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스님, 지금 다케조에게 심부름을 시키셨다고 해서……."
"코안(幸庵) 씨……. 이야기는 안에 들어가서 합시다."
그 남자는 철 테 안경을 쓰고 미꾸라지수염과 염소수염이 깔끔치 못하게 구부러져 있다. 서둘러 옷을 갈아입은 것처럼 보이는 소매 없는 외투 안에는 가문(家紋)을 넣은 하오리(羽織)13)와 하카마를 입은 듯했다.
연배는 쉰 대여섯. 긴다이치 코스케는 스님의 말로 이 사람이 섬의 한의사인 무라세 코안이란 사실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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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양쪽 벽면을 가득 채운 유리문달린 책장 속의 빽빽한 술, 두꺼운 원서와 고서, 역학 서적은 그 화려한 여성지들이 결코 고객에 대한 친절이 아니라 얕잡음이란 느낌이 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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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번역했는지는 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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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살인은 진짜 목적이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이것은 다음에 일어날 살인 제2호의 예비 공작에 지나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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