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파주책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마지막날이라,,

언제나 그러고보니 우리는 마지막날에 가는것 같아요

시작할때는 시댁으로 친정으로 가야하기에,,

오전에 일어나서 도시락을 준비하고 어제 비가온후라 그런지 날씨는 참 좋았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좀 그랬는데,,

도착해서 작년보다 조금 늦게,,

팜플렛을 받고 여기저기 작년에 다녀왔던곳이라 이제는 어디에 가면 어떤 출판사가 있는지는

알지만 그래도 다시 찬찬히 처음부터,,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놀이고 하고,

바람도 맞고

햇살도 맞고

아주 즐겁게 하루를 보낸듯합니다,

류도 너무 재미있어하고,

올해는 작년보다 덜 지르고

열심히 필기만 해가지고 왔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류에게 사주고 싶은책들로,,

이제는 충동구매는 노라고 말하고 싶어서요

그래도 눈여겨보았던 책 몇권은 질렀습니다,

아주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감기는 토요일보다 조금 덜 아픈데

코주위가 헐어서 벌게가지고 참 보기가 그랬는데도 아주 용감하게 돌아다녔습니다,

내가 아줌마가 아니라면 가능하지 않은일

화장도 하지 않고 맨얼굴로 빨간 코와 주위를 하고

혹시 오늘 파주에 다녀가신분은 없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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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05-13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온후 갠 날씨라서 더욱 상쾌한 주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나들이 하셨네요.
 
헤어드레서 민지
정은희 지음 / 상출판사 / 200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어느날 문득
유치원에서 돌아온 아이가 "엄마 나도 파마해주세요?" "네~~~~~"
라고 하데요
그래서 미장원 가기 싫다며
머리카락 조금자르는것도 싫다고 하고는
이제는 괜찮아
라고 했더니
"응"
"파마하는것 무지 어려워 한참 가만히 앉아있을 수있어?"라고 물었더니 충분히 할 수있다네요

그리고 아이는 파마를 했습니다
그날 미장원에서 아이는 눈이 동글동글해졌어요
자기 머리위에 이것저것 돌돌돌 모는 모습과 뒤집어 쓰는 모습
언니가 약을 바르는 모습등등 앞에 계시는 선생님이 머리카락 자르는 모습
염색하는 모습등등을 보면서 아이는 눈이 반짝 반짝 하더군요
그리고 집에와서도 엄마 머리에 해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그전에도 머리만지는것을 너무 좋아했는데
미장원에 다녀와서는 더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민지도 어느날
엄마가 미장원에 간모습을 보고는 문밖에서 아주 부러운듯이 바라봅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멍멍이에게 머리를 만져주기로 합니다
헤어드레서가 된것처럼
멍멍이의 머리를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보고,,
혼자서 아주 재미나게 신나게 꾸며보았습니다
염색도 하고 파마도 하고,,
민지는 성공을 했을까요
머리를 다하고 집에 돌아온 엄마는 그런 민지의 모습을 보고 화를 냈을까요
우리는 민지 엄마처럼 화를 내지 않을 수있을까요

이책은 정말 우리 여자친구들의 마음이 쏙 담겨있습니다
그러나 민지는 다음날로 헤어드레서의 꿈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다른 꿈이 생긴것 같지요
아이들은 아주 많은 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것도 많고
그런아이들에게 꿈과 재미를 안겨주는 책이네요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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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는 지하주차장이 없다,

20년이 된 아파트라

그나마 다른곳보다 녹지 공간이 많고 나무가 많아서 좋다
그래도 이제 집집마다 차들이 생기고 차가 2대있는 집들도 있구 해서 주차장이 언제나 모자란다
이 주차장 모자란것을 말하고 싶은것이 아니다
오늘 오후에 잠깐 류랑 류가 인라인을 탄다고 해서 슈퍼에 갈일이 잇었는데

류가 인라인을 타고 갔다
우리아파트동옆에는 아주 조금 넓은 주차장이 있다
아이들이 주로 그곳에서 인라인을 탄다
그래서 류랑 연습을 하는데
방금 차한대가 주차를 하는데 조금 큰차라 힘겹게 했다
앞에 서있던 차한대가 그모습을 보고 움직이길래
나는 차를 빼서 나간줄 알았다
생각지 않고 그냥 류랑 놀고 있었는데
그리고 잠시 잊었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차 앞에서 못볼것을 보고 말았다
요즘 차들이 선텐이 아주 까많게 되어있지만
그래도 보인다
여자가 운전을 하고 있었다
아니 앉아있었다
남자가 조수석에
그리고 갑자기 남자가 여자에게 와락 하더니,,,상상

