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6-10-31
치카님~!!! 좀 전에 책이 도착했답니다. 바로 제가 받아들고는 어머낫! 했다지요.
너무 감사해요. 제가 짐작했던 것보다 훨씬 더 책이 이뻐요. 칼라도 이쁘고, 안에 그림도 이쁘구요. 잘 읽을게요. 서평도 당근 써야지요^^
오늘 밤에는 가자에 뛰운 편지를 주문할 예정이랍니다. 밤 12시 땡 치는 순간^^ㅎㅎㅎ
치카님께 꽤 중요한 관계의 책 같은데 대체 무엇일까요? 궁금하네요.
보낸 사람 정보가 이름 밖에 없었어요. 아이 참, 주소도 좀 남기시지 그러셨어요. 숨바꼭질하는 기분이 드네요^^;;;
님 서재에 발자국 찍은지 얼마 안 되는데, 이리 선물까지 받고 미안하고 또 고마워요.
님의 활짝 웃는 루피 이미지를 보면 저도 같이 그렇게 웃고 싶어진답니다.
웃음의 전파사가 되셨어요^^(전파사라고 하니 좀 이상하네요. 전도사? 것도 좀...;;;;)
헤헷,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시구요. 덕분에 행복해진 저도 오늘 하루의 마감이 즐거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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