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4시에 잠이 들었습니다,

무얼햇냐고요,

음,,

우선 로봇이라는 비디오를 틀어놓고 책을 읽었습니다,

원래 조용한 집을 별로 좋아라하지 않아서,

혼자라도 음악이나 텔레비전을 항상 틀어놓고 있습니다,

류가 깨어있다면 상관없지만요,

이상하게 잠이 오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겨우 잠이 들었는데 류가 일어나서 새벽다섯시반 화장실에 한번가고,

놀자고 하는걸 얼르고 달래서 재웠습니다,

아마 내가 먼저 잠이 들었을걸요,

그리고 이웃집 맘의 핸드폰소리에 일곱시반에 일어나고 또 핸드폰소리에 여덟시에 기상,

이불에서 밍기적거리다가 재활용을 하려고 여덟시반에 류를 깨웠습니다,

재활용하고,

그리고 나갈준비 완료,

그런데 몸이 찌뿌둥하지 않고 괜찮네요,

이제 몸이 슬슬 좋아지고 있는모양입니다,

휴~~~~~~~~~~~

안도의 한숨,

아무튼 나갔다 와야겠어요,

여러분드로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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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6-01-20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 8시 재활용분류..ㅋㅋ
깍두기님집에서 이거 해드리려다가 잠들어서 못했다는 사연이..
거기는 목요일 아침에 한다네요.
몸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물만두 2006-01-20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요^^

울보 2006-01-20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새벽별을 보며님 치키려고 하는데 어떤날은 정말 잠이 오지 않는날이있어요,
네 물만두님,,
수니나라님 네,,,저도 좋아요,,저희는 금요일 6-9시까지 해요, 정확히 늦게 나가면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마구 화를 내요,,

아영엄마 2006-01-20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 밤에는 주무셔야 건강한디...(그러는 저도 3시쯤에 잠들었다죠. 아까 애들 태권도 간 김에 한 잠 잤어요. ^^;;)

울보 2006-01-20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그러셨군요,
저도 문화센타 갔다와서 앉아있었더니 솔솔잠이 오네요,
 

요즘은 그래도 몸이 덜피곤하다,

예전에는 정말 아침에 일어나기 싫을정도로 힘들었다,

아직도 감기약은 먹는다,

목에 무언가가 끼어인듯한 느낌..의사선생님 말씀이 코가 뒤로 넘어가면서 남아있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정말 이느낌 싫다

오늘도 약은 받아왔다,

으,,정말 열심히 요즘은 약을 먹는다,

한약은 지어놓고 몇일째 먹지도 못하고있다,

이러면 안되는데하며서도 감기약을 먹기에 그냥 몇일 더 두기로 햇다,

어제는 검사결과도 괜찮고 해서 마음이 한결 홀가분하다,

이제 이 두통만 사라지면 되는데 날씨가 빨리 따뜻해져서 많이 걸어다녔으면 좋겟다,

그러면 몸이 이렇게 무겁다는 느낌도 없을텐데,

요즘은 이시간에도 졸립지 않다,

아플때는 정말로 많이 졸립고. 졸립고 졸렸다,

정말 많이 잤다,

그런데 이제는 잘 견딘다,

이제 슬슬 내모습으로 돌아오는것 같다,

이래야지 나지,,,,토닥토닥,

오늘도 일찍일어나 재활용을 해야 하므로 잠을 자야 하는데 잠은 오지 않고,

책이나 봐야지..

이제 또 새로운 책을 읽어야 한다,

마음이 두근거린다,

책만 보면 두근거리는 이 마음,,

참,,,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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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y 2006-01-20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네요~
올해는 건강튼튼한 한 해가 되셔용~

바람돌이 2006-01-20 0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예요. ^^
근데 책만 보면 두근거리다니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사실은 책은 읽을때보다 책표지를 앞에놓고 읽기 전에 어떨까를 상상하는게 훨씬 좋아요. ^^

울보 2006-01-20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티님 네 그럴게요,
바람돌이님 호호 그런가요,
그 무어라 말할수 없는 새로움이지요ㅡ,,,,
 



보이시나요,

디스코로 따아주었는데요,

6개의 매듭을 만들었답니다,

호호 엄마들이 놀랐는데 그이유가 어떻게 머리를 따으라고 가만히 앉아있었냐고 ,

그것이 더 궁금하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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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01-19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라워요~!
전 효주 어렸을때 디스코머리 해보려다가 실패했다구요..ㅠ.ㅠ 왜 이렇게 머리가 자꾸 삐져나오던지.....

