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앵초>

지난주 일요일에 인사동에 놀러나갔다가, 봄을 만났어요. 

춥다고 움츠려 있었는데, 어느 새 봄은 화사한 꽃으로 우리곁에  찾아왔네요.

꽃을 팔던 잘 생긴 젊은 청년은 차분한 목소리로 봄을 말하더군요.

치카님에게 봄은 어떻게 찾아왔을까요?

님을 만나고, 제가 님에게서 받은 느낌은 '밝음'이예요..  어쩌면 봄처럼 화사함이라고 해도 될까요?

님을 만나 참 많이 웃었고,  많이 즐거웠던 것 같아요.

우리 앞으로도 계속 즐거울거죠? ^^*

 



 살다보면 화나는 일도 있고,

 

 

 



 

고민도 생기고,

 

 

 



 

슬픈 일도 생기겠지만.

 

 

 



 

 

 

치카님의 주먹 한방이면 모두 해결이 되죠? ^^

 

 

 



 

그걸로 안되면 일단 잠을 자세요..!

 

 



 

그리고나서 , 히히 웃어보기도 하고..

 

 





 브이자도 그리며 웃고,

 

 



 목젖이 다 보이도록 웃어보아요..!

 

 

 

 

치카님의 웃음이라면 세상 모든 불행한 일이 싹 날라갈거예요~~^^*   어때요, 정말로 행복하죠?

네.. 행복해지셨으면 아래 그림처럼 하시는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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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5-03-13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빠르시군요!! 저 다양한 표정들의 향연...역시 날개님이야^^

로드무비 2005-03-13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멋지네요.^^

urblue 2005-03-13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이 딱 저럴 것 같다니까요. ㅋㅋ 추천!

날개 2005-03-13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젤 마지막이 심혈을 기울인 역작이였는데.. 거기에도 한 말씀..헤헤~
로드무비님, 감사.. 님은 더 멋지게 쓰실 거죠? ^^
블루님, 그렇죠!! 딱 치카님이 저럴것 같아요..ㅎㅎ

chika 2005-03-13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 ㅑ ㅋ ㅑ ㅋ ㅑ ~
날개님~!! 멋져요~!! 루...루피여서 제가 여..여기만 멋있다고 하는건 아녜요!! ^^
- 근데 정말 뭔가 해결이 안되면 잠자버리는 건 맞아요. 헤헤~ ^^;;

날개 2005-03-14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헤헤~ 치카님이 좋아하니까, 저도 좋아요..^^*

숨은아이 2005-03-14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저 표정대로 따라해 봤어요. 아주 기분 좋아지는데요!

물만두 2005-03-14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이랑 루피랑 좋아요^^ 추천!

chika 2005-03-14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 ㅑ ㅋ ㅑ ~
그니깐요~ 제가 왜 좋아하는지 아시겠죠? ^_____________________^*

날개 2005-03-14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우헤헤~ 그걸 따라해보시다니..^^ 저도 기분 좋아요~
만두님, 꽃이랑 루피랑 저걸 쓴 날개도 좋은거지요? 호호~
치카님, 입 찢어질라 그래요~^^

stella.K 2005-03-16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영낙없는 치카님이네. 추천이오!^^

날개 2005-03-16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맞아요.. 딱 치카님이죠? ^^ 추천 고마와요~

울보 2005-03-16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너무너무 멋져요..
치카님의 입에 귀에 걸리겠네..

세실 2005-03-17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저도 날개님께 한표...대단하십니다..그려... 치카님도 날개님도 화이팅~

날개 2005-03-17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세실님, 고마와요..^^* 근데, 추천수 2등을 유지해야 하는데..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