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늦었지요?

괜히 바쁜척 한 주말이었습니다. ㅠ.ㅠ

토욜 뜻하지 않게 자우림 콘서트에 가게 되어 즐겁게 놀다왔고

오늘은 성당갔다가 잔치먹으러 갔다와서...

얼렁뚱땅 이렇게 시간이 가버렸네요.

일주일동안 요녀석처럼 앉아서 엽서를 기다렸답니다.

- 엽서 안보내주신분들, 쳇~!  길에서 저 만나면 모른척 해 주세요~

머... 제게 엽서를 보내주신 분들에게는...



이렇게 포비가 코난을 위해 젤로 소중한 먹이를 떠억하니 내놓은 것처럼, 저 역시 제 소중한 것을 당신을 위해 쓰겠어요~ !!

아암~!! ^^

일단 제일 멋지게 글을 쓰셔서 추천을 마구 받으신.. 날개님!! 멋진 루피 모습땜에 제가 너무 행복했어요~

추천 1위 엽서의 영예를 드립니당~ ^^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물만두님.... ㅋㅋㅋ

엽서를 써주신 울보님, 깍두기님, 숨은아이님, 새벽별을 보며님, stella09님, urblue님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하룻밤 더 고민을 해 보고 어떤 선물을 드릴지....^^;;;

 

길에서 만난 모오든 것이 아름답다면... 제 삶은 행복한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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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5-03-20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마음속으로 연서를 보낸것을 받으셨나요?^^
모두모두 축하 드립니다.

날개 2005-03-20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1위하고 슬퍼보기는 첨이예요..! 물만두님이 제 벤트신을 델꾸 가셨어요.. 축하드려요..!

하루(春) 2005-03-20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비와 자우림.. 우와~ 부러움의 연속입니다.
아~ 추천 1위하신 날개님을 제치고 물만두님이 뽑히신 겁니까? 그렇게도 되는군요.
축하해요. 물만두님...

물만두 2005-03-21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싸^^ 날개님 죄송^^ 2위하고 기쁘기도 첨입니다^^ 아무래도 그런 모양입니다^^

stella.K 2005-03-21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깝다. 한표만 더 얻어 냈으면 물만두님과 동률이 될 수도 있었을텐데...저 욕심 많죠? 흐흐.

울보 2005-03-21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비를 보면 전 웃음이 나와요..
왜 냐구 묻지 마세요..
만두님 축하드리고..
날개님 그래도 행복하시죠..

물만두 2005-03-21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줄겨^^ 빨랑 밝히라 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