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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늦었지요?
괜히 바쁜척 한 주말이었습니다. ㅠ.ㅠ
토욜 뜻하지 않게 자우림 콘서트에 가게 되어 즐겁게 놀다왔고
오늘은 성당갔다가 잔치먹으러 갔다와서...
얼렁뚱땅 이렇게 시간이 가버렸네요.
일주일동안 요녀석처럼 앉아서 엽서를 기다렸답니다.
- 엽서 안보내주신분들, 쳇~! 길에서 저 만나면 모른척 해 주세요~
머... 제게 엽서를 보내주신 분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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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포비가 코난을 위해 젤로 소중한 먹이를 떠억하니 내놓은 것처럼, 저 역시 제 소중한 것을 당신을 위해 쓰겠어요~ !!
아암~!! ^^
일단 제일 멋지게 글을 쓰셔서 추천을 마구 받으신.. 날개님!! 멋진 루피 모습땜에 제가 너무 행복했어요~
추천 1위 엽서의 영예를 드립니당~ ^^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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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물만두님.... ㅋㅋㅋ
엽서를 써주신 울보님, 깍두기님, 숨은아이님, 새벽별을 보며님, stella09님, urblue님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하룻밤 더 고민을 해 보고 어떤 선물을 드릴지....^^;;;
길에서 만난 모오든 것이 아름답다면... 제 삶은 행복한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