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손톱손질을 받아보았습니다,

요즘 네일 아트가 유행이라지요,

그것을 배우는 맘이 있는데 일요일에 실기시험이 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모델좀해달라고 해서,,연습상대용이요,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하고해서,,

문화센타에 갔다가 들렸는데,

참 신기하더라구요,

손톱을 깨끗하게 손질을 하고,,

처음입니다,

아가씨때도 손톱에 메니큐어칠을 하지 않았으므로.

손톱손질도 잘 하지  않았지요,

그런데 손톱을 잘정리하고,,

이쁘게 ...

그런데 그 가짜 손톱이요,

만드는 방법이 여러가지더군요,

실키처리라는것이있는데 본드랑 실키천종류를 이용해서,,

손톱을 만드는데 가볍기는 한데,,모양이 만들기 힘들고요,

인조손톱을 붙이는것이 있는데 보기는 제일 좋은데 공기가 생기면 안된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아크릴 화학약품을 이요해 만드는것이 잇는데,,

색은 이쁜데 만드는게 어렵더라구요,

그 길레 만든 손가락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안이쁘다고 금방 지워버리더군요,

지우는데도 한참이 걸립니다,

약품으로 ,본드가 들어가는것이므로,,

참 거추장스러운데,왜 그런것을 하고 다니는지,,

이뻐보이기 위해서 이겠지요,,

그래도 저는 짧게 다듬어진 손가락이  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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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1-10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학때 손톱길렀다가 버스에서 부러진 다음에는 절대 안길렀답니다...

조선인 2005-11-10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톱손질을 한 손이 이쁘긴 하지만, 애엄마에겐 무리죠. ㅎㅎ

울보 2005-11-10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저는 조금만 길러도 이상하게 답답하더라구요,
조선인님 그럼요 짧고 단정한 손이 보기 좋지요,,

파란여우 2005-11-10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겨울되면 빨간 메니큐어 바를꺼에요
하지만 언제나 짧은 손톱이 단정하다는 생각은 변함 없답니다.

울보 2005-11-10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필이면 빨간 메니큐어를,,,
호호 그런데 왠지 잘어울릴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파란여우 2005-11-10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울보님! 저 빨간색 겁나게 잘 어울려요. 내 이름은 빨강이라는 책이
사실은 제가 늘 하던 말을 표절했다는 확인안된 소문이 있거든요.호호호호^^

울보 2005-11-10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보여주실거지요,,

파란여우 2005-11-10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근데요, 빨간색이 엄떠요..흑
이상한 주황색은 있네요(조카넘이 사다 준 거)^^

울보 2005-11-10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주황색이요,,
음 어떤 주황일까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제가 빨간색을 보내드리도록하지요,,
 

물이 안나오네요,

물탱크 텅소하는날,,물탱크라고 안하고 무엇이라하는데,

아무튼 오늘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래요,,

아마 오후 3-4시면 나오겠지요,

음,,

안나오면 저녁은 맛난것 시켜먹던지,,

사먹어야지요,ㅎㅎ

그래서 일찍 일어난 오늘,

할일이 없네요,,

너무 빨리 일을 하고나니,,

전화로 수다도 떨고,,

류나갈준비도 다하고,,

이제는 책이나 보다가 류랑 문화센타에 가야하는데,,

아하! 가기전에,

낙엽을 주우러가야해요,,

오늘 준비물이건드요,,,,

열심히 놀다가 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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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11-10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아무생각없었는데 '맛난 것 시켜먹어야지'라는 글을 보는 순간 내가 맛있는 음식 먹고싶다는 생각이...ㅠ.ㅠ

panda78 2005-11-10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저희 아파트도 오늘 물탱크 청소래요. ^^
세수할 물만 받아뒀어요.
저녁 땐 약속 있어서 나가니까 뭐. ^^
즐겁게 놀다 오셔요-

물만두 2005-11-10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물 받아 놓으셨어야죠... 좋으시겠당^^

울보 2005-11-10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점심에 맛난것 드세요,
판다님 그렇군요,같네요,,
저녁에 나가셔셔 맛난거 드세요,
물만두님 물을 받아두었어요, 먹을 물과 화장실용물이요,,ㅎㅎ
청소는 이미 했고 자기전에 한번더하면 되니까요,,
 

오늘 우연히 이책을 읽는 분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사랑이야기랍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

유명인들의 사랑이야기를 이야기 해놓은 책이라고 하네요,

책속에 그림이 있는데요,

꼭 순정만화 그리는 사람이 그린것 같아요,

누가 그린것인지 한참을 찾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읽어보려고요,

원효대사와 공주의 사랑이야기며..

아주 많던데요,,

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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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11-09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의 그림들도 순정만화같이 예뻐요. ^^

울보 2005-11-10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하이드님 그렇더군요,,기회가 된다면 꼭 읽어보려고요,,
 
변산바다 쭈꾸미 통신 - 꼴까닥 침 넘어가는 고향이야기
박형진 지음 / 소나무 / 200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변산바다,,변산바다 쭈꾸미 통신,,,,

꼴까닥 침넘어가는 고향이야기 정말 이책을 읽는 내내 무언가를 먹어야 하는것 아닌가. 엄마의 손맛이 너무너무 그리웠습니다,

이책은 고향이야기를 시작하면서,,가을 . 겨울 . 봄. 여름 .으로 이루어져잇습니다,

그 계절에 나는 먹을 거리랑 그 계절에 일어나는 추억이야기를 너무너무 멋드러지게 가슴속에 확 와닿도록 써내려갔습니다. 그 곳에서 살아야만 알수 있는 이야기들을,,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겠금..

