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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얼어붙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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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쟝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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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3-11-06 17:21
https://blog.aladin.co.kr/jyang0202/15038510
얼어붙은 여자
아니 에르노 지음, 김계영 외 옮김 / 레모 / 2021년 3월
평점 :
사회가 반기는 여자로 ‘얼어붙어’가는 과정. 아니 에르노는 이 책을 쓰고 이혼했다. 40년도 넘게 흘렀다. 말할 수 없는 것은 정치적이지만 말해도 안 듣는 건 어째야 하나. 평등을 위해 바뀌어야 하는 건 한쪽 성별인데 이 책은 또 여자만 읽겠지. 비/탈혼은 필연이다. 남자들아, 제발 좀 읽어라.
아니에르노
,
얼어붙은여자
,
읽은남자들은감상평좀쓰고
,
프랑스80년대판82년생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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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3-11-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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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나도 이 책 읽으면서 <82년생 김지영> 생각했단 말이죠!! 신기하군요. 왜 여자들의 삶이란 이다지도 비슷하단 말인가.
우아! 나도 이 책 읽으면서 <82년생 김지영> 생각했단 말이죠!! 신기하군요. 왜 여자들의 삶이란 이다지도 비슷하단 말인가.
공쟝쟝
2023-11-0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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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에 나눠서 읽었고, 세 번 울었어요. 마지막에 읽을 때는 곁에 유아차 두고 수다 중인 제 또래 엄마들을 옆에 두고, (다른 카페 테이블에서) 혼자 우아하게 커피 마시면서 독서 중이었는데, 온 세상이 갑갑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인류가 이어져 온 것이 정말 이상합니다. 이런 나를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하겠지만ㅋㅋㅋㅋ
세 번에 나눠서 읽었고, 세 번 울었어요. 마지막에 읽을 때는 곁에 유아차 두고 수다 중인 제 또래 엄마들을 옆에 두고, (다른 카페 테이블에서) 혼자 우아하게 커피 마시면서 독서 중이었는데, 온 세상이 갑갑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인류가 이어져 온 것이 정말 이상합니다. 이런 나를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하겠지만ㅋㅋㅋㅋ
조선인
2023-11-0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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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책 모임 후 왜 남자들은, 특히 40-50대 남자들은 독서를 하지 않는가 이야기 나누어 본 적이 있어요. 술과 담배와 낚시와 야구와 게임과 잠 대신 책 읽는 남자가 정말 필요해요
얼마 전 책 모임 후 왜 남자들은, 특히 40-50대 남자들은 독서를 하지 않는가 이야기 나누어 본 적이 있어요. 술과 담배와 낚시와 야구와 게임과 잠 대신 책 읽는 남자가 정말 필요해요
공쟝쟝
2023-11-0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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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맨스플레인 할 거면 안 읽는 것도…. 책 읽는 4,50대 중년 남성이라….. 쩍벌리고 쩝쩝대며 국밥 먹고 나라고 뭐고 다 귀찮고 술이나 마시러 가자라고 할 서울대 출신 한남 검사가 현국가의 최고 지도자로 ‘선출’되었기 때문에… 겸허하게 현실을 받아들입니다… 조선인님, 이곳은 헬…
읽고 맨스플레인 할 거면 안 읽는 것도…. 책 읽는 4,50대 중년 남성이라….. 쩍벌리고 쩝쩝대며 국밥 먹고 나라고 뭐고 다 귀찮고 술이나 마시러 가자라고 할 서울대 출신 한남 검사가 현국가의 최고 지도자로 ‘선출’되었기 때문에… 겸허하게 현실을 받아들입니다… 조선인님, 이곳은 헬…
은오
2023-11-0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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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읽는 사람들 요새 유아차에 발작하느라 바쁘시답니다
그 안읽는 사람들 요새 유아차에 발작하느라 바쁘시답니다
공쟝쟝
2023-11-0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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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오 나타나서 백자평 띄어쓰기 수정.. 삥뽀삐뽀!! 얼어붙은은 붙여 쓴다... (편집잠자보다 더 무서운 맞춤법 공부자 주은오)
은오 나타나서 백자평 띄어쓰기 수정.. 삥뽀삐뽀!! 얼어붙은은 붙여 쓴다... (편집잠자보다 더 무서운 맞춤법 공부자 주은오)
은오
2023-11-0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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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맞춤법 잘 모른다!! 띄어쓰기 끝났지만.... 계속 틀릴 거 같아요 ㅋㅋㅋ
나도 맞춤법 잘 모른다!! 띄어쓰기 끝났지만.... 계속 틀릴 거 같아요 ㅋㅋㅋ
유부만두
2023-11-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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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들 유아차 밀 일은커녕 살 일도 없을 텐데.
