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 총 133300 방문  

 

 

아, 그런데 요즘... 분위기도 아니고. 

것보다 일단 시간이 없다. 일꺼리만 잔뜩잔뜩잔뜩 쌓아놓고 사는 중. - 안그래도 시간없어 오밤중에 책 읽느라 24시간 졸고 있는 판인데... 왜 성당에서는 없는 행사까지 만들어가면서 바쁘게 하는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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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9-12-16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곳도 추운가요,
연말이라 더 바쁘신가봐요,
추운데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어제 집에 가는 것도 미루고 추운 사무실에서 열심히 리뷰 올렸단 말임다. 

근데 왜 오늘 제 TTB리뷰가 없는거죠? 

내가 다른 사이트에도 리뷰를 드래그해서 올려놓곤 하지만, 어제는 너무 늦어서 그냥 컴 끄고 갔는데, 

왜 내 리뷰가 사라졌어요? 

다시 쓰기도 힘드니까 빨래 내놔요! 

아, 씨. 무진장 화나려고 하네. 

 

 

  

 

 

 

어제 책 다 읽고 감동받은 느낌을 썼는데, 다시 쓰라고 하면 화만 날 것 같단 말이죠. 자꾸 오류나게 할꺼면 TTB연동을 끊으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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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9-12-10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도 사마 책을 읽으셨군요. 저 분 대단하죠..감각이 대단하신 분이에요.

chika 2009-12-10 13:30   좋아요 0 | URL
ㅠ.ㅠ
책을 다 읽고 난 후, 마지막장의 사진을 보는데 울컥, 했잖았겠습니까. 그래서 리뷰쓰는거 뒤로 미루려다가 그냥 감동의 연장선으로 생각해서 리뷰를 썼는데!
오늘 보니까 리뷰가 사라져분거예요. ㅠ.ㅠ

그나저나 정말... 건축이라는 부분은 잘 모르지만 안도사마(^^)의 철학은 정말 좋았어요. ^^

알라딘TTB 2009-12-10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hika님, ttb운영자입니다.
쓰신 ttb리뷰가 어떤 것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런지요? 제가 chika님의 이글루스에 가보니 <안도 다다오> 책에 대한 ttb리뷰는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 ttb리뷰가 아닌 알라딘서재에서 마이리뷰를 쓰다가 날라갔다는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마이리뷰를 쓰신 후에 등록이 된 걸 확인하셨는데, 나중에 보니 리뷰가 없어졌다는 말씀이신지???)
좀더 자세한 사항을 말씀해주시면 제가 점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hika 2009-12-10 14:31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요... ㅠ.ㅠ
안도 다다오 책 페이지에서 블로그 원격 글쓰기 창을 열고 바로 쓰고, 올리기를 하면 그게 자동으로 TTB로 글이 올라가잖아요.(저는 항상 리뷰를 그리 씁니다만)
어제도 그렇게 하고 글 올리기가 되니까 창을 닫고 (그 다음이 애매한데, 저는 TTB리뷰에 글이 하나 올라가 있으니 그것을 제 것으로 생각하고 리뷰등록이 되었다고 생각한겁니다) 컴을 껐지요.
TTB에러가 많이 나서 글 올리기 전에 항상 복사를 해 두고, 제 글이 올라간 걸 확인하면 복사를 지우는데 어제 바로 그렇게 했습니다.

정리하자면, 책페이지에서 원격블로그 글쓰기를 하고 등록을 했는데, 그 글이 사라져버렸다는겁니다. 찾을 수 없는건가요?

L.SHIN 2009-12-10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심히 썼는데.. 글이 날아가면 정말 억울하죠. ㅡ.,ㅡ

chika 2009-12-11 00:40   좋아요 0 | URL
이후로 별다른 답글이 없는 걸 보면, 그냥 끝인가봅니다. 아아, 내 서평! ㅠ.ㅠ

정말 울컥,하는 감동이 남아있어서 그 느낌을 썼는데 그게 사라져버리니 남은게 없는 거 같아요 ㅠ.ㅠ

L.SHIN 2009-12-11 09:20   좋아요 0 | URL
정말이지, 그냥 썼다면 모를까.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글을 썼는데 날아가면, 정말 화 나죠.
그것은 정말, 마우스로 4시간이나 걸려 실사 버젼의 그림을 그렸는데 날아가는 것 만큼
폭발 지수가 엄청나죠. ㅡ.,ㅡ

치카님의 증발해버린 글에 애도를..

