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하면 치카님을 빼놓을 수 없는건,
치카님이 언제 어디서건 우리를 웃겨주시며 이벤트판을 평정하시기 때문이지요..^^

그 전설의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그것도 본인이 벌린 이벤트판에서의 그 일... 기억하시나요?

 

<* 발단*  - 이벤트 당사자도 당첨자가 될 수 있는 이벤트를 내걸다~>

 

[총정리]7777 - 칠칠맞은 페이퍼가 아님다~!^^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07249)

이벤트판에 참가할 수 있는 분은,  모오~든 알라딘 서재지기님들 중 본인이 원하시기만 하면
(호...혹시 나도?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맞습니다. 게다가 치카도 포함되므로 이벤트 상품을 내건 당사자가 바로 타갈지도 모른다는 사상 초유의 어이없는 이벤트가 될지도 모른다는....흐흐~ )

받게 되시는 분은
1. 7777이 되는 날, today 7을 캡쳐 해 주신 첫번째 분 (<-- 바로 이것!)
2. total 7777을 캡쳐한 댓글이 달린 글을 첫번째 댓글로 세서, 이후로 일곱번째 캡처를 해 주신 한 분이 되겠습니다.(얼결에 단 댓글도 포함시키려 했지만, 그러면 아무도 캡쳐는 안하고 서로 수다만 떠실거 같아서 7777이 캡쳐된 댓글만 수를 세겠습니다)

 

 

<*전개* - 허거걱~ 진짜로 본인이 이벤트에 당첨되 버리다..!>

 

숫자캡쳐 놀이~!!!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12550)

chika
77714   앗, 7이닷 - 2005-01-25 00:13
 

 

chika
헉,,,, 이... 이거... 정말 제가 잡은거 맞아요? 어머나~ ^^;;;;; - 2005-01-25 00:14
 

chika
ㅋㅋㅋㅋ 정말 서재에 소문나겠어요. 사상초유의~
이거 오늘 넘기고 내일로 하면 안될까요? 뱉은 말 주워담을수도 없고오~ 어쩌죠?
자꾸 웃겨서 웃음만 나와요. ^^;;;;;;;;;;;;;;;;; - 2005-01-25 00:16
 

 

 

 

<*절정* -   본인의 이벤트 당첨 상품을 다시 내걸고 또 이벤트를 하다..!>

 

이벤트 당첨 기념 이벤트 ㅡㅡ;;;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13197)

지금도 스스로 어이없어서 실실 웃고 있는 치카입니다.

페이퍼 쓰면서 장난삼아 자기 이벤트에 자기가 당첨되는 사상초유의 웃긴 이벤트가 될지도 모른다고 했었는데 설마... 그게 현실이 되어버릴 줄이야! ㅠ.ㅠ

울보님이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에,
날개님의 아들놈(죄송..^^;;)은 날개님의 인터넷 연결을 끊어버렸고,
그 틈을 타 캡쳐를 하신 숨은아이님은 노망난 마우스를 부여잡고 캡쳐복사에 기를 쓰셨는데,
어이없게도 여유만만하게 느린 컴으로 캡쳐를 하고 키득키득 거리던 치카가 today 7을 잡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으허~ 기뻐해야겠습니까? ㅡ.ㅡ

숨은아이님은 숫자 복사가 안되었고, 연두빛나무님은 불행히도 저보다 한발 늦은 캡쳐를 해 주셨고...
그래서 실소를 금치못하며 제가 이벤트 당첨된 기념으로다가 새로운 이벤트를 하기로 맘 먹었슴다~

- 아~ 정말, 전 왜 이렇게 웃기는 일을 하는 거지요? ㅡㅡ;;;;;

 

 

<*결말* - 맘좋은 치카님, 당첨자 하나 더 내며 무사히 끝내다.>

 

흐음~ 이벤트판 정리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13528)

저도 잘 정리가 안되는데 말입니다....
물만두님이 7770을 첨으로 캡쳐해주신 분 맞지요?
흐흐~ 제 이벤트 당첨 이벤트에 당첨하심을 축하드려욥~
음...근데 7777은.... 예진양이 무지 애를 쓰긴 했지만,
아쉽게도 일곱번째 캡쳐가 가을산님이랍니다.
가을산님에게도 선물을 드릴께요.

흐음~ 그리고요,
예진양에게는 제가 그냥 선물을 할께요. 여러분 괜찮죠? ㅎㅎㅎ

 

 

기억나셨습니까?
그 외에도 이벤트판에서 벌어졌던 무수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게 젤 강력할거라는 확신이.....흐흐흐~

여하튼, 이벤트판에 치카님이 빠지면 앙꼬없는 단팥빵인거 아시죠?
우리를 무지무지무지 즐겁게 하시는 치카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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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9-14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호 ..
날개님 재미있네요,,
그렇지요,,
어느 이벤트에나 특히 켑쳐벤트에서는 치카님이 없으면 재미없지요,
그런데 요즘 컴때문에 종종 치카님을 뵐수가 없었지요,,
저도 기억이 떠오르는 몇번의 이벤트가 생각이 나네요,

클리오 2005-09-14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흐... 역시나 치카님... ^^

줄리 2005-09-14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으흐흐흐 이런일을 만드시다니 재밋네요. 날개님 무서워요. 뭐든 다 입력해 놓으시는거 아녜요?^^

비로그인 2005-09-14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이 그러셨단 말이죠? 그러니까 알라딘이 즐거운 거야요. 치카님 있음에~

미설 2005-09-14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일이 있었단 말이죠.. ㅋㅋ 쥔장이 캡쳐이벤트에 당선되다.. 하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요~~ 치카님 역시 즐거운 분이세요^^

물만두 2005-09-14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내가 치카한테 그런 일로 받은 적이 있었다니 으아~ 난 모르는 일... 기억 안남... 이런 우쨰... 치카, 내가 자기 사랑하는 거 알지...(으, 식은땀...) 날개님 미오요 ㅠ.ㅠ 그래도 추천을 하다니 ㅠ.ㅠ

2005-09-14 13: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5-09-14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깍두기님... 공개모드로... ;;;;;;

그..근데, 제가 정말 이런 짓까지 했단 겁니까? 흐억~ ㅠ.ㅠ
(제가 봐도 정말 웃기네요!! ㅋㅋㅋㅋ)

날개 2005-09-14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치카님은 영원한 이벤트의 마스코트 아닙니까..흐흐~
클리오님, 저 일은 처음 보셨죠? 얼마나 재밌었던지...^^
줄리님, 워낙 재밌는 사건이어서 기억하고 있어요..! 줄리님 아침먹던 사진같은거 기억 못한단 말여요..흐흐~
별사탕님, 그 때 당시의 이벤트가 젤 재밌었던거 같아요...^^
미설님, 전대미뭉늬 일이었죠.. 그 이후로 절대로 서재 주인장들은 자기 이벤트 참가 안하잖아요..ㅎㅎ
만두님, 증거가 다 있는데 뭘.....!^^
치카님, 아니, 본인도 기억을 못하면 어쩝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