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그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 이호백 아저씨의 이야기 그림책
이호백 글 그림 / 재미마주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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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그림책입니다
"토끼탈출"이란 책도 너무너무 좋아해요
아빠랑 둘이서 나란히 앉아서 하하호호 거리면서 읽는 책이라지요
많은 상을 받은 책이라네요

우선 책의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잔잔하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지요
책의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아이들이 잡고 보기 너무 좋구요
글밥도 많지 않고 그림이 아이들이 시선을 사로 잡고 있지요
그리고 가만가만 그림을 보세요
그럼 작은 점들이 보이지요
그것이 뭔지 아세요
아시는 분은 아주 멋진분
책을 덮으려고 할때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있다니까요

어느날 식구들이 모두 집을 비운 사이에 배란다에 사는 토끼가 안으로 들어오지요
그리고 집안의 여기저기를 구경하고 만져보고
냉장고에서 음식도 꺼내먹고 비디오도 보고 싶었던 것을 보고
엄마의 화장품도 만져보고 옷장속에서 마음에 드는 옷도 꺼내보고
침대에누워서 잠도 자고,,
정말 하고 싶은것을 마음껏 해보지요
그리고 다음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배란다로 나가지요 식구들이 돌아오기 전에
그런데 이런 토끼가 흔적을 남겼네요,무슨흔적일까요

이책속에 토끼는 우리아이들을 말하는것일것이다
정말 마음껏해보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토끼에 비유를 해서 아이들이 말하고 싶은것을 이야기 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내아이도 종종 엄마가 눈에 띄지 않으면 조용히 어디선가 새로운 물건에 호기심을 내면서 만져보고 있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정말 멋지고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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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3-07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홍/수가 한때 즐겨보던 책입니다. 이 책을 즐겨읽을때 매일 우리집에도 토끼를 키웠으면 좋겠다고 떼를 써서 재래시장에 가서 토끼구경을 여러번 했던 기억이 나네요.

울보 2007-03-08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는 마트에 가면 종종 보는데 아이들은 비슷하군요,
 

내가 엄마가 되었다라는 실감은 류가 내 뱃속에 들어왔을때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아이가 태어나고 조금씩 자라주더라구요
뒤집기 시작하고 기기시작하고 일어나고 걷기 시작하고
참 모든것이 새롭고 뿌듯하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언제나 내곁에 있던 아이가 어느날
이제는 스스로 모든것을 하려고 하고
아주 잘하더라구요
이제는 좀더 큰세상을 보여주어야지 하고 보냈습니다
그곳이 체능단이지요
정말 많이 고민하고 선택한일입니다
나랑 더 함께 있을까 아니면 좀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게 해줄까하고 고민고민하다가 내린결정이지요
아이는 생각밖으로 정말 잘적응하고 잘해나고 있더라구요
엄마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무조건하는 아이

오늘 미장원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육아 정말 힘든거구나 싶었습니다
저는 정말 내아이와 놀고 대화하는것이 즐거웠는데
왜그것을 힘들어할까 싶었지요
하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는것을 알기에

우리엄마들은 아이와 좀더 많은 대화를 나누어야 할것같아요
그리고 아이와 좀더 많은 스킨십을 해야할것 같구요
그냥 내자식이기에 내가 말하지 않아도 저아이는 내가 저를 사랑하는지 알겠지
라고 생각하지 말고 많이 사랑한다 말해주고 많이안아주고 많이 이야기를 들어주고
같이 놀아주고 그것이 중요하지않을가요
아이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는것
그리고 아이와 많이 대화하는것
그것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아이가 말하고 싶은데 엄마가 먼저 다 말해버리면 아이는 무슨재미가 있을까요
아이가 원하는것이 뭔지 모르고 먼저 다해주어버리면 아이는 재미가 없겠지요}
우리 아이들의 말을 많이 들어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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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03-08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정말 그런것 같아요. 울보님 제게 많이 알려주셔요

울보 2007-03-08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제가 도움이 되는부분이 있다면 많이 도와드릴게요,
 

어제는 오전에 빨래하고 이것저것하니 시간이 모두 가더군요,

오늘은 청소를 해놓고 아침일찍 미장원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지저분한 머리를 매직으로 풀었지요,

파마는 조금 후에 아직은 생머리가 좋아요,

그랬더니 시간이 12시네요,

오늘은 류가 제일 바쁜 날이거든요

체능단에서 와서 문화센타에 가야하는데
그래서 제가 체능단으로 가려고요

스쿨버스를 같이 타고 오려고

어제는 스쿨버스안에서 잠이 들었다는데

오늘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바람이 오늘도 차더군요,

미장원에 다녀오니 기분좋은 책도 한아름 와있고

방안은 햇살덕에 따스하고

너무 기분좋은 오늘입니다,

여러분들도 점심 맛나게 드시고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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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7-03-07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가 이쁘게 잘 나왔나봐요.
여자들은 그런 날 젤 행복하져.
거울을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날 ㅋㅋ
남은 시간도 류와 함께 행복하세요!