알라딘TTB 2009-12-11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chika님.
위에서 서재지기님도 답변을 드렸지만, 오늘 하필이면 담당 개발자가 휴가중이라 근본적인 원인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가지고 있는 몇개의 이글루스 테스트 id로 원격글쓰기를 해보니 모두 정상적으로 원격블로깅이 되고 있네요.
그리고 현재 확인 결과, <염소를 노려보는 사람들>은 오늘 13:20분에 이글루스에 등록이 된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글이 13:31분에 확인하셨을 때는 안 나오신 것인지요? 참고로, 저희 책소개페이지에 '관련 ttb리뷰'로 소개가 되는 것은 블로그 포스트에서 책제목이나 표지이미지를 한번 누르셔서 저희쪽에 책소개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자동으로 잡힙니다.
<염소를 노려보는 사람들>이 등록이 되어있고, <안도 다다오>는 저희쪽 서버에 남아있어서 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chika님의 원격블로깅 설정이나 환경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월요일에 다시 점검하여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스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무해한모리군 2009-12-16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를 영 못찾으셨나요? 안타까워라..
전 다시 쓰다보면 늘 완전 다른 글이 되더라구요.

chika 2009-12-16 10:39   좋아요 0 | URL
아, 리뷰는 데이타의 홍수속에서 찾아주셨어요. 글 편집을 어찌해야되는지 한참 헤매긴했지만 암튼.

뭔가 답변을 주시긴 했는데 제가 이해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 답글을 어찌 달아야하나...고민하고 있는중이예요.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감사합니다'라는 건 좀 아닌거같기도 하지만. 어쩌겠어요
ㅠ.ㅠ
 

솔직히 누구처럼 TTB 이주의 리뷰로 받은 마일리지를 과감히 거부하지도 못하고, 현재 남아있는 마일리지와 적립금을 포기하지도 못하겠다. 아마 저렴하게 책구입을 할 수 있다면 여전히 알라딘을 이용할 것이다. 

조중동에 반대하여 다들 다음사이트로 옮겨갔을때도 갈등을 좀 하는 척 했지만, 그곳의 커뮤니티를 이용하면서 많은 혜택을 받고 있는 나로서는 네버, 포기하지 못할 것이다. 

 이것이 나의 현실이지만, 돌을 든 자 누가 감히 던질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아무도 없을 것 같다. 어쩌면 그것이 더 슬픈 현실일수도 있지. 

 

아주 많이 비현실적인 나를 그나마 현실의 모습을 바라보게 해 주었던 많은 이들이 이곳을 떠나기 시작하고 있어서, 나는 또 세상의 모습에 눈어두운 사람이 될뿐이다. 어찌해야하나.  

에헤라디여~  한숨을 쉰다한들. 에헤라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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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0 09: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보통의 존재, 인 내가  

 

 

 

 미남이신 에이엔젤을 쫓아다닌다 하더라도 

 

 

 

 보물지도도 없이 보물을 찾아 헤매이는 마음일뿐이고. 

 

 

 

오늘은 우연찮게도 '전설은 진화한다'라는 문구까지 봐버렸다.


  

the end of.....도 있었던가. 온갖 것이 다 나오더니 드디어 진화의 탈을 쓰고 또 나온다. 시사회,는 물론 신청하고 싶지만 갈 수 있는 곳이어야지. 근데, 난 왜 에반게리온에 열광하고 있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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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9-11-27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에바를 사랑해요 ㅠ.ㅠ
 

 

 

 

 

 

 

 

 

또다시 아라시 얘기라고 뭐야,라고 한다면 나름대로 항변할 이야기가 있다.  

아라시 디비디를 예약주문하고 - 사실 그 전에도 수많은 음반과 디비디를 예약주문하기는 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가.격.이 눈에 확 띄었다. 

예전엔 알라딘의 할인율이 제일 적기도 했고, 다른 곳에도 우연찮게 생겨난 적립금이 있어서 습관처럼 아라시 음반은 다른 사이트에서 주문을 하곤 했다. 그.런.데. 

이번에 십주년 디비디를 구입하면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걸 발견했다. 

적립금이 쌓여있는 곳이 알라딘뿐이어서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그냥 알라딘에서 구매하기로 결심하고 예약주문을 했는데, 알라딘이 제일 싸다! 다른 곳은 일률적으로 19%할인이고, 알라딘은 겨우 10% 할인임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생겨나지? 하며 가격을 봤는데, (사실 지금 디비디가 발매되고 상품이 배송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알라딘에서는 삼만천원, 다른곳은(모든 곳을 비교해봤다고는 할 수 없다. 나처럼 게으르니즘과 귀차니즘으로 뭉친 애가 두세곳을 뒤져봤다면 정말 많이 찾아본거다;;) 삼만오천원.  

아니, 디비디가 수제품도 아니고 공산품인데, 할인된 금액도 아닌 상품의 원가격이 이렇게 달라도 되는거였나? 

- 이런 어처구니없는 사태는 인터넷이 보편화되기 전, 제주도에는 제고품을 신상으로 판매한다거나 신상품의 가격이 더 비싸더라는 걸 느꼈던 이후로 또 오랜만이다. 도대체 왜 이래? 

 

마이걸,이 일본에서 발매됐다는 걸 알고 머잖아 예판하겠네 싶어 찾아봤더니 아직 몇군데 뜨지 않았다. 

그런데 알라딘에는 예판이 떠 있고 - 초회한정이 만육천원. 다른 한 곳에는 만육천오백원. 아, 진짜 왜 이래? 

- 만일 이것이 일본에서 발매된 직수입 음반이라면 그냥 그런가...할테다. 각각의 사이트마다 환전율의 차이가 있겠거니..하겠지만 이건 라이센스 발매라고. 근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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