갸들 유아차 밀 일은커녕 살 일도 없을 텐데.
은오
2023-11-0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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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 말이요 만두님!!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 말이요 만두님!! ㅋㅋㅋㅋㅋㅋㅋ
[100자평] 읽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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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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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쟝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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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3-10-24 10:39
https://blog.aladin.co.kr/jyang0202/15003734
마지막 변명이라는 뱀의 다리
읽는 인간
-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오에 겐자부로의 50년 독서와 인생
오에 겐자부로 지음, 정수윤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읽는다는 것이 이렇게까지 진지하고 치열하고 아름다울 일인가. (물론 그렇다) 오에와 사이드의 우정이 기억에 남는데, 내 읽기에 깊은 영향을 주는 친구 덕분에 읽었다. 오로지 읽고 쓰며 참 행복하게 산 듯한 일본 아저씨. 읽는 데 도가 튼 독서가들에게 추천. <스토너> 주인공의 일본현실버전.
그래서나는너무부러워서별하나를더깎으려다말았다
,
오에겐자부로
,
읽는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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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쟝쟝
2023-10-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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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원래그랬음) 걸드.. 아니 퐐스타프님 리뷰에 더 길게 댓글로 감상평 씀... https://blog.aladin.co.kr/wunderhorn/14987029 순진하다… 자기 그릇 안에서 읽고 썼다… 그리고 행복했다… 라는 퐐님의 평가가 너무 맘에 들어요. <읽는 인간>을 읽으면서 느낀 건 그런 오에의 면모였던 것 같습니다. 평생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 속에서 살아간 사람인 것 같고, 그것들을 더 잘 사랑하려고 노력한 사람 같아요. 하필 저는 탈식민주의 책과 이 책을 함께 읽고 있어가지고… 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들, 그것을 쓰는 데 고심했을 작가의 어떤 재현의 윤리(하위 주체는 말할 수 없다고 하죠.)에 대해서도 어떤 생각의 긴장감을 놓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읽었거등요. 다만 나로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타자(히카리)를 사랑하려 했다는 것…만큼은 조금 알 것도 같았요. 한 개인을 놓고 보면, 음. 그는 행복했을 것 같고 행복해지기 위해서 읽어야했던 거라는 생각이듭니다.
어쩌다보니 (원래그랬음) 걸드.. 아니 퐐스타프님 리뷰에 더 길게 댓글로 감상평 씀...
https://blog.aladin.co.kr/wunderhorn/14987029
순진하다… 자기 그릇 안에서 읽고 썼다… 그리고 행복했다… 라는 퐐님의 평가가 너무 맘에 들어요. <읽는 인간>을 읽으면서 느낀 건 그런 오에의 면모였던 것 같습니다. 평생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 속에서 살아간 사람인 것 같고, 그것들을 더 잘 사랑하려고 노력한 사람 같아요.
하필 저는 탈식민주의 책과 이 책을 함께 읽고 있어가지고… 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들, 그것을 쓰는 데 고심했을 작가의 어떤 재현의 윤리(하위 주체는 말할 수 없다고 하죠.)에 대해서도 어떤 생각의 긴장감을 놓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읽었거등요. 다만 나로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타자(히카리)를 사랑하려 했다는 것…만큼은 조금 알 것도 같았요. 한 개인을 놓고 보면, 음. 그는 행복했을 것 같고 행복해지기 위해서 읽어야했던 거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레이스
2023-10-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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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았어요. 오에의 책을 계속 읽게된 계기가 되었어요.
저도 좋았어요. 오에의 책을 계속 읽게된 계기가 되었어요.
공쟝쟝
2023-10-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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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그레이스님은 정말 좋아하셨을 듯! 저는 내가 지금까지 한 것도 독서였을까? 순간 심각해졌어요. 오에 겐자부로에 대한 관심도 생겼지만, 읽는다는 행위 자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었답니다!
독서가 그레이스님은 정말 좋아하셨을 듯! 저는 내가 지금까지 한 것도 독서였을까? 순간 심각해졌어요. 오에 겐자부로에 대한 관심도 생겼지만, 읽는다는 행위 자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었답니다!