울보 2007-03-07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아니요,
머리길이가 좀그래서 ,,ㅎㅎ 그래도 뭐 지저분한것보다 괜찮네요,,

물만두 2007-03-07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보여주세요!!^^

울보 2007-03-08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나중에 잘 다듬은 후에 보여드릴게요,
 
밥 안 먹는 색시 ㅣ 길벗어린이 옛이야기 9
김효숙 지음, 권사우 그림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200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밥안먹는 색시
어떻게 밥을 안먹고 살수 있을까
그림이 참 재미있다
처음에 결혼을 했을때를 보자 남자와 여자가 서있다
입이 아주 큰 여자와 입이 작은 남자
둘은 결혼을 했다
그런데 남자는 생각했어요
여자가 밥을 먹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쌀이 다 없어지면 어쩌나하는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여자를 시험하기 위해서
일터로 일꾼들 밥을 해가지고 오라고했지요 많이
여자는 밥을 많이 해서 가지고 갔지요 그런데 일꾼들이 없는것이어요
남자는 여자에게 둘이 먹자고 했더니 여자는 그밥을 모두 먹어버리는것이 아닌가요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남편
집으로 돌아오는 부인은 다시 콩을 볶아먹고 있었지요
남편은 너무 화가나서 여자이 배를 콕하고 찔렀는데 여자는 그만 죽고 말았지요

그후 남자는 다시 장가를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입이 아주 작은 여자와 결혼을 했지요
그런데 이 여자는 체격은 좋은데 밥을 먹지 않아요
남편은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지요
그런데 이상하게 곳간의 곡식이 점점 줄어드는것이 아니겠어요
이것이 어찌된일일까
하루는 몰래 지켜보던남편은 너무 놀라서 곳간도 버리고 도망을 갔다지요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여자는 곳간으로 들어가 밥을 한솥짓더니
그밥을 글쎄 머리속에 숨어있는 입이 나와서 다 먹어버리는것이 아니겠어요

남자의 욕심
자신의 쌀이 다 없어질까 노심초사하던 마음
여자가 밥을 조금 많이 먹는다고 타박을 하더니
그 욕심히 화를 부른것이다

아이가 처음에는 그 머리속의 입을 보고 무섭다고 하더니
점점 익숙해지는 재미있어 하면서 책을 잘 본다
여자를 너무 우습게 보는 남자들이 사라지기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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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2008-08-20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http://www.iqbaby.co.kr/iqshop/sub/contents.asp?code=dbg_eatnot&mapcode=1003&tohow=g_age&towhat=4-7세&towhere=kor&sorthow=sell
아이큐베이비에 현우맘님이 님과 같은 글을 올려놓으셨더군요. 혹시 같은 분 이신가요?
 

날씨가 너무 매섭게 춥다,

다행히 오늘은 수영을 하지 않는다

어제 울어서 어쩔가 싶었는데 그래도 오늘은 즐겁게 놀고온 모양이다,

오늘수업은 국악이랑 체육. 과학수업을 하는날이었다

국악시간에는 아무 "여우야 여우야,,를 배운모양이다"
여우야 여우야를 하고 나서 안잡히려면 벽에 붙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체육시간에는 방향을 배운모양이다

뒤로돌아 좌양좌 우양우, 를,,

그리고 과학시간에는 탱탱볼을 만든 모양이다

너무 신나고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오는 스클버스안에서 잠깐 잤다고하네요,

아마 피곤햇던 모양입니다,

그러니 졸았지,

그래도 오늘도 씩씩하게 발레수업을 하고 왔습니다,

아직 잠은 안자고 아빠랑놀고 있어요,

이제 자야하는데,,

내일 수영을 한다고 너무 좋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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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7-03-06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는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을 꼬치꼬치 얘기해주나봐요. 우리 예린이는 말 안해요. 늘 논다고 바빠서.... ㅠ.ㅠ

하늘바람 2007-03-07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능단에서 정말 다채로운 것을 하네요. 류는 참 좋겟어요

sooninara 2007-03-07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은 금방 적응하죠? 재미있게 보내고 오니 다행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겠네요.

울보 2007-03-07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수니나라님 오늘은 미장원에 다녀왔답니다,
하늘바람님 네 참 많은것을 해서 좋아요,
바람돌이님 네 제가 물어보면 이야기를 들려주지요 그리고 중요한이야기는 묻기전에 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