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 준비를 하는것도, 이사를 온 것도 아니다.
책장을 언제 구입했더라...
방에 하나 마루에 둘 그리고 여기 또 하나.
바닥에 쌓인것만으로도 책장하나는채워지겠구마는. 미치겄다. 저걸 언제 정리한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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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2014-12-29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한테 정리해주세요 치카님 ㅋㅋ

chika 2014-12-29 10:41   좋아요 0 | URL
아직 못읽은 책이 많아서 정리가 쉽지않네요 ㅠㅠ

해피북 2014-12-29 0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걸 말씀하신거군요ㅎㅎ 지금 장서의 괴로움을 읽고있는데 책의 내용과 오버랩되서 큰 공감이!! 독서량이 상당하신게 느껴집니다^^ 힘내세요 ㅎ

chika 2014-12-29 10:43   좋아요 0 | URL
장서의 괴로움은 못읽은 책인데 급 땡기네요 ^^;;
저 책들을 다 읽은건 아니라서 독서의 양과질하고는 상관없이 그냥 쌓여있는 책이 많네요 ㅠㅠ

[그장소] 2014-12-29 0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어디서 많이 보던 익숙함이라!ㅎㅎㅎ
아직 저는 책을 마구놓지는 못하는데..택배박스가 곧 그 녀석들의 집이되곤 합니다..아.제 책은 남 못주면서
저리 놓인 책엔 왜 흐르룹츕~-_-a 침이 고이는 걸까요...?^^

chika 2014-12-29 10:46   좋아요 0 | URL
ㅎ 책박스를 쌓아두던때도 있지만, 풀지도 않고 쌓아두니 더 쉽게 잊혀지더라고요. 자꾸 보면서 읽어야한다는걸 되내어야만 책이 좀 줄어들텐데 자꾸 새책을 들여버리니...ㅉ
책이 많아도 정리 잘해놓고 지내시는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나타샤 2014-12-29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입 코끼리가 주인공이군요! ㅋ

chika 2014-12-29 18:37   좋아요 0 | URL
화면에 안보이는 필립 케이 딕 전집도 있... 흑. ㅠㅠ

바람돌이 2014-12-29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있으면 책장 정리의 문제가 아니라 집이 더이상 책장을 놓을 공간이 없어지는 때가 도래합니다.
집을 바꿔야 하는데 그건 책장처럼 간단한게 아닌지라..... ㅠ.ㅠ

chika 2014-12-29 18:38   좋아요 0 | URL
네. 저희도 이미 벽이 다 찼습니다. 공간을 만들려면 나오긴 하겠지만 온 사방을 책장으로 둘러칠 수는 없어서요. 다 읽은 책들을 좀 정리하면 괜찮을텐데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살다보니 그것도 힘드네요. ㅠㅠ

2014-12-30 17: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2-30 19: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2-31 13:0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