새파랑
2023-10-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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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 겐자부로 단편한편 읽어보고 책은 아직 못샀는데... 이 작품으로 시작해야 할까요? 오예! 이런 감탄사가 나올만한 작품인거 같습니다만~~!!
오에 겐자부로 단편한편 읽어보고 책은 아직 못샀는데...
이 작품으로 시작해야 할까요? 오예! 이런 감탄사가 나올만한 작품인거 같습니다만~~!!
공쟝쟝
2023-10-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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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으로 시작하셔야죠. 이 책은 오에의 소설에 대한 각주이자 ㅋㅋㅋ 그의 읽는 방법에 대한 에세이였습니다. 알라딘의 오에 마니아 걸드문트 님께 뭐부터 시작할지 문의 넣었으니 잠시 기다려보아요 새파랑님!
작품으로 시작하셔야죠. 이 책은 오에의 소설에 대한 각주이자 ㅋㅋㅋ 그의 읽는 방법에 대한 에세이였습니다. 알라딘의 오에 마니아 걸드문트 님께 뭐부터 시작할지 문의 넣었으니 잠시 기다려보아요 새파랑님!
공쟝쟝
2023-10-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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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체험>과 <만엔 원년의 풋볼>을 추천 받았습니다…!! 오에가 어느 날 대형 서점에서 자기 책이 구석에 처박혀있는데 옆에 불티나게 팔리고 있던 책 <노르웨이의 숲>을 보며 위기감을 느끼던 일화가 있어요 ㅋㅋㅋ 하루키 마니아 (욕 아님 ㅋㅋㅋ) 새파랑님 ㅋㅋㅋㅋ
<개인적 체험>과 <만엔 원년의 풋볼>을 추천 받았습니다…!!
오에가 어느 날 대형 서점에서 자기 책이 구석에 처박혀있는데 옆에 불티나게 팔리고 있던 책 <노르웨이의 숲>을 보며 위기감을 느끼던 일화가 있어요 ㅋㅋㅋ 하루키 마니아 (욕 아님 ㅋㅋㅋ) 새파랑님 ㅋㅋㅋㅋ
새파랑
2023-10-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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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체험>을 먼저 읽어봐야겠군요. 오에가 하루키를 견제했었군요ㅋㅋ저의 일본작가 원픽은 단연 하루키 입니다~!! 소세키한테 좀 미안하지만...
<개인적 체험>을 먼저 읽어봐야겠군요. 오에가 하루키를 견제했었군요ㅋㅋ저의 일본작가 원픽은 단연 하루키 입니다~!! 소세키한테 좀 미안하지만...
단발머리
2023-11-0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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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서야.... 오에가 말한 <3년 전작읽기>가 옳았던 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요. 최근에 정희진쌤도 그와 비슷한 말씀을 하신 듯해요. 이리저리 기웃거리는 나는.... 혼자서 휴우.... 한숨 타임...
나는 이제서야.... 오에가 말한 <3년 전작읽기>가 옳았던 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요. 최근에 정희진쌤도 그와 비슷한 말씀을 하신 듯해요.
이리저리 기웃거리는 나는.... 혼자서 휴우.... 한숨 타임...
공쟝쟝
2023-11-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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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두 읽기의 세계에서 길을 잃은 뒤 조급한 마음에 대해 많이 생각했어요. 한국 사회에서는, 공부 자체도 기능주의적인 면이 많고…. 그렇지만 앎비앎 친구님이 알려주신 게 무용함의 유용함이라고 생각해요. 제게 게걸스러운 독서는 좀 필요하긴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아직은 좀 더 필요하다는 생각ㅋㅋ (단발님의 광폭독섴ㅋㅋㅋ) 넓어지기만 하는 줄 알았는 데 뭔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여튼 하던 것을 계속해보아요 🥰😍
아… 저두 읽기의 세계에서 길을 잃은 뒤 조급한 마음에 대해 많이 생각했어요. 한국 사회에서는, 공부 자체도 기능주의적인 면이 많고…. 그렇지만 앎비앎 친구님이 알려주신 게 무용함의 유용함이라고 생각해요. 제게 게걸스러운 독서는 좀 필요하긴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아직은 좀 더 필요하다는 생각ㅋㅋ (단발님의 광폭독섴ㅋㅋㅋ) 넓어지기만 하는 줄 알았는 데 뭔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여튼 하던 것을 계속해보아요 🥰😍
단발머리
2023-11-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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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롱 🤪
메
롱
🤪
공쟝쟝
2023-11-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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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또오!