류가 바로 그차 옆에있길래
류를 불렀다
이리오라고 그러나 아직 걷기 힘든 류,,
뒤뚱뒤뚱저러다 저차쪽으로 넘어지면
싶어서 얼른 데리고 왔다
그런데 젊은 사람들도 아니고 어디 대낮은 아니더라도,,
그럴수있는것인지
그것도 주차장에서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데
선탠이 얼마나 믿는것인지,
아무튼 오늘 못볼것을 보고 말았다ㅣ
종종 아침에도 그런경우가 있다
참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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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7-05-12 0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예의도 물론 없죠.
정말 지킬것은 지키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세상이 너무 엉망인것 같아서 기분이 좀 그러네요.
그래도 울보님 우리는 지킬것은 지키면서 행복한 하루 보내요.

전호인 2007-05-12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좋은 구경이 더 맞는 것 같은데요. 주택가에서 이렇게 스킨십을 하다니....문란이라고 표현을 해야하나 자유분방이라고 표현을 해야 하나. 대략 난감입니다. ^*^

BRINY 2007-05-13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하철은 더 하지 않나요? 지하철은 코팅 유리창도 없음 ㅎㅎㅎ

울보 2007-05-13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요즘은 조금 개념없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자유분방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요,
문란이 옳은 표현이 아닐까요,
차남버적어놓고 우리동에 못주차하게 그럴껄 그랬나요,
네 행복희망꿈님 그럼요 우리는 지킬것은 지키고 살아야지요,
 

목도 아주 많이 아프다,

오전에만 해도 괜찮은듯,,했는데 오늘도 무리를 한모양이다

류를 기다리러 가서,

류를 데리고 왔다,

그리고 류랑 연극을 보러갔다,

이제는 연극을 혼자 본다고 엄마는 밖에서 기다리라고 해서,,저는 주로 밖에서 책을 봅니다,

가만히 앉아있어도 흐르는 콧물때문에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류가 좋아한다는 이유로,

에고 지금 너무 힘들고 있습니다,

지금 류는 수업중

저는 컴앞에 앉아서 주절주절,,

하루는 또이렇게 흘러가고

내일이 다가오고 있군요,

내일이되면 털털 털고 일어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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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5-11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 잘 돌보세요.

파란여우 2007-05-11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아유, 제발 무리하게 컴 그만하시고 몸 생각하셔서
일찍 쉬시고, 잘 드시고, 운동도 하세요
뭐 이렇게 말하는 저도 팔이 시원찮지만.
그래도 울보님은 너무 많이 아프십니다. 올 핸 튼튼하기로 약속해 놓고!

울보 2007-05-11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파란여우님 올해는 아프지 말자 다짐하고 아프면 바로 병원에 가고 운동도열심히 했어요
아침마다 한시간씩 열심히 했는데 자꾸 몸에 무리가 오네요,
잘넘긴다 싶엇는데 어김없이,,
괜실히 이제 아프다는 말하기도 민망하다니까요,,ㅎㅎ
물만두님 네 요즘 새삼느껴요 내가 아파보았자 나만 손해라는것을요,,ㅎㅎ

행복희망꿈 2007-05-12 0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전히 바쁘게 지내시는 군요.
건강 조심하시고,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그리고 항상 행복하세요.
 

푹자려고 노력을 했는데

잘안되네요,

그래도 일찍자고 일찍일어났습니다,

류가 일찍일어나서,

류랑 아침을 먹고,,

재활용도 하고 몸도 찌뿌둥하고 콧물은 오늘도 줄줄줄,,

물티슈한상자를 다 사용한듯,

아무튼 운동을 살살걷기를 하자

가만히 있으니 더 아프다 싶어서,,

다른날보다 조금 늦게 걸었습니다

한40분그리고 집에와서 청소하고 이것저것 정리하고,,

콧물때문에 아무것도 제대로 되는것이 없네요,

아무튼 오늘도 비실비실 하루를 보낼 듯해요,

힘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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