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너도 ㅣ 피터 레이놀즈 시리즈 2
앨리슨 맥기 지음, 김경연 옮김, 피터 레이놀즈 그림 / 문학동네 / 200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류야!

사랑하는 내딸아

너도 언젠가 엄마가 되겠지

그때가 되어서 엄마의 마음을 알아줄까

엄마도 이제서야 외할머니 그러니까 엄마의 엄마를 이해하고 조금이나마 알 수가 있을것 같다

매일 아프다 하면서도 언제나 앞만보고 달리시던 분

언제나 맛난것 있으면 우리들을 위해서 아끼시던 분

자식을 위해서 지금오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는 분을 종종 이해할 수가 없었던 적도 있었단다

하지만 네가 태어나고 내가 엄마가 되고 나서야 나는 알았단다

엄마의 마음을

너도 어른이 되고 아이의 엄마가 된다면

지금의엄마의 마음을 이해할까

잔소리가 너무 싫어서 엄마미워 라고 말하는 너를 보면서

지나온 엄마의 과거가 생각이 난단다

내 딸아

앞으로 너랑 둘이서 아니 우리식구 셋이서 언제나 열심히 웃으면서 행복하게 달려보자

그리고 네가 엄마가 되고

너의 아이가 또 우리 앞에서 웃을때

그때 너도 엄마를 이해하겠지

딸아 사랑한다,,

곱게 씩씩하게 건강하게 밝게 자라다오,,

그리고 내어머니

죄송합니다 철없던 딸이 이제야 철이 드는것 같네요

아직 한참은 모자라지만 어머니 사랑합니다

엄마가 있어서 내 딸이 있어서 나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하늘바람 2007-09-21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책갖고파서 사려고요

울보 2007-09-21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읽어주면 너무 좋아해요,,
 

재미있다
처음에는 조금 지루한맛도 있었다
그 지루함은 아마 등장인물이 너무 한정적인되다가 이끌어나가는 이야기때문일까
생각보다 그렇게 와~~~~~~~하고 덤비지는 않은듯하다
하지만 그 상상속의 이야기가 참 새로웠다
알고보니 소프트게임속의 이야기란다
어쩐지,,
역시 커다란 성에 공주를 구하는 그 캐릭터부터 알아보았어야 한다,

재미있다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정말 말그대로 술술 읽혔다
반전도 없고
모든것이 다 오픈 되어있다
하지만 왠지 끌리는것은 아마 현실속의 우리네 이야기 일수도
라는 생각을 해서 일까

참마음이 짠해지면서도 아프다 그리고 씁쓸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양때목장



오르기전에 차안에서 잠이 들어있었다
깨우니 괜실히 짜증을 부려서 혼나고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기분이 좋아진 상태,,이제 부터 열심히 걸어야 한다,



보이시나요

저 양들이,,

둥근 모양으로 아래서부터 위로 올라가서 다시 아래로 내려와야 합니다,



올라가는 중

길이 별로 좋지 않아서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다

다행히 류는 운동화를 신어서 열심히 걸었다,



정상쯤에 양들이 모여있는곳이 있다
아마 사람들의 손을 탄듯하다
만져보고 싶어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기어이 만져보았다
푹신푹신하단다,,ㅎㅎ

웃긴것은 양들이 새우깡을 먹는다는것
사람들 참 못되었다


먹이주기
양때목장은 입장료는 저 먹이주기 바구니를 사야한다
어른이 3000원 어린이가 2500원이다
그럼 작은 바구니 에 건초를 담아주는데 세상에 무슨 양들이 저리 잘먹는지

주어도 주어도 더 달란다
바구니가 작아서 아쉬워한다
건초를 주고 손을 씻는데 물이 너무 시원하다

그날 그곳에서 커다란 나무에 그네가 매달려잇었다
아이들이 신기해서 그네를 타려고 줄을 서있었는데 참 몰지각한 사람이라고 해야하나
뒤에서 아이들이 길게 줄 서서 기다리는데 자기 아이만 계속 태우는 부모를 만났다
재미로 잠깐씩 타보는건데,,
류도 기다리다 타기는 했다
15번
류는 언제나 정해놓고 탄다
ㄱ또 타고 싶으면 다시 줄을 선다,
옆지기가 가르치는 방법
놀이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참 별난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양때목장은 재미있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2007-08-17 1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7-08-17 20:14   좋아요 0 | URL
네 속삭이신님 저도 제 아이가 질서를 잘 지키고 공공장소에서 예절도 잘 지키는 아이가 되어주기를 바래요
그래서 가끔은 바보소리를 듣기도 해요 ㅎㅎㅎ
이쁘게 보아주셔셔 감사합니다,
 