화이또오!
[100자평] 탈식민주의에 대한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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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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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쟝쟝
(
) l 2023-10-24 10:19
https://blog.aladin.co.kr/jyang0202/15003689
탈식민주의에 대한 성찰
- 푸코, 파농, 사이드, 바바, 스피박
ㅣ
살림지식총서 248
박종성 지음 / 살림 / 2006년 7월
평점 :
푸코(는 좀 약함), 파농, 사이드, 바바, 스피박 등 탈식민주의에 대한 너무도 경제적인 개념정리서 “식민지배자들은 자신들의 권위와 통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늘 ‘열등한’타자를 *필요*로 한다. … 자신의 인종,문화,도덕,기술,지적 *우월감*을 확보함으로써 타자지배를 *정당화* 할 수 있게 된다.˝
탈식민주의
,
포스트콜로니얼리즘
,
우월감
,
열등한타자
,
우월감은걔들줘도열등감은내려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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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3-11-0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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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읽다 중간에 던졌죠. 식민지를 여성의 신체에 비유하더라구요. 그 다음에 더한 비유도 했었구요. 난 눈을 의심하고 저자를 다시 보고.... 읽기를 포기.
이 책은 읽다 중간에 던졌죠. 식민지를 여성의 신체에 비유하더라구요. 그 다음에 더한 비유도 했었구요.
난 눈을 의심하고 저자를 다시 보고.... 읽기를 포기.
공쟝쟝
2023-11-0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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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배는 강간에 해당한다 ㅋㅋㅋㅋ 말씀이시죠? 저 역시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만. 저는 한남 지식인에 대한 (식민지 남성성) 기대가 없으므로 긍갑다 하면서 읽었습니다. 강간 당해본 남성성…그들은 강간을 당해보고도 왜 헤아릴 줄 모르는가ㅋㅋ ‘탈식민주의 만’으로도 부족하죠. 여성 지배 여성 혐오 여성 타자화는 파농도 사이드도 못본 것ㅋㅋ
식민지배는 강간에 해당한다 ㅋㅋㅋㅋ 말씀이시죠? 저 역시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만. 저는 한남 지식인에 대한 (식민지 남성성) 기대가 없으므로 긍갑다 하면서 읽었습니다. 강간 당해본 남성성…그들은 강간을 당해보고도 왜 헤아릴 줄 모르는가ㅋㅋ ‘탈식민주의 만’으로도 부족하죠. 여성 지배 여성 혐오 여성 타자화는 파농도 사이드도 못본 것ㅋㅋ
[100자평] 다시, 일본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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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쟝쟝
(
) l 2023-10-24 10:13
https://blog.aladin.co.kr/jyang0202/15003676
다시, 일본을 생각한다
- 퇴락한 반동기의 사상적 풍경
서경식 지음, 한승동 옮김 / 나무연필 / 2017년 8월
평점 :
코리안 디아스포라 서경식은 전범국 일본인 스스로는 절대 볼 수 없는 그들의 무의식 속 식민주의, 국민주의를 신랄하게 파헤친다. 사과하기 싫은 가해자들의 품위 유지를 하고 싶어하는 욕망은 좀 징그럽다. 내가 현혹된(?) 일본 리버럴이었으면 모골이 다 송연해졌을 글.
서경식
,
다시일본을생각한다
,
코리안디아스포라
,
재일조선인
,
일본
,
식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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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3-11-0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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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읽어보겠어요. 서경식은 한 권도 안 읽었는데 말이죠...
이 책은 읽어보겠어요. 서경식은 한 권도 안 읽었는데 말이죠...