울보 2006-01-19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저도 저에게 저런 솜씨가 있는줄 몰랐는데 하니까 되더라구요,,
저 예전에 제머리 목묶어서 동생이 묶어주곤 했는데,,,

반딧불,, 2006-01-19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전 못해요.
머리도 안자랐지만 도저히 엄두가 안나요ㅠㅠㅠ

실비 2006-01-20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다.^^ 근데 류가 가만이 있던가요?

울보 2006-01-20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호호 그런가요, 아마 류도 지금뿐일지 몰라요,
실비님 류요 예머리할때는 이쁘다 해주면 가만히 있어요,,손으로는 놀이감을가지고 놀지만요,
 



류의 놀이감입니다,

라푼첼이라고 하지요,



이가방 보이시지요,

이가방을 열면 위에 모습이 펼쳐집니다,

그동안 신데렐라를 사달라고 졸랐는데 매장에 신데렐라는 없고 이것만 있더라구요,

그런데 너무 재미있어요, 오늘도 류랑 옷을 입혔다 벗겼다 놀이를 하면서 놀았어요,



여기 작은 인형들 옷이 벗겨지거든요,

처음에 마녀 라푼첼. 엄마. 왕자님,,호호호,,

너무 재미있어요,

이인형 정말 마음에 들어요,,,

엄마가 더 좋아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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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01-20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을 보며님 이거 시리즈인데요,,
그럴게요,
마트에서도 팔아요,,인터넷으로도 판매하고요,
 
달려라, 아비
김애란 지음 / 창비 / 200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을 읽게 된 계기라고 해야 하나. 계속 올라오는 리뷰를 보면서 읽고 싶어졌다. 그리고 아직 인생을 모르는이가 말하는 삶은 어떤 삶일까 아주 궁금했다, 그렇다고 삶을 오래 살아야 삶을 안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그저 80년생이란것이 나를 더 끌게 했는지 모른다. 그녀에 대해 알고 싶어졌다,

처음에 털복숭이 같은 다리로 어딘가로 가고 있는 표지를 보면서 도대체 저사람은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것일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데 여러단편중 가장 처음 "달려라 아비"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그녀는 왜 많은 단편중에 달려라 아비를 제목으로 사용을 했을까?

아비. 어릴적에 동네어른들이 날보면, "에고 니아비가 살아있으면 얼마나 좋아할까?"라는 말을 한적이 많다. 그렇지 내 아빠가 오래오래 내곁에 잇었다면 아마 그는 나를 아주 이뻐해주었을것이다. 그렇다고 지금의 아빠가 그렇지 않다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 기억속에서도 나를 사랑하시던 그모습이 보이기에,,그런데 주인공이 태어나던날 집을 나간 아버지. 그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아니 증오일까 아니면 사랑일까.아마 그건 이책을 읽는이의 마음에 따라다르지 않을까라는생각을 해본다,

그녀는 그런데 왜 아비에 관해서만 이야기 하는걸까 그녀의 이야기 속에는 아버지가 많이 나온다. 그런데 그 아버지들이 하나 같이 무능력하다라고 이야기를 해야 하나. 달려라 아비속에 아버지. 스카이 콩콩속의 아버지.그녀가 잠 못드는 이유가 있다의 아버지. 그네들은 다 무능력하다.

역시 나는 이해력 부족인가?

책을 읽는내내 나는 내방식대로 해석하고 이해를 햇다,처음에 이책을 잡을때는 술술 넘어갈줄 알앗다, 그래서 술술 넘어가기는 한다. 하지만 읽다보면 참 묘한 기분이 든다. 어딘지 모르게 우울하다고 해햐하나. 어딘지모르게 고독해진다고 해야 하나. 아니. 너무 이기적이고 너무 외로운이들만 있어서 너무 슬프다. 나라도 가서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싶어진다. 왜 그래야할까,.그것이 지금의 현실일까 너무 궁금하다.

그녀가 보는 현대의 모습일까

나는 삭막하게 살고 싶지 않다. 사랑스럽게 행복하게 따뜻하게 살고 싶다 아무리 자기만 알고 내것만 아는이들이 많이 있는 지금의 이세상이지만 조금만 더 눈을 돌리고 여럿이 어울리면서 살아가는 그런세상이 왔으면 한다. 내가 이책을 잘못읽었다 해도 상관없다.

그냥그런생각이 든다. 내가 논문을 쓰는것도 아니고 그냥 책을 손에서 놓는순간 들었던 생각 나는 글을 잘 쓰지 못한다. 어떤때는 내속에 있는 감정도 글로 쓰려면 뒤죽박죽이 되어버릴때가많다. 그래도 좋다. 내마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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