아요. 요즘... 책을 읽어도 멍..하니 머리에 내용이 들어오지도 않고 미미 여사의 책 뿐 아니라 온다 리쿠 여사의 책도 못 읽고 있슴다.
헉, 가야 할 시간이다.
그럼,,, 사야할까요?
또.. 다른 추천 책 있음 적어 주세요~ ㅠ.ㅠ
스트레스 만땅인 요즘의 치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