공쟝쟝
2023-11-0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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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다음 책 읽다 말았는 데, 말입니다? 두 권 중 한 권이 더 나은 걸로 말씀 드리겠어요…! ㅋㅋ
제가 이 다음 책 읽다 말았는 데, 말입니다? 두 권 중 한 권이 더 나은 걸로 말씀 드리겠어요…! ㅋㅋ
[100자평] 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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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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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쟝쟝
(
) l 2023-10-11 20:39
https://blog.aladin.co.kr/jyang0202/14975146
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책
- 자기증명과 인정욕구로부터 벗어나는 10가지 심리학 기술
마이클 투히그.클라리사 옹 지음, 이진 옮김 / 수오서재 / 2023년 4월
평점 :
‘~하지 말기’ 혹은 ‘덜 하기’와 같은 표현들은 ‘시체가 가만히 누워있기’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내 올해 목표 : 책 사지 않기. 책 안사기… 덜 사기… 어쩐지 불안한 완벽주의자의 완벽히 실패한 목표였다. 그런가하면 3권 사기.(구체적이고 수치화된 목표) 독서괭은 천재다.
불안한완벽주의자를위한책
,
완벽주의
,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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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쟝쟝
2023-10-1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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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이 백자평을 쓰기 위해.......(헥헥 지침) 암튼..... 이걸 쓰려고....ㅋㅋ 책에서 가르쳐 준 것 중에 ˝과거의 일에 발목잡혀 있으면 새로운 일에 완전히 몰입할 수 없다˝고... 이 스마트하지 못한 불안한 완벽주의자는.. 밀린 독후감 쓰기는 이제 *포기*하고 백자평으로 퉁칩니다... ㅋㅋ 내 안의 완벽주의 해!결!
사실 나는 이 백자평을 쓰기 위해.......(헥헥 지침) 암튼..... 이걸 쓰려고....ㅋㅋ
책에서 가르쳐 준 것 중에 ˝과거의 일에 발목잡혀 있으면 새로운 일에 완전히 몰입할 수 없다˝고...
이 스마트하지 못한 불안한 완벽주의자는.. 밀린 독후감 쓰기는 이제 *포기*하고 백자평으로 퉁칩니다... ㅋㅋ 내 안의 완벽주의 해!결!
바람돌이
2023-10-1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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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무슨 날인가 했네요. 쟝쟝님 읽은 책 터는 날? ㅎㅎ 근데 이거 괜찮은거 같은데 저도 해볼까요? 요즘은 리뷰 쓸 시간은 커녕 책 읽을 시간도 안나서 괴로움에 몸부림치는데 말이죠. ㅎㅎ
오늘 진짜 무슨 날인가 했네요. 쟝쟝님 읽은 책 터는 날? ㅎㅎ
근데 이거 괜찮은거 같은데 저도 해볼까요? 요즘은 리뷰 쓸 시간은 커녕 책 읽을 시간도 안나서 괴로움에 몸부림치는데 말이죠. ㅎㅎ
공쟝쟝
2023-10-1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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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읽은 책 터는 날 입니다!! ㅋㅋㅋㅋ 적합한 용어사용🥹 써야지 좀 남기는 하는 데, 이젠 쓰고 나면 지치더라고요ㅋㅋ 그래도 아쉬워서 백자평으로 읽은 것들을 떠나보내려합니다… 새로운 사랑을…🥲
맞아요~! 읽은 책 터는 날 입니다!! ㅋㅋㅋㅋ 적합한 용어사용🥹
써야지 좀 남기는 하는 데, 이젠 쓰고 나면 지치더라고요ㅋㅋ 그래도 아쉬워서 백자평으로 읽은 것들을 떠나보내려합니다… 새로운 사랑을…🥲
독서괭
2023-10-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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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 천재예요? ㅋㅋㅋㅋ 저 3권 사기 한 적 없는데? ㅋㅋㅋ 읽은 책 털기 와르르~~
네? 저 천재예요? ㅋㅋㅋㅋ 저 3권 사기 한 적 없는데? ㅋㅋㅋ
읽은 책 털기 와르르~~
공쟝쟝
2023-10-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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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읽은 책 털기!!! 제 기억에 3권 산다 이렇게 정확히 수치화된 목표셨던 걸로 기억ㅋㅋㅋ 어쨌든 독서괭님은 저에게 <책을 안사고도> 이토록 훌륭한 알라디너라는 새로운 갈길을 열어주셨으니.... 본받고 싶지만.... 난 책을 사고 싶다... ㅜㅜ
아! 읽은 책 털기!!! 제 기억에 3권 산다 이렇게 정확히 수치화된 목표셨던 걸로 기억ㅋㅋㅋ
어쨌든 독서괭님은 저에게 <책을 안사고도> 이토록 훌륭한 알라디너라는 새로운 갈길을 열어주셨으니.... 본받고 싶지만.... 난 책을 사고 싶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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