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재활용을 하고나서
어제 한머리, 오늘 감았다,
좀 풀어질까 싶어서,
그리고 옷을 입었다
청소도 끝내고 그냥 나가고 싶었다
날씨도 좋고,
나가는 길에 아이 친구 엄마한테 전화를 걸었다
마실오란다,
그래 가고자 했던 곳에 가봐야 돈만 쓰겠지
그래서 딸기 한박스를 사들고 마실을 갔다,
세명의 여자
커피한잔
그리고 이어지는 새학기 선생님 아이들,
두명은 큰아이도 있고,
둘째도 있다
공감대는 아이들의 다름으로 시작된다,
아이들 키우면서 어려운점
아이들의 행동과 말
학교 생활
어떻게 키울것인가 까지,
정말 오고 가는 말속에 우리는 시간가는줄 모른다,
더 노닥거리고 싶었지만
시간이 다 된탓에 발길을 돌렸다
다음에 또 만나자
또 이렇게 시원하게 이야기라도 하자,
두런두런
속닥속닥,
수다를 떨고 난 후 조금은 긴한숨이 나오지만
그래도 그 시간은 정말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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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독서감상문 쓰기 신통방통 국어 1
주미 그림, 유지은 글 / 좋은책어린이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이제 슬슬 또 한해를 준비해야 한다
내가 아니라 내아이는 , 일학년 부터 꾸준히 독서상을 받아온딸
일곱살 부터 종종 독서록을 쓰기 시작한 딸은 초등학교에 가서도 꾸준히 열심히 썼다
처음에는 엄마의 강요에 의해서 하나 둘쓰기 시작했지만 이제는 그래도 감상문 쓰는것이 즐겁단다 그런데 문제는 엄마가 많이 손을 봐주지 않아서 인지 재미있는 독서록만 쓰기를 원했었다, 그래서 우리가 알고 있는 독서 감상문 쓰기를 시키려면 잘 하기 싫어해서 저학년 까지는 괜찮겠지 하고 그냥 보고있엇는데 이제 3학년이 된 딸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 싶어 어떻게 방법을 가르쳐 줄까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이책을 발견하고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도 있어서 구입을 했다,그리고 딸아이에게 읽어보라고 넌지히 내밀었더니
역시 금방 읽어버린딸,
"아하.이렇게 쓰면 되네,,"
엄마 나 독서록 써보면 안될까 하더니 바로 뚝딱 ,
그래 다행이다, 방법을 또 하나 터득했구나 싶은것이 엄마는 안도를 했다,,, 

신통방통하다 정말
이책은 독서 감상문 쓰기를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들려주면 좋을 것 같다
우리 부모들은 책읽기가 중요하다 , 그리고 읽었으면 정리를 해라 그런데 어떻게 정리를 해야하는지는 잘 가르쳐 주지 않고 고지식하게 가르치려고 한다 그러면 아이들은 정말 힘들어서 하기 싫어한다
우리의 친구 힘찬이도 책을 그래도 읽겠는데
그읽은 책을 독서감상문을 쓰려고 하니 막막하고 하기 싫고 어렵고 그랬었다
그러던 어느날 폭풍우가 치는 기차안에서 아주 신기한 경험을 한다
사람이별로 없던 기차칸에서 우연히 꿈인지 잘 모르겠지만 힘찬이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인물들을 만난다 그런데 알고 보니 모두가 이야기 책속에 등장하는 착한 주인공을 괴롭히는 친구들이다, 그 친구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신들이 없으면 이야기가 재미없다는둥, 만일 자신들도 책을 어려서부터 읽었다면 이렇게 나쁜 행동을 하지 않았을거라는둥
너무 사람들은 자신들을 미워한다는둥 그러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힘찬이는 그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독서 감상문 쓰는 이야기를 한다,
너무 힘들다고
그랬더니 후크선장은 힘찬이에게 아주 편하게 독서 감상문을 쓰는 법을 일러준다,
, 우선 독서감상문을 쓰게 된 동기,,그래많으 책중에서 이책을 읽게 된 이유. 그리고 그사이 내용을 그리고 그 내용사이사이에 자신의 생각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리, 정말 알기 쉽고 재미있게 예를 들어준 이야기는 아이들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게,설명을 해주고 있다,
나도 한수 배웠다, 솔직히 말하면 나도 리뷰를 쓰고 있지만 가끔은 아! 쓰기 싫다 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쓰고 나면 정말 오랫동안 내머리속에 남는다
기억하기에는 딱 좋은 방법이다 독서감상문은,, 
힘찬이는 오늘 아주 좋은 선물을 받았다,

힘찬이와 알콩달콩 재미있게 동서감상문 쓰는 법을 배우고 나면
우리아이들 모두가 독서감상문을 최고로 잘 쓰는 친구들이 되지 않을까
어느날 밤 힘찬이에게 찾아온 행운이
우리딸은 자신에게도 찾아와
이야기속 주인공 모두를 만나 봤으면 너무너무 좋겠다고 한다
그러면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할것 같다고, 

