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힘이 없다,

이유는 없다,

그냥 모든일에 무기력해진다고 할까

힘이 쭉빠지는 느낌이다,

하루종일 아이랑 붙어서 지지고 볶다보니,

울적해질때도 있다,

이웃집 맘을 만나기전에는 집에서는 별로 말이 없다,

류랑 대화하고 이야기 하는것 빼고는 ,,

내이야기를 할사람이 없다,

류에게는 주로 야단치고 타이르고,혼내는일인것 같다,

요즘은,,

그래서 미안도 한데,

자꾸 말썽을 일으키면서 다닌다,

해야하지 말아야 할짓은 어찌 그리 잘아는지,,

잘못된짓을 자기도 아는지 그런일을 할때는 안방으로 문을 살그머니 닫고 들어간다,

한참을 조용하다 싶으면 어김없다,

지금도 .

그래서 또 소리지르고 말았다

아하 난 언제쯤 모든것을 다 이해하고 포용할수 있을까..

이럴때는 나의 부족함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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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11-01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다 마음껏 이야기 하세요..우리가 있잖아요~~~절대 혼자 아니예요~
도서관에 놀러 오세요.
울보님..."그저 세실은 더하다네..."라는 말로 위안을 삼으세요~

물만두 2005-11-01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왔잖아요^^ 아자~

울보 2005-11-01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비님,,한바탕놀았는데 소용없어요,,
책을 한참읽고 놀이도 한참놀고,,
으!!!!!!!!그래도,,오늘은 더 안떨어지네요,
세실님 그렇지요,,그런데 세실님도 그러신가요,,,

울보 2005-11-01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네,,만두님 아픈것 싫어요,,

아영엄마 2005-11-01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그서라도 글 읽으면서 힘내시길~(실은 저도 힘빠집니다. 제가 쓰던 컴이 수시로 인터넷이 안되는 통에 좌절 중..ㅠㅠ)

울보 2005-11-01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그럴때정말 속상한데,,
네 잠깐 시장보고서 돌아왔어요,,
류는 지금 거리에서 친구를 만나서 같이왔어요,,

merryticket 2005-11-01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다, 그런 날이 언제 있었나? 싶게 빨리 지나가 버립니다..
나중에 아쉬워 할 껄요?

울보 2005-11-01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그런가요,,아직은 ,,ㅎㅎ
새벽별님 그렇지요,아빠들도 잘몰라요,,

진주 2005-11-01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구...나도 힘빠지고 있는 차에....허거덩.....

울보 2005-11-01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우리모두 힘내자고요,,
 

78번재,,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이책을 읽기 시작했다,

첫장을 넘기면서 편안함을 느꼈다,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아이들의 마음과 부모의 마음이 녹아있는 책이라고 한다,

아이들의 마음을

요즘은 너무 알고 싶다,

아이를 키우면서 무엇이 정답인지도 헷갈리고 ,,머리만 복잡해진다,

내 부모도 나를 키우면서 이런걱정을 하셨을까 하는생각도 해보고

내아이가 어떻게 자라는것이 잘자라는것인지도 자꾸 고민하게 된다,

어른이 된다는것은 이래서 힘든것 같다,

내아이에게 나는 어떤 부모일지도 궁금하고,,

요즘은 종종 아이가 커가면서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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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살아가자구요,

이제 2005년이 두달남았군요,,

남은 두달 동안 그동안 2005년 새해첫날에 세웠던 계획중에서

이루지 못한일들중에,

조금이나마 이룰수 있는일들은

박차를 가하자고요,,

음,,

그러고 보니 저도 이루지 못한일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나이 한살 먹는다고 아파하기만 하고,,

정작 해야할일은 못한듯,,

그래도 아직 2달이 남았으니,

열심히 노력해야지요,

여러분들도 남은 두달 동안

화이팅하십시요,,

우리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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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5-11-01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자아자 ! 화이팅!!!!!!!!!!!!!!!!!!!!!!!!!!!!!!!!!!!!!!!!!!!!!!!!!!!!!!!!!!

줄리 2005-11-01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11월이 좋아요. 왜냐고 물으시면 뭐 특별한 이유는 못대겠지만 그래두 좋아요. 그래요 아직 두달이나 남은 올해 함께 화이팅해요!!

울보 2005-11-01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네,,
줄리님 그렇군요,,저는 겨울 초입이라 그리 좋아라하지는 않는데,,
그래도마무리 잘해야지요,,
 

가을입니다,

이가을이 가기전에 단풍구경가고 싶어요,



우리 동네 햇빛이 잘드는 은행나무,,



너무나 고운 색깔..



멀리 보이는 은행나무,

이번주만 지나면 아마 노란 물결로 거리가 물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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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11-01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7989

 

류는 4살이다.

그런데 요즘 종종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면 소외감을 갖는것 같다,

친구들은 모두가 유치원을 다니는데,,

유치원을 다니면서 종종 집에 오면 류가 모르는 노래를 부른다거나,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친구들끼리 놀리는 놀이를 하는 모양인데,

집에 와서 류를 보고 놀리면 그소리가 듣기 싫은 모양이다.

오늘도 그렇다,

처음에 만나서도 계속 류보고 류가 오늘 양산을 쓰고 나갔는데,,

양산에 트집을 잡은 모양이다,

류는 싫다고 소리를 지르고 나는 그자리를 피하고 싶어서 류를 데리고 슈퍼에 갔다,

그런데 전화가 왔다,

놀러오라고,,친구네 집에,,류가 간다고 하길래 찾아갔는데.

그곳에서도 둘이서 류만 놀린모양이다.

류는 계속 울기만 하고. 정말 싫었다,

기분도 안좋고, 그런데도 놀리는 딸 야단도 치지 않는모습이 정말 싫다,

그런데 요 두녀석 노는 모습이 무언가를 하는가 했더니,

"디비디비딥. 하길래 저게 뭐냐고 하니 요즘 유행하는 놀이란다,

텔레비전에서 하는 류는 그런것을 잘 보지 않기에 그때도 또 소외감,,,ㅎㅎ

그냥 혼자서 책을 본다,

어떻게 저런것을 아느냐고 물으니 텔레비전에서 보기도 하고,,유치원에서 유행하는 큰아이들의 유행이란다,

참 재미있다,

저런것을 어찌 그리 빨리 배우는지,,

아무래도 난 류를 천천히 유치원에 보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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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31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난감한 문제네요. 어떤때는 아이들이 더 잔인하더라구요...

울보 2005-10-31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렇다고 좋아하는 친구인데 만나지 말라고 할수도없고요,,,,참 그래요,,

줄리 2005-11-01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살때도 유행을 따라가야 하는군요. 애들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울보 2005-11-01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요,,모르면 정말 왕따되는 분위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