가을 ,가을은 먹을것이 아주 풍성하고 사람마음이 푸근하게 만드는계절이다. 그계절이면 생각나는 추억들. 고구마 쪄먹으면서 마실다니시던 부모님들과 아버지에 관한 아련한 추억들,,그리고 바닷가에서 잡아들이던 농어의 추억, 책을 읽다가 나도 된장찌개 바글바글 끓여서 맛나게 밥한그릇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맛갈스러운젓갈이야기들, 사람마음을 아주 애닳게 만든다,,내가 젓갈류는 좋아라 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사람이 말한 젓갈들은 기회가 된다면 가서 한번씩 다 맛보고 싶다.

겨울 김장준비하시는어머님들 보릿고개 다가오기전에 미리 미리 준비하는 우리의 어머님들. 장담그는 풍경이며 남자이면서도 어찌 그리도 잘 표현을 해놓앗는지. 옛날에 엄마가 담구시던 그 모습이 아련하게 떠오른다. 무구덩이에서 겨울에 군입질거리 없으면 꺼내서어서 깍아주시고 감기 걸리면 그 무우꺼내여 꿀한숟가락 넣으시고 연탄불에 달구어서 먹여주시던 모습. 장담그던날 잘익은 콩주어먹다가 배아프다고 혼나던 생각. 따근따근하게 두부만들어주던 생각들. 이작가 나를 아주 어릴적 엄마의 생각을 자꾸 나게 만든다. 그 아련함이 책을 읽는내내 떠오른다. 그러다 엄마에게 두부해먹자 했다가 야단만 들었다,,,,,

봄 나는 아직 보리는 보지를 못했다 우연히 밀을 보았는데 보리맛이 그리 좋다는데,,사카린. 내 어릴적에도 사카린이 있었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 아련한 이야기들,,겨울 지나 농사짓기 시작전에 배고픔의 이야기들. 그 배고픔을 어찌 그리 용케들 보내셨는지,,그렇지 그 봄에는 아마 쑥 달래 냉이 . 아 냉이국이 먹고 싶어지네요하기야 요즘은 마트에 가면 다 있기는 하던데,,옛날 어르신들은 그맛을 못찾으시겠지요,

여름. 우리 엄마도 좋아라하는 호박잎 살짝 쪄서 강된장에 우리는 맛나게 싸먹었는데,,그리고 아스케키의 추억들,,후후 이추억은 없음

이책을 읽는내내 내 어머니가 눈앞에 아른거렸다. 남자이면서도 그 맛깔스럽게 음식이야기를 써내려간 모습을 보면 이남자 요리 참잘하겠다라는 생각 하기야 첫장을 넘기었을때 라면 끓이는법을 보고 그런생각을 하기는 했지만. 참 마음따뜻해지고 고향이 아주 그립고 그 고향에 계시는 내부모님이 아주 많이 보고 싶어지는 책이다 그리고 작가가 얼마나 고향을 사랑하는지 알수 있었다,

잊혀져가는 단어들의 추억도 내가 모르던 그 단어들도, 작게 해설되어있어서 좋았다,

아 호박잎쌈에 강된장 바글바글 끓여서 보리밥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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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5-11-11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오늘 책 받았습니다.
시골 냄새가 듬뿍 나는 책이군요. 고마워요
요즘 잠시 딱딱한 책만 읽고 있는데 조만간에 읽을께요
님의 따시한 우정에 가슴속에 말간 불빛이 잠시 흔들거렸답니다.

울보 2005-11-12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착했군요,,
재미있게 읽으세요,,
 

81번째,,,

이제 이책을 들고,,

부부란 무엇인가를 배워야 겟다,

나보다 먼저 부부라는 인연을 아신분들에게

부부란 어떻게 살아가는것이 좋은것인지,,

정답은 없겠지만,,

그래도 나아닌 다른 타인들의 부부생활을 살짝 쿵 엿보려고요,,

어떤 이야기가 실려있는지 읽고 이야기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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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안 2005-11-09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울보님 너무 엉큼하네요...
남의 부부생활을 엿보려 하시다니..
글쎄요.. 부부로 산다는 것이 무슨 정답이 있을까요..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거 아닐까요..

울보 2005-11-09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르미안님 그런가요,,
하기야 요즘 동네맘들과 이야기도 타인들의 삶을 조금씩 엿보는데,.,.
정말 정답이 있을까요,,저도 그게 궁금하네요,,

가시장미 2005-11-10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답이 있을까요? ^-^;;;; 알게 되시면 저한테도 꼭 알려주세요!!
( 부부가 될 언젠가의 그날을 위하여.. 미리..........;;;;;; 으흐흐흐흐 )

울보 2005-11-10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시장미님 답은 없는것이더라구요,,
좋은 이야기는 다 써있는데 알면서도 못하는것이 인간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