오늘 부터 학교에서는 아침15분 독서. 를 생활한 한다고 한다,
그 시간이 아이들에게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으면 좋겠다
의무적으로도 책읽기 싫은 친구들이 책의 재미를 알앗으면 좋겠다,
이책은 많은 친구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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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사랑하는현맘 2011-03-03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우리 아들이랑.
책은 잘 읽는데 독서록 쓰는걸 힘들어 하더라구요.
뭔가 여러 방법들을 좀 보고 재미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
아무래도 자극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울보 2011-03-03 22:54   좋아요 0 | URL
후후 이책은 여러가지 방법은 그리 많이 나오지 않았어요,
정독 독후감쓰기가 소개되어있어요, 그래서 류에게는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그동안 짧게 간단하게 쓰던 독후감을 조금씩 길게 쓰기 시작했거든요,,,
 

아침 ,
아이 책가방은 학년을 말해주는듯 무겁다
거기에 오늘 일년동안 쓸 준비물도 챙겨보내야 하고
그래서 학교 앞까지 가져다 주고 왔다
그리고 오늘 부터 이틀은 운동을 가지 못한다,
그냥 이유,,뭐,
그래서 6개월에 머리카락을 파마를 할까 하고 미장원에 다녀왔다
아침일찍
집안 청소를 대충해두고
앞에 상가로
미장원을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어쩔 수없다
내머리카락은 워낙에 가늘고 숱도 없어서,
오늘도 매직을 해야하나 고민을 하는데
미장원 주인언니
파마를 해보란다,
그래서 오늘 난 파마를 했다
그동안은 항상 매직으로 단발머리보다 좀 긴머리를 하거나 단발머리였는데
오늘은 웨이브가 들어간 파마를 했다
하하하하하,,
왜웃음이 날까
옆지기왈,이제 슬슬 아줌마가 되가네란다
그런가,
난 아가씨때도 웨이브파마는 해본적이 딱한번 있는것 같다
그리고 모두 매직이었다
가는모발에 숱도 없는 머리카락이어서,
그런데 난 오늘 웨이브파마를 하고
왔다
류가 파마 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제따뜻한 여름이 오면 머리카락도 묶고 다닐텐데,
좀 참아보련다,
나이생각도 해야지 언제까지 단발 머리를 고수할 수도 없는법,
그래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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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11-03-03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작년말에 5~6년만에 파마라는걸 했어요. 지금도 구불구불.
맨날 묶고 다니고 풀어 헤치고 다니는 모습만 보던 사무실 직원들이 '이쁘다' 라는 격려(?)를 아직도 해주고 있어요 ^^;

울보 2011-03-03 22:57   좋아요 0 | URL
ㅎㅎ 그럴까요, 옆지기왈 과도기래요, 언제까지 생머리를 고수 할 수없으니,지금 꾹 참고 견디면 길이 들면 괜찮아 질거라고 동생은 안이쁘데요, ㅎㅎ 파마하지 말라고 했느데 파마했다고 뭐라 한소리,,ㅎㅎㅎ
 

등교
아침에 "엄마 학교 같이 가주시면 안돼요?"
첫날이라 낮설기도 하고 교실찾기도 그렇고
,,걱정이 되었는지,,그래서 운동가방을 챙겨서 아이랑 함께 나갔다
학교에 도착을 하니 작년이랑 교실 위치가 달라서 또한바퀴, 그래도 금방찾았다
몇명의 아이들이 와있엇다
다행이 얼굴이 익숙한 친구들이 있어서인지 금방 교실로 들어갔다
류들여 보내고 얼른 학교를 빠져나와 나는 운동을 하러,
운동을 하고 집에 와서 집을 치우고
아이 마중
오는길에 마트에 들려서 준비물 챙기고 점심먹이고,
새로운 선생님은 어떤지
친구들은 어떤지 조잘조잘
짝꿍이 너무 장난꾸러기처럼 행동해서 싫다는데,
뭐 더 지내봐야 알지 한번 만나고 어떻게 아냐고,
했더니. 그래도,, 뭐 라고 말한다,
후후 그래도 재미있는 하루였다고 하네요, 

새로운 학년의 시작
교과과목도 늘어나고
시간도 작년이랑은 비교도 되지 않는다
내일 부터 바로 6교시수업을 한다고 한다,
점심은 12시50분에 먹고
식당의 자리가 그래서 3학년은 5교시 수업을 마치고 점심을 먹는다고 한다,
이런 아침은 꼭꼭 먹어야 겠다
배가 얼마나 고플까
오늘 방과후 수업도 들고 왔는데
난타가 신설 되었는데
배우고 싶다고 해서
배워보기로 했다
다행히 시간이 맞는 타임이 있어서,
그래 뭔가를 열심히 배운다는것은 좋지,
즐거운 3학년이 되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알까 

그래도 3학년 되었다고 일기도 잘쓰고 독서록도 써놓고 예습도 해놓고 영어 숙제도 빨리 끝마치더니 책도 몇권읽고 잠들었다
그래 그렇게조금 빠르게행동해주면 엄마야 고맙지
딸아 건강하게 즐겁게 학교에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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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Journey 2011-03-03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과후수업에 난타! 정말 멋진 학교에요.
저희는 학생 수가 적어서인지, 관심사가 달라서인지 ... 제가 원하는 수업들은 방과후가 생겼다가도 폐강되고 있어요. --;;
스스로 어린이, 류~(감탄) 3학년도 멋지게 보내길 빌어요. ^^