루이 브라이, 점자로 세상을 열다 ㅣ I LOVE 그림책
데이비드 애들러 지음, 존 월너.알렉산드라 월너 그림, 황윤영 옮김 / 보물창고 / 200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종종 엘레베이터를 탈때 손끗으로 느껴지는 감촉을 느꼈었다
아마 아주 오래되지는않은듯 하다
누군가가 그랬다
장애우로 우리나라에서 살아가기는 너무너무 힘들다고
그건 옳은 말 같다
종종 지하철을 탈때나.
건널목을 건널때 장애우를 위한 시설이라고 만들어 놓기는 했는데 관리소홀로 있으나 마나한 물건들이 참많다

그러고 보니 나는 그동안 점자책을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모르고있었다
앞이 보이지 않는이가 어떻게 공부를 할 수있었을까 했는데
참 대단하다
루이 브라이는 처음부터 앞이 보이지 않았던것은 아니다
불의의 사고로 그만 앞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슬퍼하면저 주저 하지 않고
정말 최선을 다해노력을 했다
부모님들도 아들을 믿어주었고
그래서 좀더 앞이 보이지 않는이들이 살 수잇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그동안 자신들이 사용하던 점자 보다 한결 나은 점자를 만들게 되었다
처음에는 모두들 반대하고 나섰는데 루이 브라이는 좌절하지 않고 좀더 노력을 해서 좀더 편안하게 점자 책을 읽거나 쓸 수있게 만들었습니다
루이 브라이는 자신이 다닌 학교에서 선생님을 하면서 다른 노력을 했습니다
앞이 보이는 이도 점자책을 쓸 수있게 해서 서로 마음을 열 수있게 했습니다
언제나 점자책 연구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도
그러다 건강이악화되어서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자기에게 찾아온 아픈 현실을 좌절하지 않고 아주 잘 이겨낸 사나이
어려움이 닥치면 주저 앉기보다는 도전하고 파헤쳐 나가는 사나이
참 멋진 사람이다
정말 끈임없는 노력과 믿음이 이루어낸 결과인것같다
나도 배우고 싶다
점자를
어떻게 저렇게 할 수있는지 정말 대단하다 멋지다
나도 숫자정도는 읽을 수있게 배워보아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화요일

아빠 휴가 기간이라

작년에도 바다를 보지 못한 류가 올해는 바다가 보고싶다고 해서
하루로 다녀오기로 했다,



아침일찍 경포해수욕장에 도착을 했다
얼마나 춥던지,
비는 오지 않았지만 추워서 류는 우의를 입혔다.



보이시지요
너무  추워서 입술이 파래요,


아빠랑 둘이서,



무슨생각을 저리 꼴똘히 하고 있을까요,

두곤 곱게 모으고서,



아빠랑 둘이서 수평선을 바라보면서,,



시간이 지나서

도착후에 배도 고프고 해서 아침을 먹고왔다
그,리고 수영복은 입지 못하고

되도록 긴팔옷을 입히고 싶었는데 바람이 너무 차가워서,,



파도가 참 심한 날이었다

모래를 밟으면 발이 간질간질하다면서 너무너무 좋아한다,



정말 혼자서 열심히 놀았다

엄마는 그냥 앉아있으라고 하더니

혼자서 파도따라 뛰어다니다가 모래성도 만들고 케익도 만들고,,



하늘은 참 좋았는데 바다는 별로

류를 반겨주지 않앗다,,ㅎㅎ



햇님이 사라지면 류는 춥다고 했다
정말 추웠다
바닷물도 차갑고,,

그래서 가자고 하면 싫단다 더 놀고 싶다고,



그래도 즐거운 여행이었다
류가 너무너무 재미있었다고 한다

아빠는 피곤해서 차안에서 잠을 잤지만

그래도 바다도 보고

파도도 보고

너무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나

의젓한 딸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행복희망꿈 2007-08-16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간 바다가 류에게는 집에 가기 싫을만큼 좋았겠죠?
좋아하는 류를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

울보 2007-08-17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행복희망꿈님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