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의 가면쓰고 알라딘에
원피스 찾겠다고 치카가 그렇게 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기어오르듯
언니한테 치카는 대들었습니다.
발바닥으로 눌러주고
옥상에서 머리를 쥐어 뜯었더니 도망갔습니다.
치카가 없으니 알라딘은
너무도 황량해 나도 모르게 루피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와서는
또 언냐를 약올렸습니다.
하지만 착한 만두는 이제...
치카를 끌어 앉으렵니다.
치카없는 알라딘은 루피없는 원피스임을
이제는 알았기 때문입니다.
치카한테 홀렸습니다 ㅠ.ㅠ
지금도 치카에게 압력받고
이 엽서를 씁니다.
할 말은 다 떨어졌는데 뭔 사진은 이리 많다냐~
치카 이정도면 안되겠니~
나의 동상 치카...
언니 말 좀 잘들어라~
======================================================
상시 옥상 열림!
가발 완비!
뱅기 대기!
치카 그런데 루피말고 뭐라고 했는데 까묵었다 ㅠ.ㅠ
그래도 이 발만은 잊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