울보 2011-03-03 12:04   좋아요 0 | URL
저희 학교도 학생수가 많이 적어요,
다행히 이번 교장선생님이 적극적이고 아이들을 위해서 이것저것 많은 노력을 하시는 분이신것 같아 참 마음에 들어요,
저도 저 난타수업이 폐강되지 않고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어요,,,ㅎㅎ

마녀고양이 2011-03-03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코알라가 5학년 첫 등교하고 피곤했나봐요.
일찍 잠이 들더니, 자다가 깨지 않고 거실을 돌아다니고,
나중에 보니 눈도 뜨고 자면서 잠꼬대 하고.... 걱정되더라구요.

아무래도 학교 간다는 자체가, 그리 쉬운 일은 아닌듯 해요.
곧 익숙해지겠지만요~

울보 2011-03-03 22:57   좋아요 0 | URL
그런가요 류는 아주 즐겁다던데 ,,학교 생활을 어찌 하는지 몰라도 아직은 저학년이라서 그런지 마냥 즐거운 모양입니다,,,,ㅎㅎ
 
삼수탑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정명원 옮김 / 시공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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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누구나 남보다 좋은 것을 갖고 싶은 욕망이있아
그것이 없다라고 자신있게 말 할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이야기는 꽤 유명한이야기인모양이다
일본에서 네번의 드라마. 한번의 영화로 만들어진 긴다이치 코스케시리즈중에 최고 이색작이라는 광고로 사람들의 눈을 사로 잡고 표지의 어둠이 또한번 눈길을 끌게 한다, 

과연이야기는 아주 흥미롭게 흘러간다,
어린시절 양친을 잃은 오토네는 백부의 양녀로 자란다. 그녀는 아름답고 정숙한 규수로 자랐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에게 백 억 엔이라는 유산상속자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그 유산상속에는 조건이있다, 유산을 물려주는 겐조라는 친척은 그녀에게 정혼자를 지정해준다, 그런데 백부의 회갑연에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그녀의 정혼자라고 알려진 남자의 죽음 . 그리고 유산상속과 연관된사람들의 등장, 그리고 그녀에게 뜻하지 않게 한남자가 등장한다,
그 남자는 그녀의 모든것을 빼앗아가려한다,
그리고 그녀는 도망자 신세가 된다,
이야기속에 탐정 긴다이치 코스케는 자주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중요한때 등장해서 모든것을 알고 있다는듯이 이야기속에 함께 하기만 한다,
이야기는 주인공인 오토네가 끌고 가고있다
그녀에게 닥친일 그녀가 왜 그런 상황으로 접어 들게 되었는지를 독자들에게 다 보여주면서
살인은 계속 일어나고
그 살인속에는 돈이라는 인간의 욕망이 담겨있다, 

그녀는 왜 자신이 상속녀가 되었는지 궁금해한다 그리고 그 의문을 풀기위해서는 먼친척분이 말한 삼수탑이란곳을 찾아야 한다는것도알게 된다
그녀는 그 남자와 함께 삼수탑을 찾아나선다,
죽을 고비를 몇번을 넘기면서, 

과연 그녀는 상속년가 될수 있을가
손에 땀을 쥐게도 한다,
책을 넘기는 순간순간 과연 누가 범인일지, 삼수탑안에는 과연 무엇이 들어있을지,를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 삼수탑을 통해 우리에게 말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추리소설속안에는 인간의 모든 마음이 다 들어있다./인간이 살인을 저지르려 마음을 먹는다는것 그것이 어떤 마음일까 ,그 마음은 정말 어떤 마음일까, 궁금하다, 그인간의 마음안에는 욕심도 있고 소유욕. 자만.탐욕. 모든것이 다 들어있다, 연민도 있을까, 그들이 삼수탑을지은이유는 무엇일까,재미있게 읽었다
탐정의 활약으로 책이 전개되는것은 아니었지만 또 다른 시점으로 읽는 재미도 즐거웠다
욕망은 부질없는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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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lmo 2011-03-02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님도 장르소설을 좋아하시는군요.
전 일본 추리소설은 그닥이어서, 이분 건 '여왕벌'한권밖에 못봤네요.
별 다섯개를 꽉꽉 눌러주셨고 하니 참고하겠습니다~^^

울보 2011-03-02 23:51   좋아요 0 | URL
네 추리소설을 참 좋아하지요, 재미있다는 서재지기님들 말씀이면 읽으려고 노력중이지요,,ㅎㅎㅎ

마녀고양이 2011-03-02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긴다이치 코스케가 나오면, 막 머리가 아파와요... 아하하.
왜 그리 말이 많은지.

울보님, 좋은 한주되셔염~

울보 2011-03-02 23:50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그래도 이번에는 좀 말씀이 적으시고 등장도 그리 많으시지 않았답니다,,님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