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합니다,

어디선가 지금 이시간에 매미소리가 들립니다,

옆지기도 조카도 류도 모두 잠들고,

이제 호자만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북적북적거리다가,

류는 일찍 자는 편인데,

조카는 12시가 넘어야 자네요,

다른때같으면 옆지기랑 수다떨다가 지금이시간에 잠이 들었을텐데,,

옆지기도 먼저 잠들고,

그냥 책을 볼까 하다가

이렇게 무슨일이있었나 싶어서,

알라딘에 잠시 놀러왔습니다,

그리고 해야할일도 있고 메일도 확인을 해야 해서,,

그러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이번주에 휴가인데 가야할곳이 많아서 올해는 멀리 휴가는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바다도 조금 한가해지면 가려고요,

류가 너무 바다가 보고 싶은데,

조금 참을랍니다,

너무 길게 차타고 가다가 더 지칠듯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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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죠 2006-08-01 0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다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을 거에요. 그래서 겨울바다란 말이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지금 혼자 있어요. 여긴 언니네 집인데요, 엄마는 벌써 잠들고. 이 밤이 가는 게 아까워서 가만히 눈뜨고 있어요. 밤은 깊었고,

내일부터는 다시 혼자가 아닐 거에요, 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혼자인 게 퍽이나 마음 따사롭고 그러네요. 좋은 밤 되세요, 오늘 나를 혼자이게 하지 않으신 울보님 :)

울보 2006-08-01 0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오즈마님 저도 이런 조용함 종종 너무 좋아해요,

울보 2006-08-01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그러시군요,
친정식구들 만나니 너무 좋지요,,저도 가끔 보아도 좋은데 일년만이니 얼마나 좋으실까,
 



도서관에서,

지금 무엇인가가 마음에 안드는 모양입니다,

책을 고르다가,,

자꾸 동생이 보는 책으로 시선이 가는것을 보니,

자기도 읽고 싶은 모양인데,,

"콩쥐팥쥐"군요,

류가 요즘 좋아하는 책이지요,



도선관에서 살짝,

찍은 사진인데,

정말로 ,,

무언가가 단단히 마음에 안들었던모양입니다,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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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mas 2006-08-01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무엇이 그렇게 맘에 안들었을까?

울보 2006-08-01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마스님 그러게요,
방학이라 도서관에 사람도 많고 유아독서실이라 엄마들의 이야기소리에 책읽는 소리 너무 시끄럽더라구요,,

balmas 2006-08-01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또 방학이 그런 안 좋은 점이 있군요. :-)

울보 2006-08-01 0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너무 덥고 그러니 엄마들이 에어콘 나오는 도서관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모두 나오나보아요,,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는지,정신이 없습니다,

어제 너무 늦게 잤습니다,

잠자리 바뀐 조카녀석이 두시가 다 되어서 자는바람에 저는 또 두시를 넘겨 잤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에는 세시가 넘어서 자서 정말 비몽사몽이었지요,

그리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오늘 도서관가기로 한날이라서,

열심히 준비하고 나갔습니다,

11시 약속이라서,,

그리고 맘들이랑 어린이 도서관에 가서 책도 보고 놀이터에서 놀다가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도서관 놀이방에 사라져서 아이들이 그 기대로 갔는데,

재미없어해서 다시 집으로 와서 우리집에서 6시까지 놀다갔습니다

집은 엉망이고 저녁준비도 해야하고 정말 정신없는하루였습니다,

조카가 집에 있으니 더 정신이 없어요,,

어린아이랑 큰아이랑차이가 나네요,

저녁에 류랑 자는시간도 다르고,,

무얼해주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목요일까지는 아주 바쁠뜻,

하는일 없이 책도 제대로 못읽고 그럴것같네요,

지금도 조카가 컴퓨터 하고 지금에서야 시간이 나서 들어왔는데,

음,,

아이가 크다는것 정말 힘들군요,

저도 이다음에 그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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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젬마의 책

두번째책,,

그 산을 넘고 싶다,

화가들과의 만남 재미있네요,

정말 화가라는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을 햇는데

책을 읽으면서 아주 많은 새로운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 곳에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 많이 생겼습니다,

제죾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가 갈수있는 그곳,

저도 그곳까지 여행을 가고싶습니다,

아주 멋진 여행을 할수있을것같아요,

그산을 나도 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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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6-07-31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한젬마 이 표지 사진 보구 살짝 엄정화 삘이 난다고 느꼈드랬어요..ㅋㅋ
얼른 읽어봐야지..추천 꾸욱~

전호인 2006-07-31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어보고 자픈 맴이 불현듯 치밀어 오르는 구려!!!

울보 2006-07-31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읽어보세요,
재미있답니다,
씩씩하니님,,,음 머리길었을때의 느낌이랑은 차이가 나네요,,
 

오전에 친정에 내려왓습니다,

엄마의 엄마 그러니까 나의 외할머니 생신이 내일모래라서,,

엄마가 가보고싶다고 해서,

내가 친정에 내려와서 가게를보아주어야 움직일수 있는 상황이라서,

오전에 내려왔습니다,

엄마는 옆지기가 모시고 아이들이랑 외할머니댁에 갔고

저는 동생이랑 가게를 보았는데 언제나 이상하게 제가 내려오면 손님이 없군요,

그냥 동생이랑 수다도 떨고 이것저것 하다가,

보니 엄마도 오시네요

그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금은 조카녀석이 학원방학이라 우리집에 놀러간다고 해서 잠시 동생네 들려서 조카짐을 싸는 중입니다,

잘 있을지 걱정이지만 그래도 너무 가고 싶어해서 데리고 가려고요,

음 집에 올라가는 길이 막히지 않기를,,

아침에 내려오는길도 다른날보다 막히더군요,

휴가철이라서 그런가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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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7-30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정에 자주 가시고, 열심히 도와주시는 울보님 참 예쁘세요~~~

씩씩하니 2006-07-31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엄마도 연세 드시니까,,이상하게 저희 친정엄마도 저희랑 함께하는 시간보다,,,형제들이랑 함께 있는 시간 행복해 하시드라구요..
엄마가 외할머니 생신 가실 수 있게 하루를 손님 없는 가게에서 보낸 울보님..
엄마한테 참 이쁘고 든든한 딸이신거 같애요...

울보 2006-07-31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그런가요저는 그저 옆지기에게 고마울뿐이지요,
에이 칭찬받으니 왠지 쑥쓰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