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양쪽 벽면을 가득 채운 유리문달린 책장 속의 빽빽한 술, 두꺼운 원서와 고서, 역학 서적은 그 화려한 여성지들이 결코 고객에 대한 친절이 아니라 얕잡음이란 느낌이 들게 했다.6% - P-1
뭘 번역했는지는 알겠지만.
이 살인은 진짜 목적이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이것은 다음에 일어날 살인 제2호의 예비 공작에 지나지 않았죠. 297/307 - P-1
교재를 바꾸어 보려고 주문했다. 모의고사는 두세트 사서 한 세트는 동생 주었다. 여기 모의고사 고빈출 7일완성 부록이 여느 요약정리집이나 이론서보다 나은 거 같아서
근데도 당사자께서 ‘나는 여자한테 담백해서…….’ 그딴 말을 하니 물건은 물건이죠. 그 인간이 여자에 담백하다면, 고무라사키가 한 명도 없는 저 같은 놈은 내시나 다름없는 것 아니겠습니까?"267/307 - 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