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파주책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마지막날이라,,

언제나 그러고보니 우리는 마지막날에 가는것 같아요

시작할때는 시댁으로 친정으로 가야하기에,,

오전에 일어나서 도시락을 준비하고 어제 비가온후라 그런지 날씨는 참 좋았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좀 그랬는데,,

도착해서 작년보다 조금 늦게,,

팜플렛을 받고 여기저기 작년에 다녀왔던곳이라 이제는 어디에 가면 어떤 출판사가 있는지는

알지만 그래도 다시 찬찬히 처음부터,,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놀이고 하고,

바람도 맞고

햇살도 맞고

아주 즐겁게 하루를 보낸듯합니다,

류도 너무 재미있어하고,

올해는 작년보다 덜 지르고

열심히 필기만 해가지고 왔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류에게 사주고 싶은책들로,,

이제는 충동구매는 노라고 말하고 싶어서요

그래도 눈여겨보았던 책 몇권은 질렀습니다,

아주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감기는 토요일보다 조금 덜 아픈데

코주위가 헐어서 벌게가지고 참 보기가 그랬는데도 아주 용감하게 돌아다녔습니다,

내가 아줌마가 아니라면 가능하지 않은일

화장도 하지 않고 맨얼굴로 빨간 코와 주위를 하고

혹시 오늘 파주에 다녀가신분은 없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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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05-13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온후 갠 날씨라서 더욱 상쾌한 주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나들이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